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 수소 발전소는 천연가스를 물과 반응시켜 천연가스(CH₄) 성분 가운데 탄소(C)는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내보내고 남은 수소(H)를 가지고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군요.

배기가스도 없고 물만 나오기 때문에 공해 걱정은 없지만  화력발전이나 원자력발전보다 전기생산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수소를 만드는 또 한가지 방법이 물(H₂O)을 전기분해시키는 것인데 24시간 가동하는 원자력발전소는 밤에 전기가 남아돌기때문에 그 시간대의 잉여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뒀다가 나중에 필요한 때 쓰는 방법도 고안중이라고 하는군요. 이 경우가 좀 더 경재적인것 같습니다.

잉여전기를 활용한방법은 좋은 방법이네요

값싼 에너지가 나오면 그만큼 세금을 많이 때릴듯 싶네요.
현재 석유대체 에너지가 나온다면...
석유에서 나오는 세금을 다른곳에서 충당해야 하는데.. 결국 에너지에 세금을 부과할듯.

값싼 에너지가 나온다고해도 인간의 욕망은 너무나 다양하고 깊습니다.
그래서 분쟁이 없을 수 없죠.

기름값이 안들어가면  소비 욕구는 늘어납니다 많이 돌아다닐수도 있고 영업력이 더 상승되어지죠 다르게 들어오는  세금이 많아집니다. 

나라간의 원초적인 배고픔 욕망이 사라진다면 ... 이상적이진 않아도 평화라는 단어에 어울리긴 하겠죠.

수소발전소는 핵융합에 비해 언론의 관심도가 떨어지는듯

핵융합은 워낙 떡밥이 많기도 하죠.

케르브랑은 석회암이 없는 땅에서 자라는 닭들이 석회질 껍질의 달걀을 낳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한 가지 실험을 하였다. 그는 우선 닭들이 칼슘 부족으로 물렁물렁해진 껍질의 달걀을 낳을 때까지 닭들에게 칼슘을 먹이지 않았다. 그는 닭들이 물렁물렁해진 껍질의 달걀을 낳기 시작하고서야 비로소 귀리를 먹이기 시작했는데, 귀리에 함유된 무기질은 칼슘이 거의 없고 칼륨이 주성분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귀리를 먹이기 시작하자 달걀 껍질이 다시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케르브랑은 실험을 통해 닭이 자기가 섭취한 칼슘보다 4배나 많은 양의 칼슘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것을 가지고 닭의 체내에서는 칼륨이 칼슘으로 저온 핵융합된다고 이 매카니즘을 연구 하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