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섭는 한국개럽...누가 이명박 계열 아니랄까봐. 드디어 참전하셨구만요 ㅋ . 요즘 가생이에 듣보잡 알바들 집단 출현과도 상관있을듯...ㅋ
[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 '30%'도 위태
새누리는 20%대로 붕괴...'우병우 감싸기' '사드 재배치' 후폭풍
이는 4.13 총선에서의 새누리당 참패후 박 대통령 지지율이 29%까지 급락했던 이래 최저 수치다.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여론이 4.13 총선때 수준으로 험악해졌다는 의미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3%포인트 높아진 57%였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8%).
<한국갤럽>은 "이번 주 박 대통령은 '북한 붕괴 가능성', '김정은 예측불허, 북한 위협 현실화' 등 대북 강경 발언을 했고 그사이 북한이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의 '대북' 응답 비중은 변함 없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인사 문제' 지적이 2주 연속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한국갤럽>은 "특히 이번 주 직무 긍정률 하락은 주로 새누리당 지지층(72%→63%)에서의 변동분으로, 대북 이슈보다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을 둘러싼 논란 등이 기존 지지층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박 대통령의 '우병우 감싸기'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사드 재배치' 추진에 따른 대구경북(TK)의 민심 이반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TK의 박 대통령 지지율은 37%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보다 10%포인트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51%로, 전주보다 11%포인트나 폭증했다.
TK 지역에서 박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폭락한 것은 김해공항 확장안을 발표했던 지난 6월 셋째 주, 경북 성주 사드 배치 공식 발표 후인 7월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