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내가 방금 얘기했는데

TNT 설치는 광부가 한거고

광부의 증언으로는 TNT 설치는 광주를 불바다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안터뜨리고 터뜨릴꺼다 라며 위협만 했다잖아요 아오 뭔인질로 잡음

시민군이 몇명인데 ㅡㅡ; 광주 시민들이 그때당시 시민군을 지지안했다는 소리할라면 죽어도하지마셈 바보소리들음

모르면 질문을 하세요 모르면! 단정지어서 어리석음만 비추지말고 ㅡㅡ

화부터 내지말고요 ㅡㅡ

터트릴 거란 위협자체가
계엄군 개자식들아 당장 우리의 요구를 들어라 안그럼 이근처는 다같이 지옥가는 거다라는 거고
자연스레 시민군에 합류안한 시민들 조차 강제로 끼어들게 한거고

나는 시민이 지지 안했다는 소리 한적없으니 눈크게 뜨고 다시보든가

그리고 물어봤자나 ㅄ이냐? 광주시민을 인질로 잡은거 아니냐고?

넌 ????이게 안보이나보지?

바보아닌가;

애초부터 터뜨릴 생각 조차없었고 계엄군의 접근을 막기 위해선 좋은 방법 중하나며

이미 계엄군이 광주시민들 때려죽이고 있는데 인질은무슨ㅋㅋㅋㅋ

광주시민이 인질이면 애초부터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때릴 이유도 없것제 참넼ㅋㅋ

애초부터 내용을 보면 모순이 드러나는데 뭔 ㅄ드립이야 ㅋㅋ

그러면 당신은 시민군이 시민들의 동의를 받고 설치했다는 거임?

뜬금없이 시민 동의

그럼 시민 동의를 얻어서 계엄군은 광주 진압했나

시민군 자체가 이미 시민의 일부인데 뭐 광주 시민 모아놓고 투표라도함?ㅋㅋㅋㅋ 교전중에?ㅋ

계엄군은 정부명령하게 진압했지 -ㅅ-

시민군이 시민의 일부인것 맞지만 전체도 아니고

그럼 어쩌란겨

시민들 모아놓고 터뜨릴지 안터뜨릴지 뭐.. 상의라도 하잖겨? 계엄군이 총쏴죽이고있는디?

정부 명령하면 당사자들인 광주 시민 의사는 필요없음? 그냥 막 죽이면댐?ㅋ 애초부터 합법적 정부도 아니고 쿠테타 세력의 명령을 받은 계엄군이 반정부세력의 명령을 듣고 진압한것부터가 에러

그것과 다를께뭔가? 애초부터 폭탄을 터뜨릴 생각도 없는 시민군에게 광주 시민 인질로 잡았으니 뭐 어쩌란겨 ㄷㄷ

그러니 폭동이여? 혹은 나쁜것이여?

속으라고 해논건데 어느세 인질이됨 광주 시민들이;

그리고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때려죽였다? 시위에 동참하면 그순간 시민군이지
계엄군은 시위대를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당신말은 집에 가만히 있었던 시민을 계엄군이 문열고 들어가 때려잡았다는거?

아오 이번엔 또 뭔 가만히 있는 시민 죽였다는거야...

뭐가 도대체 문제인겨

TNT 설치 문제 아님?

시위대를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왜 가만히 독서실에서 공부하고있는 농아인 김경철을 죽이나 ?

일상생활하던 할아버지 형분께서 끌려가 맞고 휴우증 앓고 살다 돌아가셧습니다...

개소리 하지마세요

tnt설치했지만 위협용이라고 봐야죠
광부 증언은 저도 모르지만
생각해 보십쇼
정말 사용할려고 설치한거라면 왜 터지지 않았을까?
공수부대가 시청 공격하는 날짜랑 시간도 알고 잇었는데 왜 끝까지 사용하지 않고 죽었을까요?
정말 쓸 맘이 있었다면 썼겠죠 단순히 공부부대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 썼다고 봐야지 시청에 설치했다고 그게 광주시민을 인질로 잡은거다?
아니 당시 광주에 있는 tnt는 무슨 핵폭탄급입니까? 잘해야 시청 및 그 근처 날릴 수 있는 정돈데 무슨....

신군부는 전국토를 초토화시키기 위해 탱크 몰고 온 건가요???

설치때부터 도화선 연결은 하지도 않았고 그나마도 나중엔 신관과 뇌관도 제거했습니다.
당시 TNT는 계엄군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려는 수단이었을 뿐, 공격용이 아니었죠.

몇일전에 계엄군 지휘하에 폭탄제거를 하고 훈장받은 사람이 무효되었다고 억울하다는 기사가 게시물로 올라왔습니다. 신관 뇌관없는 폭탄 제거했다고 훈장을 주진않죠

아니 그러니까 고작 시청하나 날려버릴 tnt양으로 어떻게 광주시민을 인질로 잡을 수 있냐구요
광주가 무슨 초등학교 운동장만한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광주시청에 일반 시민들 잡아 놓은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1980년 당시 광주시내 모 탄약창에 근무하던 배 씨는 계엄군의 도청 탈환작전 직전인 5월 24일 "전남도청 지하실에 설치된 엄청난 양의 폭약을 제거해 달라"는 시민군 속 온건파 학생들의 요청을 받고 죽음을 무릅쓴 채 현장에 들어가 2000여 개의 다이너마이트와 450여 발의 수류탄 뇌관을 제거한 공을 세워 그해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딱 한마디하면, 광주사태는 내전이었네요. 정부군과 시민군의 싸움이었으니.....  시민군이란 말을 사용한 것자체가 내전상황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 다른 말로 하면 내란을 일으켰다는 것이고요. 비록 실패한 내란이 되겠지만.... 상황이 이런데 무슨 민주화니 어쩌니 미사어구를 동원해서 정당화 시킨게 광주사태의 전말이라고 보여지네요.  여기 댓글 보니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생각이 없는 건지.....

광주 사태도 잘못된 표현입니다 ㅡㅡ;

그럼 정확한 표현은 무엇인가요?

정확한 표현은 '5.18 민주화운동'이죠.

우리나라의 민주화는 물론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민주화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민주화 과정에서 실시한 진상규명 및 피해자 대상 보상 사례도 여러 나라에 좋은 선례가 되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세계의 학자들은 5·18 민주화운동을 ‘전환기의 정의(transitional justice)’라는 과거 청산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사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