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8-24 02:13
파시즘을 이야기하시네요
 글쓴이 : 확정신고
조회 : 843  

① 반합리주의(antirationalism)이다. 서구문명의 그리스적인 근원을 부정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이성을 불신하고, 인간의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 억제하기 곤란한 요인들을 강조한다. 심리적으로 파시즘은 내성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광신적(狂信的)이며, 편견이 없다기보다는 독단적이다.
 
>>> 현재 보수라고 주장하는 분들 중 광신적으로 종북주의 척결을 원하는 분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과연 정말 대한민국에 종북이 없다고하는 분들도 맞는 말을 하는 것일까요?
 
분명히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종북이라는 명칭이 세상밖으로 튀어나온 계기
 
민노당 분당사태의 비당권파의 대의명분은 분명히 종북세력과 결별을 주장합니다
 
즉 진보주의자들이 종북세력을 규정하고 밝혀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진보신당으로 분화된 그 사건은 진보주의의 고민과 해결방향을 함께 제시한 사태라 봅니다
 
여하튼 종북주의자의 존재와 그들의 해악을 이해하는 일련의 과정이 반합리주의라고 매도 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김대중을 광신적으로 신격화하는 자들이 오히려 광신주의자들이죠... 세상에 김대중이라고 불렀다고 사람을 죽이다니 이런 수준의 광신은 다른 정치인 지지자에게서는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② 기본적인 인간평등을 부인한다. 파시스트 사회는 인간불평등의 사실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의 이상으로서 불평등을 확신한다.
>>> 보수주의자님들이 언제 생각없이 투표하는 노인네들을 죽어라라고 한 적이 있습니까? 뭐 대신 좌좀 죽어라 식은 했겠죠
 
뜬금없는 양비론이지만 보수와 진보 모두 평등지향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책지향성때문에 상대를 격하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즉 인간 평등을 부인하고 있다고 볼만하죠

③ 파시즘의 행동규칙은 여러 국민 내의,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폭력과 기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시스트의 견해에서는 정치란 우호관계로서 특징지어지며, 정치는 적의 존재가능성 및 적의 전면적 섬멸로 시작하여 그것으로 끝난다. 집단수용소와 가스실 등이 이를 입증한다.
 
>>> 사실 현대국가에서는 수용소와 가스실은 불가능하지만 북한은 그것을 이룩하니 정신나간 파시즘 국가라 매도 당해도 할 말이 없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한국에서도 아니 가생이에서도 일베라는 사이트가 입맛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꾸준히 욕하고
 
심지어 일베와 관련성이 적은 사람도 입맛에 맞지 아니하면 일베로 낙인찍어 상대의 섬멸만을 목표로 삼습니다
 
대표적으로 진보측 연예인 김재동씨와 윤도현씨같은 사람과
 
최근 논란이 된 크레용 팝 사건을 보면 누가 더 파시스트에 가까운지 명확히 알 수 있죠
 
일베가 정말 큰 문제라면 문제가 되는 점을 사법처리해야지 어떻게 관련성 있다고 추측되는 연예인 영업방해를 통해 사회적 말살을 꿈꾸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그들이 파시스트라 상정한다면 이해가 안 가는것도 아니지요


④ 엘리트에 의한 정치(government by elite)는 국민들의 자치능력을 강조하는 민주주의의 오류에 반대하는 파시즘의 원리이다.
 
>>> 이게 참 중요한 점입니다... 진보주의는 개인적으로 많이 접해왔는데... 진보주의진영의 최대 실수는 국민을 계몽대상으로 여기는 점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개론이라는 회괴한 말도 서슴치 않고... 무식한 노인네들 하는 기가 막힌 말도 서슴치 않습니다
 
즉 자신들의 진영안에 깨어있는 자들이 무지한 자를 지도하겠다는 우월의식이 진보주의 진영에 독버섯처럼 퍼져있고 그 독버섯이 가장 활성화 된 형태가 바로 나꼼수였습니다

⑤ 파시즘은 단순한 정치제도보다는 오히려 생활양식으로서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전체주의라는 데 그 특색이 있다. 즉, 정치적이든 아니든 파시즘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일평생 인간생활의 전국면을 통제하는 것이다.
 
>>> 글쎄요 진보든 보수든 인생적인 측면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허나 정치적 측면에서 과도한 선동을 일삼으며 그들과 같지 않다고 비방하고 강요만 하는 측면에서는 둘다 해당사항이 있네요

⑥ 인종주의와 제국주의는 불평등과 폭력이라는 파시즘의 2가지 기본적인 원리를 말한다.
>>> 관련성이 적습니다... 아직 단일민족 개념을 유지하고 제국주의보다 타국에 방어한다는 개념이 더 강한 한국적 현실에서 의미가 없는 이야기죠

⑦ 국제법과 국제질서에의 반대는 불평등 ·폭력 ·인종주의 ·제국주의 및 전쟁을 신념으로 하는 파시스트들의 논리적인 귀결이다.
 
