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논리 아니고 너무도 정상적인 논리입니다. 그들에겐.

그건 그렇고 베충이들은 남들이 지들 베충인지 모르는 줄 아는 거 같던데 전 그게 더 이상하더군요.
다 아는데...

모든 독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걔중에 몇몇 특이한 독재자들이 집권할때 경제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사례가 있죠.

싱가포르랑 한국이 그랬어요.

두테르테와 박정희를 비교하는 사람 보면 참 웃겨요

두테르테가 군사구테타로 정권을 잡았습니까?

빼놓으신게 있다면 박정희는 그냥 독재자가 아닙니다 군사구테타로 정권탈취한 군사독재자입니다.

군사 쿠데타 후에 집권했으면 모르겠지만, 그 후 국민들의 선거에 의해 대통령이 된건 모르시나 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계시나요? 북한에서도 선거는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은, 100% 투표에 100% 찬성으로 최고인민회의 당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43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난 님같은사람 볼때마다 김재규형님이 정말 큰일해냈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요

재규형님 덕에 북한처럼 안되서 다행이라는
재규형님의 BangBangBang에 북한처럼
독재국가의 기틀을 세워지려던 것이 박살남
착한 BangBangBang 인정합니다

두테르테는 아직은 박정희에 한참 못미치는 인물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닌게 맞아요.  현재까지 그의 업적은 뇌물받기전 전두환 정도의 수준이에요.  삼청교육대로 각종 조폭들 잡아넣던 모습.

두테르테는 박정희보다는 전두환에 가깝습니다.

두테르테는 경제관련해서 업적이 별로 없거든요.

경제적업적? 두테르테 대통령된지 며칠된지는 아세요?

그러니까 없다구요

경제관련해서 박정희를 능가하는 지도자가

아직까지 한국에도 없어요.

필리핀이라고 두테르테가 관광으로 먹고 살다가

갑자기 중공업이라도 개발하겠습니까?

두테르테랑 비교하면 실례일지도
두테르테는 박정희처럼 많은 원조를 기대하기도
월남특수같은 기회도 없을테니까..
이건 인정? 그럼에도 나라 발전시키면
반신이형보다 윗줄급이겠네

박정희는 재임기간동안 GDP 200인가? 암튼 그 시절에

농업국가를 중공업국가로 바꿔버렸어요.

그러니까 그 이후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고

한국산업 체질자체를 바꾼거죠.

두테르테가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필리핀을 전자,조선,화학산업

육성해서 성공시켰을때 박정희정도가 되는거죠.

지금은 독재자에 범죄자에 사면권주고 있다니까 전두환정도???

아니죠 원조받고 월남특수 끼고 중공업국가를
만든것인데 개뿔 받는거 없이 국가 산업체질을
바꾸는건 무리수죠.
그냥 발전만 시켜도 반신이형보다 윗줄인겁니다
멘땅 헤딩이랑 원조빨 월남특수빨 낀 쿠션 헤딩이랑
같은 선상에 놓는건 불공평한거죠

지금 이말이 논리적으로 맞는말이라고 생각하세요?

2살 아기와 20세 대학생의 학력을 비교하길래

2살아기가 무슨 학력이 있어요 라고 말하는데

"그러니깐 없다고요" 라는 대답

...지금 이 대화가 논리적으로 성립한다고 생각하세요?

에이.. 우리 반신이형은 착한독재자니까 봐줘
이런 생각인듯..

게시판만 봐도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복지가 필요한 거죠.

그런데 나라가 복지를 등한시하니

살겠다고 너도 나도 게시판이라도 뛰어드는 거겠죠.

아이러니는 그런 정부를 쉴드 치고

해서 악순환은 계속 되고

저러다 저 불쌍한 사람들 언젠가 다 죽지 싶네요.

그렇게라도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면

그냥 기다려야겠네요.

개그질에 미소나 날리면서...

박정희는 1960년에 독재 시작해서 18년하고 10대 경제대국을 만들었는데..  김씨일가는 1945년부터 독재 시작해서 71년째인데 아직도 독재해야하나요? 이때는 독재를 하더라도 일단 김돼지일가는 몰아내는 게 정상 아닐까요?

좌익독재는 안됩니다.  박정희급의 인물이 필요해요.

