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문제까지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무상보육이니 무상급식이니 반값등록금이니 기타등등.....
대부분의 문제는 국가적인 문제라기 보단 사회적인 문제들이죠.
이런 사회는 국가의 정치인들이 만들어가는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만들어가는 사회고,
국가는 아무리 애써도 기본적인 안전망을 설치하는 수준밖에 할수 없고 그것은 개개인의 삶까지
돌봐줄수 없는것인데 이것을 모두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이러한 여론을 정치인들이 이용해서
이것도 해주겠다 저것도 해주겠다는식의 정책을 들고 나오고 그것에 선동당하고..
그래봐야 결국 개개인에게 돌아오는 미미한 보상에 실망할것이 뻔한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사회구조가 뒤틀려있다보니 정치분야에서 나서서 신경을 쓰는것 까진 좋은데 ........
정치가들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 사회구조 또한 어느새 형성되어버려서 이념싸움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