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가장 큰 비용은 돈이 아니라 무형적인 것임.
북한인의 사상과 생활 관습이 더 큰 문제임.
공산주의에 살다보니까 완전 게으름. 정부에서 주는 돈만 먹으면서 일 안할 가능성 높음.
공산주의 국가 출신이 다 그렇듯, 지시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자신이 나서서 일하지 않음.
일하는 척만 하고 실제 일은 안할 가능성 높음.
환타지 대륙 중국인보다 더 환타지가 북한임. 중국인보다 더 심한 비문명인이 북한인임.
대륙시리즈라고 해서 우리가 중국을 비웃었는데 북한은 상황이 훨씬 더 심함.
중국에선 칼로 쑤시고 도망가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국내 조선족들도 칼 들고 다니는데
생명 경시 사상은 북한이 훨씬 심함. 북한인은 즉결심판등 어려서부터 사람 죽는걸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에...
금강산에서 관광객 박왕자씨 죽은 것도 북한에선 한명 죽은것 가지고 뭘 그리 호들갑이냐고
할 정도의 분위기임. 거기는 한두명 죽여도 죄책감도 별로 없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 것임.
북한인을 굳이 분류하자면 최하급 도덕성을 가진 중국사람들의 의식수준과 비슷한데
다만 조선족과는 달리 한국이 조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임.
이 사람들 통일되면 당연히 한국 정부가 다 먹여살려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한국정부가 자신들을 먹여 살리고 자신들에게 돈 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할 것임.
(공산주의에서는 국가가 모든걸 배급으로 제공하는게 당연하니까)
이런 사람들과 통일해야 하기 때문에 통일되고 나서 북한인의 실체를 한국사람들이 알고 나면
북한인들에 대한 평가는 수직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도 통일은 필요함.
다만 북한인들 한국으로 유입시키지 않고 분리된 상태에서 자생적으로 경제력을 갖도록 키우는 시기를 길게 해야하고 그 기간동안 사상교육, 인성교육을 확실히 시켜야 함. 대략 30~50년을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