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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6 15:14
독재경제발전, 민주화, 중산층의 상관관계
 글쓴이 : 쪽투
조회 : 419  


김대중

그는 “남과 북이 서로 경협이 높아져 남북이 대륙으로 진출할 정도로 의존적이 되면 북한 경제도 발전할 것”이라면서 “북한경제가 늘어나면 중산층도 늘어나게 돼있고, 이 중산층은 민주화를 요구하게 돼있다”고 말했다는 것. 

김대중의 발언입니다.

70년대 대한민국 GDP 300달러 국가는 경제발전없이 

민주국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굶어죽는 사람이 태반인데 정치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독재 민주화 박정희.jpg

학자들의 평가도 경제발전이 민주화를 앞당겼다고 하네요.

경제발전의 의미는 이런겁니다.

사람들은 먹고 사는걸 먼저 해결해야 정치에 관심이 생겨요.

절대빈곤률 80퍼센트인 국가는 민주화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던 시기였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던 지도자는 따로 있었고 당시 국민들 지지율이 말해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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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군 16-08-26 15:15
   
경제발전이 민주화를 앞당기지만
독재는 후퇴하게 하는건 인정 못하나봄?
독재해도 민주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냉각하는것임?
     
쪽투 16-08-26 15:19
   
굶주림을 먼저 해결해야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집니다.
          
동현군 16-08-26 15:22
   
이분 참.. 박정희 정권보다 먹고 살만하던
전두환 시절에도 국민들의 정치의 관심이 적었죠
왜 그럴까묘? 우민화정책이라고 들어봄?
3s정책은 들어봄?  민주화에 경제발전이 기여하지만
그게 핵심이라고는 할 수 없는것임
               
쪽투 16-08-26 15:24
   
우리 80~90년대는 민주화운동이 끊이지 않던 시절입니다.

님은 역사공부를 다시 하시고 여기 오세요.
                    
동현군 16-08-26 15:25
   
님은 국어공부좀 다시 하시길
국민의 정치관심도와 민주화운동이 끊이지
않았다는게 동일하다 생각함?
민주화운동을 전국민 대다수가 함?
고길남 16-08-26 15:18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가 민주화의 기틀을 이룬건 맞는데, 동시에 민주화의 한계도 만들었지....

그 결과가 아직도 2만불 근처에서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현시대에 드러나고 있고..
     
남아당자강 16-08-26 15:45
   
아직도 2만불 근처에서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그건 아닌듯 한데요???
총명탕 16-08-26 15:20
   
ㅋㅋㅋㅋㅋ  민주화 운운하니 웃기네요. 자기합리화 시키나..ㅋㅋㅋㅋ
미국 허수아비는 다카키 마사오가 아니어도 가능했지요. ^^
쪽투 16-08-26 15:23
   
북한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김정은이 뭘하든 관심이나 가지겠습니까?

그냥 오늘 뭐 먹나...내일은 어떻게 먹나...

이 생각밖에 없겠지요.

70년대 GDP 300달러 국가에게 민주화를 따지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당시 국민들은 누구든 굶주림을 해결해주는 사람을 리더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박정희는 시대가 원하던 지도자였다고 보는게 맞지요.
     
새연이 16-08-26 15:34
   
지금 북한은 시위하면 죽여버림
그래서 못하는 건데 대신 탈북함

님 포르투칼이 왜 지금처럼 됐는지 모르심
포르투칼은 예정에 엄청 잘살던 나라임
한번 보구 와서 같은말 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새연이 16-08-26 15:53
   
깜빡했는데요

북한은 지금 독재체제인데 박정희의 독재와 비교한다면
박정희가 지금까지 지만이에게 물려주며 독재 했다면
북한처럼 됐을 확율도 있다는 겁니다
김일성이때는 북한 우리보다 잘살았음 독재를 하면서
지금의 북한이 된거구 물론 복합적으로 공산주의라는 경제체제와
같이 물려서 지금까지 온거지만
          
쪽투 16-08-26 15:59
   
~~했다면은 가정이네요

가정까지 해가면서 비난할 필요는 없지요 ㅎㅎ

업적과 과만 얘기하면 될겁니다.
               
새연이 16-08-26 16:05
   
이말은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됨
저만의 생각이니 증명을 할 수 없음
이말보다 위에 포르투칼 댓글에 신경을 더 쓰셨으면 하네요
               
동현군 16-08-26 16:14
   
했다면 가정은 님부터 자제좀
박정희 아니었음 북한이나 필리핀이다라는
가정 드립은 자제좀 하시길
팩트만 얘기하면 될겁니다
내일을위해 16-08-26 15:25
   
참 열성이다.  민주의 반대는 독재입니다.  그 반대 개념인 독재가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다?  이게 말이여 방구여.  이건 마치 도둑놈들 때문에 경찰이 발전한다는것과 뭐가다른지.  박정희놈이 독재를 했어도 민주주의를 요구하던 사람들을 인정했음 그런대로 넘어가겠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놈에 의해 죽어갔는데 이딴 개소릴 하는지. 정신차려요.  박가놈때 경부선깔고 포철세우고 해서 경제기틀을 세운거는 인정하고싶다가도  이런 뻘글 보면 욕나옵니다.  박정희개x식!  그 딸x도 나쁜x이고.
     
쪽투 16-08-26 15:26
   
학자들의 평가가 그러합니다.

굶주린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없다.

굶주림이 해결되어야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
          
총명탕 16-08-26 15:28
   
그 학자라는 분들이 누군지 링크 좀 걸어주시죠 ^^
          
동현군 16-08-26 15:29
   
굶주림이 해결되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만
정치에 관심을 가질 통로를 차단하는 독재에는
통용되는 이야기가 아닌것을 모르시나보오?
미우 16-08-26 15:26
   
왜 이 게시판 저 게시판 같은 글 복붙해서 더럽히는지
아무리 힘들어도 기본 소양은 좀 기르고 다녀야죠.
미우 16-08-26 15:28
   
닭을까지 마시오 제에바알!~~~~
가오룬 16-08-26 15:34
   
시대가 요구하던 지도자는 따로 있다는 말은 참으로 위험한 말이죠.
그 말은 북쪽 3김들을 정당화 시켜주기도 하니.
새연이 16-08-26 15:38
   
중학교때 수련회 간게 생각나네요
조교 한명이 이런말을 햇네요
"유학하다가 화가나서 한국으로 들어 왓다
나라에서 우민만들려고 하는거 보고 나라도 얘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수련장 조교를 하고 있는데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너희들이
한번쯤은 생각을 했으면 좋껬다" 라고 한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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