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링크 오유 운영자가 경찰이 오유 서버를 수사하면서 국정원녀라고 밝힌 아이디들과 아이피를 그대로 털어서 추천 반대를 것들을 정리한 목록 ㅋ
댓글로 짖어대는 우리 버러지들이 계시는데, 실제론 이게 더 치명적인 증거죠. 왜냐면 오유는 일정 수준의 반대 댓글이 붙으면 그게 베스트 게시물이 되지 못하니까요. 베스트 게시물과 일반 게시물의 조횟수 차이는 천지차이. 오유의 베오베의 게시물은 보통 조횟수 5~6만인데, 일반 게시물은 많아봐야 고작 2,300 수준...
그것도 거의 대부분 선거 글에 70여개의 다량의 아이디로 중복적으로 반대와 추천을 뿌렸다는 거 ㅋㅋㅋ
댓글은 그냥 보고 반대 누르면 땡이지만, 추천 반대 조작질은 이미 그 자체가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조작이고, 나아가 직접적으로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는 거 ㅋㅋ
빼도 박도 못하는 게 국정원이 초기에 문제가 나오자 자기들의 정상적인 업무라고 짖어댔음 ㅋㅋ 즉 일 개인이 벌인 게 아니라 업무라고 시인한 거임 ㅋㅋㅋㅋ
자 18.... 기성 정치 셈법을 떠나서, 님들아.. 이게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위인가요? 아닌가요? 그럼 판단하에 새누리당과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문제가 있으면 까고, 여야를 떠나서 말예요. 그쵸? 그렇죠? 양아치 색키들아 ㅋ
아래는 경찰 사이버 분석관들의 대화 내용 ㅋ
[2012년 12월 14일 오후 5시 45분]
분석관1 : "파이팅 너에 달렸다. 난 하나 분명히 이거 찾아줬어."
분석관2 : "좋은걸 찾으셨네요. 한방에 보낼 수 있는 건데."
[2012년 12월 14일 오후 9시 53분]
분석관1 : "MB를 까는 글이 있어. 삭제를 신고해. 삭제를 해달라고. 그런 일을 하는 거지. 지금 여당쪽에 좋지 않은 글쓴 애들 있지. 걔네들 신고해서 다 삭제시켜 버린거야. 그 일 하고 있는거야."
[2012년 12월 14일 오후 11시 32분]
분석관1 : "베스트글이 만약 선동글이다. 그러면 그게 베스트로 올라가서 메인에 올라가는 것에 방지하기 위해 반대 10회 이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런 것을 싹 정리해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분석관2 : "베오베 게시판 있네."
분석관1 : "그래서 반드시 반대가 필요하다. 밀어내기."
[2012년 12월 16일 오전 1시 23분]
분석관1: "자기가 글 쓰고 자기가 추천하네요. '숲속의 참치'가 글을 쓰고 '진짜진짜라면'이 추천해요."
('숲속의참치'와 '진짜진짜라면'은 모두 김씨의 아이디 - 기자 주)
분석관2 : "크크크(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