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부가세 인상이 공약에 있더군요. 10%에서 12%로 올리겠다는 건데요.
이건 바로 물가인상으로 이어질 것 이라는 게 자명하지 않습니까?
가뜩이나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서민이 힘든 상황인데 복지 확충을 위한 재정 마련으로 물가 인상을 내놓은 격입니다.
게다가 저번에 토론할 때 지하경제 이야기하기 전에
재정 마련 방안으로 비과세 혜택을 손봐서 재정을 확보 한다고 한 게 생각이 나는데요.
결국 유리지갑 샐러리맨의 유일한 낙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환급을 줄이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회도 여대야소인 상황인데 이걸 막을수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