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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30 01:02
이제보니 4대강 이후 태풍이 안왔네요...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1,131  

예전에는 태풍의핵이 힌반도 중앙으로 뚫고가던게 많았는데....
이제는 살짝 걸치는 태풍도 아닌 태풍 밋보기만오고...

4대강이후 홍수를 걱정하는게 아닌 가뭄을 더 걱정하는게 지금 상황이니....

이제민소식도 하나없고...

4대강도 큰 목표는 홍수같은거였는데 진심 효과 있는지 한번도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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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대… 16-08-30 01:06
   
http://typ.kma.go.kr/TYPHOON/statistics/statistics_02_2.jsp?year=2010&x=47&y=14

국가 태풍센터 확인하시지요 ^^

태풍 많이 왔습니다.

4대강 덕분에 홍수피해가 없으니까 온지도 모르겠지만
     
하기기 16-08-30 01:09
   
오 진짜네.
          
품격있는대… 16-08-30 01:21
   
태풍이 저렇게 많이 왔지만 뭐가 지나갔나???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왜냐면 홍수피해가 줄어들다보니 재난방송 자체가 없어졌으니까요.
               
푸컴 16-08-30 01:29
   
우리나라에 직접 피해를 주는 서해쪽으로 올라가는 태풍중에 큰놈이 의외로 적었던듯 싶네요.
     
서울맨 16-08-30 02:37
   
사대강 공사 이전 홍수피해를 보면

대부분이 지류부분 즉 큰 강이 되기전의 지역이거나 도시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애초에 홍수피해방지라는 건 잘못된 전제조건 즉 사기였죠.

지금 사대강 공사 이후 지천이나 지류 지역에 추가 공사를 한다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스스로 선후가 맞지 않은 엉터리라 인정항 샘...
호랭이해 16-08-30 01:36
   
     
푸컴 16-08-30 01:37
   
님이 알려줘서 봤는데....
일최대 강우량 과 최대풍속 랭킹에 드는것들은 2007년에 끝났네요.

http://typ.kma.go.kr/TYPHOON/statistics/statistics_02_3.jsp
          
품격있는대… 16-08-30 01:44
   
2012년 볼라벤 최대풍속 역대 5위인데요?

날조 방해해서 죄송요.
               
푸컴 16-08-30 01:45
   
네....무조건 생각이 다르면 날조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불가...

볼라벤 봤는데요. 재산피해약 상당하네요. 님이 주장하는 비피해는 없지만요.
재산 피해액이 바람피해 4위네요.

님이 아래 주장한 내용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데요.
역으로 12년도 볼라벤은 비피해부분이 아닌 바람피해고,
피해액도 4위네요 상당하네요.

님이 아래 주장한 내용은 4대강, 비, 물에 관한 내용이라서 말한겁니다.
                    
품격있는대… 16-08-30 01:51
   
주로 바람피해죠.
                    
wndtlk 16-08-30 02:08
   
4대강 때문에 바람피해가 늘어난 것입니다.  4대강 무용론을 넘어 해악론!
               
푸컴 16-08-30 01:50
   
추가로 제가 보고 싶은것은

님이 주장하는 글에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결정적으로 순간 강우량이 높은 태풍이 2011년 이후에 얼마나 왔는지 알고 싶은거에요.
                    
품격있는대… 16-08-30 01:57
   
님이 원하는 자료 이건가요?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06
사대강 건설,중부 300mm 물 폭탄 침수 피해를 막았다.


 2011년 6월말부터 시작된 오랜 장마와 태풍을 겪으면서 평년 강우량의 4배인 100년만의 큰비가 내렸다.
 
그러나 사대강 유역에서 큰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피해는 대부분 서울 우면산 인근과 경기도 광주 등 4대강 이외 지역에서 발생했다.
                         
푸컴 16-08-30 02:00
   
음...이런 자료이긴 한데요.

태풍 산바라고 있던데 일 최대강우량은 어디서 찾아보죠?

혹시나 자료 찾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실수 있으시면 보내주셔요. ㅠㅠ
이제 자야겠어요. ㅠㅠ

재미나게 자료 많이 봤습니다.
                         
품격있는대… 16-08-30 02:1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9/25/0200000000AKR20120925037500003.HTML?did=1179m

태풍 산바 당시 낙동강 수위 3~4m 낮아져

4대강본부에 따르면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지나갔을 때 낙동강 본류 주요 지점에 흐른 최대 유량을 기준으로 4대강 사업 전후의 하천 수위를 비교한 결과 사업 이후 수위가 3~4m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제14호 태풍 덴빈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영산강 본류 나주 지점에서도 4대강 사업 이전에 비해 2.8m 가량 수위가 낮아졌다고 4대강본부는 전했다.
               
푸컴 16-08-30 01:52
   
생각이 다르면 무작정 날조라고 하는 그런 벨벨 꼬인 마인드좀 버리고

팩트로 말한다고 주장했으면, 힘들더라도 끝까지 팩트로 알려주면 되잖아요.
꼭, 그렇게 벨벨 꼬여야 하나요?
                    
품격있는대… 16-08-30 01:58
   
죄송해요.

4대강 잘한 공사라 하니 자꾸 국정원 알바드립쳐서 그럽니다.
                         
푸컴 16-08-30 02:00
   
네...앞으로 않그러면 되죠.
               
호랭이해 16-08-30 01:54
   
볼라벤은 아마 제주랑 전남쪽 피해가 심했고 나머지 지역은 별 탈 없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태풍 설레발이니 뭐니 했던게 기억나서 ㅎ;
                    
푸컴 16-08-30 01:56
   
볼라벤은 찾아보니, 우측지역이 전남,제주, 부산쪽이었네요. 특히, 강수보나는 바람이 쎄서 피해가 심했네요.

일본으로 간다고 예보했는데 실패한 예보가 된 그런 사례고,
전형적으로 태풍 우측지역에 놓인 곳이 피해가 심했나봐요.

강수는 별로였고요.
푸컴 16-08-30 01:43
   
태풍피해를 살펴보니,
바람과 일강수량이 핵심이군요.

즉, 순간비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뿌리냐에 따라서 그해 피해가 심했던것 같네요.
2012년 이후에 강우량이 많은 태풍이 뭐가 있었는지 찾아 봐야 겠네요.

대부분 피해가 심했던 태풍의 특징이 장기적으로 강우량이 많은것이 아니라,
순간 풍속과 순간 강우네요.
서울맨 16-08-30 02:50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텐데 자연지형에 억지로 큰 공사를 해보니

강둑이나 지류의 본류 유입부나 강바닥지형 같은 곳에서

침식 퇴적 작용이 이전과 역으로 발생하면서 지형자체에 변형위험이 커져

어쩔 수 없이 지류 홍수예방사업이라는 이유로 추가 공사가 커졌죠.

처음 사대강운하 주장하던 시절부터 전문가 다수가

차라리 지류 지천 지역 홍수피해가 더 크고 급하니 지류 지천 공사를 하라면서

이명박의 사대강운하를 반대했고

사대강살리기로 제목을 바꾼 뒤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반대를 해왔습니다.
라이트퍼플 16-08-30 02:55
   
4대강의 큰 목적은 치적사업 및 돈빼먹기 입니다.
봐봐봐또이… 16-08-30 06:58
   
100번 양보한 홍수 피해예방와 맞바꾼 죽음의 녹조강
내일을위해 16-08-30 08:21
   
4대강으로 태풍피해없었단다.  별 그지같은.
객관자 16-08-30 11:23
   
태풍이 왔는지 안왔는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피해가 미미해졌다라고 해석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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