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10만명인가?
아못튼 최대한 박박 긁어 모아서 대규모 집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 최대한 모아서 시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수십만명이 될지..백만명이 넘어갈지 모르겠지만.. 할수 있는 만큼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역량것 하라고요..
광우뻥때 이명박이가 굴복한것...
대국민 사과 발표하고..
지지율 급락하면서..
초반 임기 기간의 타격을 받은것은
광우뻥 시위떄문이 아니라.. 초반 지지율이 하락한 상태였기에 가능했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명박 지지율은 20% 내외였습니다.
즉 전 국민적 신뢰가 하락한 상태에서 광우뻥이 터진 상태였죠..
지금 박근혜의 지지율은 7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좌경향 여론조사에서 조차 60%중반 이후를 넘어서고 있죠..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마음껏..정책을 펼치더라도.. 무리가 없다는 국민적 합의 상태입니다.
이것은.. 지금 민주당의 국정원 사건, 대선불복 시위에 있어서 ..
님들아 수고하세요.. 정도의 의미일 뿐이라는 뜻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출구전략을 짜야할 형국인것이죠..
상식적으로 댓글따위로 대선 결과가 바뀌었다고 여기는 사람..거의 없구요
국정원 정치적 개입 운운도 .. 그 댓글수에 비교해 볼떄..국정원 직무유기 아닌가 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국정원 정보력이면.. 좌파가 거의 점령한 커뮤니티 댓글따위로 개입할 이유가 없죠.
정보력 이용해서.. 사찰하고 터트리면 되는데..
종북 대응 댓글 업무 와중에.. 공무원 중립 위반 사항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니면 민주당이 주장했던 조직적 개입 확증을 지금이라도 보여주면 되는 일이니까요..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 다 댓글달고.. 지난번처럼.. 800개씩이나 대선기간중 중립 위반 어겨가면서
박근혜 비방댓글 달다 ..벌금 처리된 사건도 있으니까요..
지금 국민은 새정부 출범 반년이 다가도록 지난 대선에 얶메여 있는 민주당애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이은 민주당 지지율의 하락이 그것을 반증합니다.
물론 새누리당도 하락하고 있지만
민주당에 비할바는 못되는 상태죠
모든 정쟁 자체를 혐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가생이 좌파분들도..
간혹 올리는 글들을 보면
촛불시위대의 참여숫자..
전국적 시위확대
누구누구의 시국서명...등등
마치 불길처럼 시위가 번져 나가고있다는 것에 초섬이 맞춰져 있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불길처럼 번져나가고 있지도 않고... 번져 나가도록 선동해도
참여하지도 않습니다.
시위 주동을 이끄는쪽에선 숫자를 과장시키고
시위를 막는 쪽에선 숫자를 최소화 시키는 경향이 있기에
보통 언론에선 그 중간치를 시위참여 숫자로 발표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3만 집회 주장에 있어
언론도 1만정도.. 혹은 1만5천 정도
경찰측 6000정도로 발표한것을 보면
이미 저들의 시위 집회가 얼마나 억지에 불과한지 극명히 보여지는 증거에 불과합니다.
혹자는 그럽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시위하는게 어때서?
왜 비난하냐.. 라고
국정원 사건은.. 이미 검찰조사 중이고
국정조사까지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위대의 주장에는 이런게 보이더군요.. 박근혜 OUT
그리고 그 시위대 속에 민주당도 뛰어들면서..
대선불복이냐는 질문에 답도 하지 못합니다..
자.. 시위하는게 어때서입니까?
생떼와 시위는 다른겁니다.
시위는 당위성이 확보되야 하는데.. 대선불복 인정도 안하면서 박근혜..OUT..까지 나갔습니다..
이게 과연 당위성 있는 시위입니까?
이미 지금의 시위는.. 대선 패배에 대한 분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