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찬조연설 중...
"우리나라 남성들은 너무 많은 짐을 져왔다.
스트레스와 격무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그 짐을 여성에게도 나누어 주어 무거운 책임을
좀 가볍게 만들어도 될 것 같다"며
남성들의 영역을 빼앗는 것이 아닌 무거운 짐을 나눠가지는 차원에서
여성의 역할을 주장했습니다.
이제 가장 큰 짐을 박근혜 후보가 지려 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여성들을 대표해서
남성들의 무거운 짐을 나눠지려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통령 후보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