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도 않는 미래예견한다고 망상하지 마시고 살아가면서 그때 벌어지는 사안에 대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토구하면 그걸로 족합니다. 개인은 그저 개인의 인생 계획이나 잘짜서 죽을힘 다해 열심히 사는게. 그게 답이죠.

알겠습니다. 기동대님 망상그만합죠. 근데 박근혜님 당선되면 KTX 판다는 찌라시를 읽어서 혹시나 해서요.

한국 같은 경우는 내수도 내수이지만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살리는게 최선의 방안입니다.

약한 내수보다 강한 수출에 치중하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민생이 사는 길이죠.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는 기술을 수출하는 것이야 말로 내수를 살리는 길이라 하겠습니다.

약간 어이가 없어서 답을 안했지만 어떤 나라가 수출로만 먹고 살겠습니까 물론 독일이 수출 비중이 높지만 걔네들은 유럽연합이란 자기집 마당이 있는데요.

우린 옆집 뒷집 마당 빌려서 놀게 생겼는데 이게 안좋아요 주인들이 못들어오게 하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저 그리고 기술 수출요? 지금 님 장난하시는 거죠? 우리 로욜티 지불 비용 설마 모르시는.....암담합니다.

제발 생각좀 합시다. 내수 없는 수출 없다. 내수 없는 수출 없다. 반복 암기 하세요

명바기가 그렇게 죽자고 삽질 했던건
내수도 있지만요
주택문제도 걸려있었기 때문이라오

내수가 무너진건 결국 IMF와  너무 대책없는 IMF처방들때문인듯

특히 카드로 내수독려... 당시 부족한 수출과 내수를 결국 카드라는 미래의 빚으로 땜빵하려한 정책..


더불어 5년뒤엔 부동산 등록금등민생에 직결되는 사안도 잡지못하고...


결국 IMF가 1차로 스트레이트 먹여 헤롱거리는 사람에게  카드남발, 부동산, 등록금등 2,3차 훅..

명박이는 그상태로 버텨보려했는데 이번엔  세계경제위기로 강력한 뒤통수작렬... 거기다 강만수등 삽질로 진짜 그로기상태..

맞는 말인듯. IMF 터지고 그걸 10년안에 극복한 국가가 없는데 그걸 극복한다고 DJ옹께서 힘좀 쓰셨죠. 그래도 약간 이해는 감. 한나라당이 악다구리 쓰고 옆구리 찌르니 피해볼라고 얍 카드다 하고 방패 내밀었는데 이게 방패는 방팬데 너무 허접쓰레기라고나 할까요 흐흐
부동산과 등록금은 부차적인 문제임. 노무현때 기업들 수출 잘되서 외화 쑥쑥 들어오니 부동산 안오르면 그게 이상한거임 오히려 부동산은 명박이 서울시장하면서 부추김. 등록금은 나도 열받음.

ㅇㅇ

진짜 전두환부터 지금까지 진보보수 모두 삽질...그나마 대통령마다 하나씩은 해줘서 버티는듯

김영삼 지하경제척결-실명제...그나마 IMF를 버티는 원동력..
김대중 IT, 특히 광통신망 싸게보급..그나마 2000년초반 버티는 원동력
노무현 -부동산과 등록금은 못잡았지만, 김영삼 김대중 똥은 처리..

이명박은 아직임기중이라

흠... 갠적으로 카드빚잔치로 막던 어쨋던, IMF에서 빠르게 벗어나지 못하고 노무현정권에서까지 빌빌대고있었다면 세계경제위기의 일빠따로 무너졌을거라 생각됨.

ㅇㅇ 그건 맞는말입니다. 다만 좀더 나은방안은 없었나 아쉬울뿐이죠.

제가 무지하지만 아는것만 써볼게요. KTX민영화는 DJ때부터 차근차근 계획되 오던일로 알고있고요..
요즘 물까지 민영화해서 서민죽인다 하는데 93년부터 시행되다가 급히재개된건 참여정부때고 현 mb는 시행안하고 있습니다. 디제이 노통 정동영 순이었다면 물 민영화는 무난한 수순이라고 봐야죠? 사대강사업으로 많이 썼지만 그만큼 홍수피해도 많이 줄었죠? 이번에 태풍 연속올때 피해가 예전보다 많이 적었을껄요? 이번태풍이 약했나요? 제가 잘못아나요? 그리고 현재 사대강사업을  다른 나라들에선 성공한사례로 소개되고있고 최근에 필리핀에도 한국수자원공사가 진출한걸로 아는데..육천억이라죠. 단기간엔 커보이지만 동남아국가들에게 성공사례로 모범사례가 되고있다면 22조가 쓴거보다 이상의 효과를 얻으리라 보는데 아닌가요?
뭐 여기까진데 제가 잘못 아는거 지적해주시면 배우겠습니다.

아뇨 잘 알고 계십니다. 근데 넘 장점만 보셔서 제가 단점 얘기하면 .... 그래도 저도 좀 반론 해볼랍니다. KTX 민영화 계획이 언제시작한게 중요한것이 아니잖습니까 현 시점에 이게 효용성이 있는가가 문젠데 민영화 하면 기업 효율성은 좋아지지만 아시다시피 기업들이 원래 이윤추구라..지금 안그래도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님도 아시겠지만 철도 민영화환 영국이 지금은 바꾼거 알고계시죠? 자꾸 사고 나서요 물론 우리나라는 그럴리 없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4대강 저도 좀 오락가락해요. 내수진작이란 장점이 크거든요. 그거 안했으면 망할 건설사 수두룩 할겁니다. 근데 그게 다른 좋은곳 이런 표현 써서 죄송하지만 좀더 미래지향적 하!! 이것도 아니고 그래요 첨단지식산업 흠흠 어감 좋네요.
이런데좀 나눠 투자했으면 오직 좋겠습니까 그래도 선진국이면 선진국 답게 나가야지 망해가는 니뽕을 모델로 이런걸 한단게... 아시다시피 동남아와 우리 대한민국이 지향해나갈 국가가 쪼금 달라서요. 이상 저도 얄팍한 생각 풀었네요.

KTX 민영화 절대 안합니다... 철도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