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언제부터 정부 책임인지 ;;
정부가 무슨 불이릭 이라도 줬나요??
기업 운영을 못해서 그런거 같은데
삼성같은 경우는 특허분쟁 때문에 일이 저렇게 된거고
현대는 노조
다른 기업도 기업운영상 문제가 된건데 ;;

나라경제가 안좋은건 정부의 정책적인 면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IMF 당시 외환위기도 기업들의 책임이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정부의 정책적인면이 주요했습니다.

IMF 또맞고 그런소리 하실래요?

:D 진정하시길. 여긴 잡담게시판이라, 이야기가 지나치게 심화되거나 노골적으로 표현되면 정치/경제 쪽으로 옮겨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국가적 문제이든 간에, 정부의 책임은 필연적이지만. 그러한 국가적 문제에 대한 해결법이나 방지책이 해답처럼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정부는 늘 문제를 겪고 해결하는 입장에 놓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못믿겠으면 이민가든가

:D 정부 차원에서 문제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치권의 문제가 필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대는 급변하고 주변은 어지럽게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양새에 똑같은 행위 만을 반복하며 답보하고 있으니……. 결론적으로는 이런 멍청이들만 정치권에 올려준 우리부터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게로 ㄱ

상반기중 3,4,5월은 북한 김정은 리스크가 쩔었는데 그때 게시판에 오늘 내일 언제터지나 하는 전쟁얘기로만 도배되던거 잊어버리신듯.  연평도 포격때도 멀쩡하던 개성공단이 멈춰서 정상화 합의한게 불과 며칠전이고.

전쟁개시자가 입국해서 허탕치고 돌아간게 얼마전 일이지여.

지도자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 문제랍니다.....
지금 상황에서 야당이나 여당이나 그 누가 대통령 되도 뻔해요....
우리가 언제부터 정치인들 믿었나요???
스스로 더 노력 하는 수밖에 없어요....

박근혜도 결국 새머리당의 일원일 뿐입니다....

새머리당이 잘못한일 지금 열심히 덮어주고 최소화 시키고 있잖아요..

대국민 사기극은 4대강 아직 그 어떤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인곳도 있죠

아 좀 이런글은 정게에 싸지르면 안되나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탄핵이라도 하시게요?  촛불들고 광화문광장이라도 나갈까요?

정게가세요.

:D 정치/경제가 연관되어있다고해서 모두가 정게로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발제하신 분이나 일부 참여하시는 분들의 지나친 적극성(…)에 의해 옮기는 것이 가장 최선일 때가 많지요.

예전부터 누적, 축적된 문제가 이제 현상으로 나타난것일수도 있습니다. 한 나라의 국가경제는 여러가지 요인이 연동되니까요.  04년부터 시작된 부동산버블, 이때 차입한 외환, 08년 세계경제위기, 고환율 수출위주 정책, 국민들 부채.
13년 여전히 세계불황. 반면 일본은 엔저 아베노믹스실현, 상대적으로 원화강세. 일본과 가격 우위사라짐. 등등.

:D 정책적인 연결 흐름도 있겠지만, 이러한 흐름을 거시적으로 보느냐 미시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또 다양하게 갈리기때문에…. 모든 현상을 하나의 강처럼 보면 매우 쉽지만 반대로 그 속에서 거슬러 올라가며 이해하려고하면 꽤나 심오한 문제파악이기도 하지요.

지표보니, 제조 기업투자설비 생산 소비 모든 부분에서, 축소 하향이군요. 그러니 경제가 좋을리 없으니 금리 올라가고, 성장률 낮고. 전형적인 디플레직전 상황인듯요. 지금 미국에서 양적완화 출구 운운하고, 유럽등 아직 세계불황이고, 수출위주의 한국 기업이 어려운건 이런 요인도 있는것이지요.

딱보면 무슨관련말 나올지 알면서 여기에 올린 의도가 궁금하네요

여지껏 올린 글을 보니 정게 생활 하시는게 나으실 듯

평가는 아직 이르지만...확실히 안 좋은 쪽으로 가고 있긴 한듯...

