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잖아요... 옹호하는게 아니라.
쿠데타이후 해외에서 말하는 한국에 70-=80년대를 배워라고 하잖아요

좌파가 말하는 개념 쿠테타

그니까 역사는 역사로 놓고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저런식의 역사를 좋다고 배우면 나중에 아무놈이나 쿠데타 일으키려 할겁니다

쿠데타에 성공하고 경제를 살리면 신격화를 해도 된다는게 일부 보수님들이 생각이신듯.
저는 그들을 보수라고 생각치 않지만. ㅎㅎㅎㅎㅎ

경제만 살렷나요.. 아래에서 말했듯이 민을 위한거였다는거죠

백성이겠죠. ㅋㅋ

민족이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백성으로만 보는건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을 분류해서 보는거라
99%vs1%로 보는 좌파들 시각과 같은 거라

그냥 왕이 되고자했던 분이에게는 백성이 맞겠단 얘깁니다.

한번씩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싱가폴에 독재가 민을 위한것인지 지금 문제가 되는 김대중 518이 민을 위한것인지.
싱가폴에 국민들은 어찌 생각할까요

민주주의는 이념과 가치일 뿐이지.. 민주주의라고 해서 어느날 다 같은 거라 생각하는게 웃김..
나라마다 문화마다 법도 다른데

쿠데타 옹호한 사람없는데 왜 이리 과민반응인지

난 쿠데타를 옹호하지않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세대의 생각을 부정하지않으며 존중 합니다...서로 시대상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니까요~~~내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것 자체가 웃긴거죠~~~

반란군과 독재에 저항한걸 폭도로 매도하는 사고방식은 문제가 있죠.

북괴와 비슷한 사고방식이기도 하고.

뭐 좀 근거라고 할 만한걸 가지고라도 오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물론 합리적인 보수분들도 간혹 보입니다만...

일부의 결과를 가지고 전체인양 하시는 것도 문제 아닐까요?

1. 엄밀히 말하면 쿠데타를 잘 한 것이라고 보수 전체가 말한 것이 아닙니다.
  보수의 쿠데타 옹호는 예를 들어
"박정희를 좋아하는데 독재자가 되었다."인데 "보수는 독재자와 쿠데타를 옹호한다."라고 말한 것과는 다릅니다.

2. 언제든 쿠데타가 가능한 나라가 되길 옹호.
참 어이없는 주장이죠. 이미 발생한 사건에 대한 평가에 대해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말이 왜 쿠데타가 가능한 나라가 되는 것을 옹호하는 단계까지 이야기 해야하는지.

3. 사상이 뭐든지 쿠데타 옹호?
  애초에 쿠데타를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보수로 이야기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의 쿠데타가 전혀 잘못없다고 이야기 하진 않습니다. 잘못된 건 잘못된 것이고 인정해줄 공은 인정하자는 건데요?

4. 한인교포에 대해 보수가 어떻게 대우한다? 이건 그냥 보수는 인민의 적이다라는 식의 주장과 뭐가 다른겁니까?

말은 윤씨 사건을 언급해놓고 1,2,3번은 아무 관계도 없고 4번은 그냥 보수는 적이다 뭐 이런 이야기만 하시는군요.

언제까지 이런 수준낮은 주장을 하실 겁니까? 글의 전개와 결론이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저 까기 위한 문제제기와 개인적인 보수혐오는 구분해 주셨으면 합니다.

쿠데타를 옹호하는게 보수라고 광고하고 싶은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어떤 보수적 인사들도 쿠데타를 옹호하진 않습니다.

보수적인 이들은 원래 급변사태를 즐기지 않죠.

역사는 역사로 이해하고 과정으로 이해하자. 우리의 시대와 박정희대통령이 드라이브 하던 시대는 다르다.

이게 대체로 보수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