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8-10 16:42
고르고 골라도 쓰레기만...ㅋㅋㅋ
 글쓴이 : 너베충이냐
조회 : 1,248  

'밀항 시도'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변호 전력도 논란
기사입력 2013-02-18 오전 11:56:58
 
 
박근혜 정부의 첫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내정된 곽상도 변호사(54)가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 출신의 곽 내정자는 20여 년의 검찰 경력을 가진 '특수수사통'으로, 2009년 검사 퇴임 후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하기도 한 곽 내정자는 지난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김찬경 회장의 변호를 맡아 구설수에 올랐었다.

김 회장은 범죄가 발각되자 밀항(密航)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서울대 졸업생이 아닌데도 서울대 졸업생인 것처럼 주변을 속여와 학력 위조 논란까지 빚은 인물이다.

이 때문에 곽 내정자가 인수위에 합류할 당시만 해도 '도덕성 논란'이 적지 않았지만, 이번엔 청와대 초대 민정수석으로까지 직행한 셈이다. 곽 내정자는 박근혜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할 정도로 박 당선인과의 인연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곽상도, 90년대 공안사건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수사 검사

검찰 내에서 '특수수사통'으로 불렸던 곽 내정자는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으로 불리는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수사 검사였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 ⓒ뉴시스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은 1991년 서강대 건물 옥상에서 전국민족민주연합(전민련) 사회부장이던 김기설 씨가 '노태우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 xx하자, 검찰이 전민련 총무부장이던 강기훈 씨가 후배인 김 씨에게 분신할 것을 사주, 유서를 대신 써주고 xx을 방조한 혐의로 강 씨를 사법처리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3년간 옥살이를 하고 1994년 만기 출소한 강 씨는 지속적으로 '공안검찰의 조작 사건'이란 의혹을 제기해 왔고, 지난 2007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강 씨가 김 씨의 유서를 대신 쓰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법원의 재심을 권고했다. 이 사건은 강 씨의 재심 청구로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재심 결정이 내려졌고, 지난달 31일 첫 공판이 열렸다.

지금도 '공안 조작 사건' 논란이 거센 이 사건을 수사했던 이가 1991년 당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로 수사에 참여했던 곽상도 내정자다. 곽 내정자는 2007년 진실화해위의 조사 결과가 나오자,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금 와서 유서 대필이 아니라는 것은 난센스"라며 강하게 항의했었다.
---------------------------------------------------------------------------------------------
 
 
대구
 
대구
 
대구
 
대구...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다시 김기충 쓰레기를 앉히는 닥그네....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jojig 13-08-10 16:52
   
전두환을 총리로 기용만 하면,
이번 정부인사 조각은 완성됨.
소리 13-08-10 17:30
   
감사합니다. 힌트를 얻어 글하나 발제할까합니다.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31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694
75227 게시판에서 좌파 상대하는 방법. (17) 친구칭구 08-27 739
75226 '녹조 창궐'에 낙동강 4대강보 8개 모두 방류키로 (7) korn69 08-27 720
75225 박정희 나오면 김대중 나올꺼라 생각했음... (2) 까꽁 08-27 428
75224 김대중이 위안부문제를 포기했다는 증거 올려달라고 해… (17) 객관자 08-26 1055
75223 IMF는 김영삼 작품이 맞다고 조선일보가 친절하게^^ (2) 호태천황 08-26 691
75222 김대중이 IMF때 한 뻘짓 하나 소개합니다 ^^ (37) 쪽투 08-26 1337
75221 좌파들 독립후 모습. (8) 친구칭구 08-26 602
75220 IMF의 원인 김대중.jpg (51) 쪽투 08-26 1368
75219 독재자는 항상 인기가 있었습니다. (13) 호태천황 08-26 464
75218 친노와 친박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머지는 뭉칩시다 (10) ellexk 08-26 419
75217 한국 경제 성장의 비밀 (11) 객관자 08-26 564
75216 객관자랑 친구칭구는 인벤 우파향기랑 무슨 관계냐? (5) 동현군 08-26 412
75215 위안부 사태를 보니 생각 나는분이 있습니다 반기문씨 (2) 호두룩 08-26 414
75214 대구 칠곡 성주 김천 반대지역이 쌍으로 국민들에 욕먹… (6) 호두룩 08-26 542
75213 확실한건 박근혜씨와 새누리와 동쪽은 한몸통이다. 라는… 호두룩 08-26 353
75212 안병직교수 '위안부는 매춘부'발언 日 보도 망삘재팬 08-26 377
75211 어우...답답해 (1) 여유당 08-26 386
75210 이제는 중도와 보수가 합쳐야 한다. (23) 친구칭구 08-26 815
75209 짜집기와 조작은 그들의 특기지. (37) 칼리 08-26 773
75208 도대체 새누리는 무슨생각이죠? (2) 둥구벌 08-26 503
75207 박정희 지지자들의 이상한 논리 (26) 주말엔야구 08-26 727
75206 유네스코 등재는 하등가 말등가 by 쪽바리 5형제~ (2) 미우 08-26 421
75205 다음 대선때 만약 이재X가 당선되면 아주 볼만할듯 (3) coooolgu 08-26 512
75204 오늘도 변함없이 빨아대기 바뻐서 좋으시군요? (6) Helios 08-26 324
75203 대한민국의 치트키. (10) 친구칭구 08-26 476
 <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