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이 변호사 시절이던 지난 2000년 12월8일 오전 도쿄 구단회관에서 열린 여성 국제전범 법정서 활약한 내용들이 올라와 있다.'여성 국제전범 법정'은 옛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동원 만행과 일본 정부의 법적인 책임을 따지기위해 시민단체가 국제연대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박 시장은 남북공동검사단의 남측 대표검사로서 일본정부를 기소했다.당시 목격자 등에 따르면 1000여석의 방청석과 100여석의 보도진석이 개정 20여분 전에 만석이 되는 등 이 법정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공교롭게도 구단회관 맞은편에는 침략전쟁을 자행한 일본군국주의를 심장부라할 수 있는 야스쿠니 신사가 버티고 있다.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구단회관 앞에서는 우익단체의 가두선전차가 몰려들어 '군대위안부는 강제로 동원되지 않았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국제법정을 비난하는 방송을 계속했다. 일부 우익인사들은 대회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무산되는 등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다.당시 박원순 변호사는 "도쿄전범재판은 연합국측의이익과 관련된 것이었을 뿐 아시아 피해국의 입장은 무시됐기 때문에 이번재판은 연장된 정의의 실현"이라며 "한반도는 10만명이상이 군대위안부로 동원된 최대 피해국이었고 식민지 지배가 그 배경이었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기소를 마무리 지으며 일본정부를 겨냥, "과거를 기억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잘못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고 일갈했다.
아무런 생각없이 까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보고 배워라....
이런 사람이 시민과 국민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주둥이로 박원숭이라고 나불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