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51955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6일 "한국에서 네거티브 공격을 당한 것으로 치면 제가 월등하게 1위"라며 자신에게 쏟아졌던 비난 공세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차라리 가만히 있었으면 집값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박싱'에 출연해 "부끄럽지만, 처음에는 (네거티브 공세가) 진실이 아니니까 떳떳하게 내버려 뒀던 그 책임도 저한테 있다"며 "올바른 길로 가려면 더 적극적으로 투쟁하고 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진짜 차라리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그냥 기존 상태 그대로 뒀으면 집값이 이지경이 되지 않았을거라는 안철수의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