거짓말좀 하지말아요.  78년도 뒤질때 우리가 10대경제 대국이었습니까?  그냥 북한하고 비슷했습니다.  우리가 본격적인 경제대국이 된거는 88올림픽이후 입니다.  그것도 아임에프로 쫄닥말아먹은거 현 야당이 집권하면서 기술대국의 반열에 올라선겁니다. 무슨 박정희가.  그많은 원조금과 파병과 파독으로  돈 벌었으면 내가 해두 그정돈했겠네요.

80년대에 북한이 우리나라에 쌀을 원조해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경제대국에 식량지원이라니 북한 대단하네 ㅋ

늘어놓고... 털리면 튀고.. 다시 와 또 늘어놓고... 또 털리고 튀고...
혹 어디서 이런 희한한 거 보신 적 없으신가요?

맞습니다 박정희 다시한번 나와야합니다 다시한번 쏴버리게

사실 그런 주장은 결과론적이고 상대적인 주장이긴합니다. '독재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거봐라 먹고살만해지니까 민주주의하기 훨씬 수월하지 않느냐, 저기 우리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이루고도 우리보다 한참 아래인 나라를 봐라, 같은 독재를 했지만 아직도 빌빌대는 나라들을 봐라 이래도 박정희의 독재가 나쁘기만 했느냐.'라는게 아예 독재행위 자체를 민주화의 공으로까지 비약시켜버리는 주장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결과론적으로 민주주의는 '국가가 나눌 수 있는 가치의 총합'이 많을수록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일견 공감하기도 하면서도 그렇다고 독재자가 민주화를 이루는데 '공헌'까지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공은 김대중등 민주화운동에 돌려야죠.

어차피 우리나라는 일본이라는 롤모델이 있고 미국이라는 지원받을곳이 있는데다 일본의 배상금으로 충분히 성장할 여지는 있었습니다...

심지어 1960년대초의 모습을 찍은 TV모습을 봐도 조금씩 조금씩 전쟁의 상처가 아물고 그자리에 새 삶의 터전이 만들어지고 있었고요

무엇보다 외국에서 배워온 사람들에 의해 그 일이 가능했죠

그렇다고 이런 "그랫을지도 모른다"라는 가정을 들어 박정희의 공까지 깔생각은 없습니다. 그도 분명히 공은 있는거고 거기에 대해서는 평가를 받아야합니다.

요는 이겁니다.....이런 공으로 덮어버리기엔 지나치게 큰 과오가 너무나도 많은겁니다. 부모세대가 좋아한다고요? 그건 북한주민이 김정은 숭배하는거하고 같은겁니다. 북한주민도 이러겠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먹고산다 라고

가장 용서받을 수 없는건 자신의 정권을 위해서 사람을 죽였다는겁니다. 이건 그 무엇을 막론하고 그 어떤업적을 들이밀어도 용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1) 미국의 지원은 이미 박정희때에 무상->유상차관 내지는 컨설팅 지원으로 상당부분 축소되었습니다. 물론 50년대후반 60년대초반까지 세계에서 가장 미국의 지원을 많이 받는 나라였지만 이는 이승만때 받았던 것이죠..

2) 뭐 물론 박정희는 그 자신이 일본식 엘리트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당연히 일본모델을 따라가고 싶었겠지만 당시 한국의 저력이 그냥 맨땅에 중공업산업을 육성할만큼 여건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미국도 반대했었고 심지어는 일본측 컨설턴트들도 무리라고 할만큼 어려웠어요. 이걸 말씀하신 한일협정 배상금과 베트남 특수로 뚫은겁니다. (참고로 당시 야당은 중공업정책은 물론 한일협정, 베트남 파병 모두 반대했습니다.)

3) 물론 독재를 위해 사람을 죽여서는 안되고 독재행위 자체가 찬양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와중에 김씨일가에 대한 숭배나 반대파 숙청과 비교하는건 좀 과한 폄하가 아닐까 싶네요 적어도 한국에는 야당이 존재했고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분들도 멀쩡히 살으셔서 대통령까지 하셨지 않습니까?

북한은 평등을 우선시 했고 한국은 자유를 더 우선시하고 자본주의로
나간겁니다.
자유를 내세운 시장경제지만 수출 목표는 독재적이었죠...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으로도 독재였구요.
그래서 우리보다 잘살은 북한보다 현재 더 잘살고  있는겁니다.
민주주의 보다 배고픔 해결이 더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