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당선자가 2007년 2MB와 대통령후보 경선을 거칠 때 조선일보의 조작질에 큰 피해를 입은 사실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87년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을 주축으로 국민성금을 통해 만든 게 한겨레 신문이죠.
하지만 이번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곧 MBC에 해직기자들이 쏟아져 나올 겁니다.
우리 사회가 진보와 보수 양 날개 없이
오로지 보수라는 한 쪽 날개밖에 없다면 제대로 날 수 없습니다. 이 건 이 나라를 위해서도 크나큰 불행입니다.
우리나라 언론 체감도는 87위로 89위인 중국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1인당 만 원씩, 100만명이 모이면 100억 자본금으로 민주적 보도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500명 이상 서명시 공식적으로 성금 모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금은 나중 문제이고... 일단 서명이라도 해서 미력하나마 힘이라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