이 지구상에서 다문화를 해서 잘 된 나라는 하나도 없다. 다문화는 오히려 분열과 내전과 학살을 불러오는 것이다.
- 미국도 사실은 다문화를 해서 잘 된 나라가 아니다. 미국은 오히려 앞으로 다문화로 망할 나라다.
- 인류사의 모든 경험과 통계는 다문화가 불가능한 것이며 분열과 멸망을 초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 준다.
- 한국이 다문화를 해도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다. 망상이다.
2011-10-19
왜 그런지 간단하게 예를 들며 설명하겠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 역시 다문화를 해서 잘된 나라가 아니며 오히려 앞으로 다문화로 인해 망할 나라라는 것도 말해 보겠다.
▶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이슬람, 기독교 등 여러 종교와 문화권으로 구성된 유고 연방은 결국 각 문화집단들 간의 피비린내 나는 내전과 학살을 겪은 후 해체되고 말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 아프리카..........아프리카 나라들 중에는 다문화, 다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들이 많은데 그런 나라들은 각 문화집단, 민족집단들 간의 내전과 인종학살로 엄청난 희생을 치루어 왔다는 걸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다.
▶ 유럽..........보다시피 유럽의 각 나라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다문화, 다인종을 받아들이는 바람에 예전에는 없던 문화갈등, 인종갈등이 생겨나서 사회통합력이 약화되고 인종폭동도 일어나는 등 그들 나라의 미래는 암울하다. 그런 사실을 안 유럽의 각 나라 정부는 이제 다문화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폐기하려 하고 있으나 이미 너무 많은 문제들이 생겨 버려 수습이 어려운 지경이다.
▶ 호주...........호주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다문화의 폐해를 깨닫고는 이민 수용을 확대하는 <빅 오스트레일리아 정책>을 폐기해 버렸다.
▶ 일본, 대만, 싱가폴............이 나라들은 한 때 외국인노동자들을 많이 받아들였으나 결국 그 폐해를 알고는 외국인노동자들을 엄격히 제한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특히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인들은 너무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아예 입국을 불허하는 나라들도 있다.
▶ 미국...........흔히들 미국을 다문화, 다인종 정책의 성공 사례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것은 말 그대로 오해다. 미국은 이미 초기부터 다문화 전쟁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후 WASP를 주축으로 하는 집단의 단일인종, 단일문화로 시작한 나라인 것이다. 다문화, 다인종 집단이 한 지역에서 대규모로 접촉하면 충돌과 전쟁과 학살은 필연인 셈이며 건국 초기의 미국도 마찬가지였다.
즉, 미국은 이미 건국 초기부터 아메리카 원주민들과의 다문화, 다인종 전쟁을 통해 원주민 수천만명 이상을 일방적으로 잔인하게 학살하고 문화적, 인종적으로 별 갈등이 없고 거의 동질인 WASP 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세운 나라로서 결국은 단일 인종, 단일문화로 시작한 나라이며 초기에는 이민수용도 주로 유럽의 앵글로색슨계 백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서 '단일인종'이란 말은 외모적으로 서로 거부감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 순수한 핏줄을 말하는 게 아니다. 물론 미국을 건국한 집단들은 비록 세부적으로는 혈통이 다를지라도 서로 뭉쳐서 황인종인 원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데 가담함으로써 그들끼리는 서로 '단일인종'이라는 것에 암묵적으로 합의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비록 암묵적 합의에 의한 것이지만 단일인종, 단일문화 국가의 토대가 확실히 구축된 다음에 미국은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납치해서 노예로 부려먹어서 흑인들의 수가 늘어난 것이며 아시아인들의 이민은 그 훨씬 후에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즉, 미국이 초강대국 지위에 오른 시기는 흑인과 아시아인들이 절대적으로 소수인 1945년을 전후한 시기이며 그 때 미국내에 흑인들이 불어나 있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문화적으로나 인종적으로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소수였으니 집단역학적 측면에서 1945년을 전후해서도 미국은 여전히 단일인종, 단일문화의 나라였다고 해도 무방한 것이다.
즉, 미국은 단일인종, 단일문화로 세계 초강대국 지위에 오른 것이지 다문화로 오른 것은 아니란 말이다. 당시 미국이 비록 이민수용은 했지만 그것은 주로 인종적으로 서로 거부감이 덜한 유럽의 백인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다문화, 다인종의 수용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편의상 미국이 단일인종, 단일문화로 세계 초강대국 지위에 오를 때까지, 즉 1940년대까지의 시기를 <제1기>라고 하자. 그리고 1950년대 이후 출산이나 이민으로 급격히 늘어난 흑인, 히스패닉, 인도인, 아랍인 등이 각자의 문화권과 생활권을 만들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왔는데 이 시기를 <제2기>라고 하자. 이대로 가면 미국에서는 앵글로색슨계 백인들이 오히려 소수인종이 되는 시기가 곧 닥친다고 한다.
그러면 이제 <제3기>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미국의 <제3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제3기>에 미국이라는 나라는 없다는 게 필자의 의견이다.
즉, 상기한 대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수천만명 이상 학살하고 WASP라는 집단이 주축이 되어 단일인종, 단일문화로 세계 초강대국 지위에 오른 미국은 그 후 <제2기>에 급격하게 진행되어 온 다문화, 다인종으로 인해 그런 진행이 없었을 때보다 더 빨리 망할 것이라는 게 필자의 의견이다.
다인종, 다문화로 된 <제2기>의 미국을 지탱시켜 온 건 바로 <제1기>에 취득한 세계 초강대국이라는 패권과 달러 패권이었으며 그런 패권이 미국의 각 주 정부와 국민들에게 가져다 준 이익 때문에 연방국가 미국이 유지가 되었지만 그런 패권을 잃어서 더 이상 가져다 줄 이익이 없으면 곧 바로 여러 나라로 분열되어 사라질 나라인 것이다. 그리고 미국발 세계경제위기 등 지금 돌아가는 국제정세를 보면 미국은 곧 그런 패권을 잃을 처지에 놓여 있다.
즉, 미국은 다문화, 다인종으로 성공한 나라가 아니며 오히려 미국이 <제2기>에 다인종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세계 초강대국으로서의 패권을 잃을 경우 인종별, 문화별로도 분열되어 더 빨리 망할 것이라는 말이다. (사실 미국은 워낙 세계 인류에게 나쁜 짓들을 많이 한 나라라서 그렇게 망하는 게 불쌍하지는 않다.)
결국 이 지구상에서 다문화로 잘된 나라는 하나도 없으며 다문화는 오히려 분열과 내전과 학살을 불러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속이고,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숨기면서 일방적으로 반민주적으로 다문화, 다인종화 책동을 강행해 온 한국의 정치권과 언론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다문화 책동은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반서민 행위이니 반드시 막아야 한다.
단일민족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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