솔직히 경제 문제를 한 나라 대통령이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한다 해도 미봉책일걸요.

경제를 움직이는건 유태인들과 같은 거대 자본들입니다.

갑자기 뭔가 했네.

TheCosmos / 이분 참 설득력 있고 조리있게 잘 말하시네

저와 의견은 살짝 다르지만..
4년후에도 이 추세라면 박근혜가 욕먹어야죠.

아직 6개월이니 이런저런 연계성을 고려하는게 맞고

명바기와 섹누리리당이 나라 조져 놔서.......,

회복 불가 상태임..

1프로의 극 상위층과 90프로의 저소득층과 9프로의 중산층으로 재편될것임.

잡게에서 쫒쳐오신 글이네요. 2번 더 경고누적되면 밴 먹습니다. 주의하시길....

그리고 박근혜 지지율, 여전히 지지율 60%대 유지...
좌파들 분위기만 보면 10%도 안될 거 같던데??

좌파님들은 이 사실이 뭘 의미하는지 이해안되시죠?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 다수는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경제보다는 안보를 더 중요시 한다는 얘기입니다.

경제도 없으면 안보도 없는거죠 ㅋㅋ 맨날 뭐 박근혜 지지율 들이미는데 지지율이 밥먹여줘요? 지지율이 경제 다시 살린답니까? 그리고 좌파 지지율이어딨어요?ㅋㅋ 성향 지지율도 어디서 따지나요? 민주당 지지율 같은건 개나주시구요

솔직히 말해 지금 상황은 IMF상황보다 더 위험하다는 느낌입니다. 이건 순 제 느낌입니다. 김영삼때는 대책없는 경기부양, 흥청망청이 문제였지만 노골적인 정치, 재벌 편향은 어느 정도 자제가 됐던 듯한데(소위 문민정부 슬로건 아래서 말입니다) 지금은 김영삼전 대통령보다 더하면 더했지 지금 박대통령은 무대책은 심오하기 이를데 없는 경지인 건 다 아시고요.(물론 브레인들로 하면 된다 하는 것도 김영삼 전대통령 때하고 너무 흡사하네요. 머리는 빌리면 된다 했지요) 거기다 노골적인 기득권층 중심의 정책으로만 국가의 글로벌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진짜 핵폭탄을 시민들머리에 지고 있다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네요. IMF당시는 김영삼이 싸지른 것 천재일우 고 김대중 대통령이 의외로 당선되고 제대로 된 방향의 수습으로 간 건 미친 사람아니면은 인정할 거고요.(나는 부분적인 비리나 정치 칼러나 이런 문제를 두고 김대중정권을 좋다느니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대국적인 면에서입니다.) 지금은 정말 대한민국 국운이 흔히 하는 말로 풍전등화에 놓였다는 기분을 떨치기가 힘듭니다. 하필 이명박 다음에 박근혜라니... 지금은 가장 높은 수준의 뒤치닥꺼리를 해도 될까 말까한데... 개혁의 의지는 눈을 씻고 봐도 없어보이고... 거기다 무능하기조차하니까... 솔직히 이럴 땐 내각책임제국가이면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상황은 정말 힘드네요.

일부러 망가뜨린거라고 해도 믿겠다

예전 군부정권들 잘하는 방법대로... 말도 안되지만 이럴 땐 희생양들을 조지는 극약처방이라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원전비리 주모자들 처벌이네 하면서 몇몇 사형시키고요. 4대강 비리주모자들 몇몇 그리하고 줄줄이 무기징역 때리고요. 그게 지금 정권에 딱 어울리는 매뉴얼인데... 그럴 수도 없으니... 사회전체가 붕괴되는 기분이 듭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내눈으로 보기에도 국민연금공단이 삼성의 최고 주주가 되다니... 완전히 삼성에 목숨 맡기고 (같이 살고... 이건 그들 속내가 아니죠) 죽어도 같이 죽자는 것이 꼴이네요.

애비오타꾸 바꾸네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
저런걸 찍은 것들이 죄지

박근혜가 정권잡은지 몇달됐다고 ㅋㅋㅋ 하여튼 좌좀들 수준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