>>> 역시 위와 같습니다

⑧ 파시즘의 조직 및 관리 원칙은 경제와 관련되는 협동체국가(協同體國家:corporate state)이다. 파시스트 경제는 국가관리의 자본 및 노동연합회로 세분되며, 각 연합회는 상업이나 직업에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1당독재는 결국 자본과 노동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는 최종 중재자이다.

>>> 직업에 독점권은 현대차 노조가 가지려고 하지요...
 
현대적 의미에서 파시즘은 다른식으로 이해한다고 하는데
 
실제 복벽주의에 가까운 반동이나(즉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쯤으로 가자는 논리) 급격한 사회변동을 요구하는 것
 
네셔널리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그건 가생이 게시판 전체적 현상이라 어느쪽이라 말하기 힘들죠...
 
엘리트 주의도 파시즘인데 이것과 유사한 것은 무식한 노인네 운운하며 고령의 보수주의자를 욕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관계로 진보측에 해당한다고 보겠네요
 
자유주의와 마크르스 주의를 모두 공격하는 것이 파시즘인데 보수파들이 마르크스 주의를 극단적으로 공격하는 성향이 있기때문에 보수측에 해당사항은 있지만 양쪽 모두 공격하는 것이 파쇼입니다
 
열광적 지지자 이야기는 김대중이야기로 갈음하겠습니다 진보측에 해당하죠
 
고작 인터넷 백과사전만 보고 건방지게 결론을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현대적 의미에 파쇼는 보수 진보 둘 다 해당성이 약합니다만
 
고전적인 파시즘에는 오히려 진보주의자들이 더 해당된다고 보겠습니다
 
 
<개인적 사견입니다>
아무런 의미없이 허공에다 대고 외치듯 반공 좌좀척결만 외치며
 
70~80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온 멸공주의자들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의미없이 시끄럽기만 하다는 느낌이라 딱히 해줄말도 없구요
 
허나 진보주의도 한국적 대안이 되기보다 70~80년대 민주화 투쟁가치를 현대에 포장만 다시하여 재림하려는 음흉한 수작질 밖에 안 보입니다
 
발전없이 과거 유물을 캐서 다시 써먹으려니 괘변과 조작질, 편협, 논리오류등등이 나오지 않을 수 없고 결국 파시즘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지요
 
이유가 뭘까요... 개인적으로 전 사민주의자로 대학생활 절반을 나름 활동하며 지냈던 사람입니다... 과격한 시위에 실망해서 떠나게 되었지만... 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의식만은 가지고 있었죠
 
허나 지금 현재의 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면 정말 암울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를 파시스트가 아닌데 파쇼라 칭하고 일베따위는 흥미도 없는데 일베라 칭하며 몰아가는 논법은 원천봉쇄의 오류이자 인신 공격의 오류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욕설에 가까운 것데도 그걸로 정신승리하려고 노력하는 몇몇 분은 정말 슬프기까지 합니다
 
언제부터 진보가 이렇게 된건지 답답하네요... 보수는 늙어가는데 진보는 썩어가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쿤다리니 13-08-24 02:22
   
우와~~ 두 버러지가 이 정도만 해주면 참 고마울텐데요~ 그러나 님의 글은.. 음.. 제 개인적으로 겉핥기라고 보여지네요. 아마 님께서 제 주장에 반론을 하신 거 같은데, 지금은 너무 늦었네요. 레토릭 과잉이네요. 이분법이 있다고 다 파쇼는 아닙니다. 일베충들도 좌좀이니 라도니 그런 말을 하죠. 그리고 여느 정치 관련 세력들은 그와같은 말을 합니다. 근데 한 쪽은 그래서 파쇼고, 한 쪽은 아니고? 지금 반론을 하면 좋겠지만 님께서 기다려 주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내일로 미룰까요?
     
확정신고 13-08-24 02:30
   
파쇼는 확고부동하게 정의된 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입맛에 맞지 않다고 파쇼로 몰아 원천봉쇄하는건 의미가 없는 논의입니다

그리고 쿤다리니님이 정확히 이해한다면 이해 못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글을 써야 합리적 공감을 얻지

개인적으로 찾아본 쿤다리니님의 글은 본인만 아는 글만 쓰셨습니다 의미없는 내용이죠

전형적으로 부적합한 권위에 의존하는 글로서 역시 공감을 얻기는 무리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두 버러지라고 타인을 모독하며 이야기하시는 쿤다린니님은 전형적인 진보 엘리트주의에 만취되신거같습니다
          
헤이1 13-08-24 02:35
   
멍청한 나도, 쿤다리님의 글을 이해 한다네....,

사실 쿤다리님글은 나정도면, 대학시절 많이 읽어본 테마들이 대부분이거든.

그건 쿤다리님을 탓할게 아니라, 요즌 젊은이들의 무지를 탓해야지...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가슴으로 이해할수 있는 글들이네....,
헤이1 13-08-24 02:30
   
아주 수박을 겉핧기로다가, 번지르르하게 쳐 발랐네....

균형이 전혀 맞지않는 글.....,로코코가 엄청 똑똑했으면 썻을 글.....,,

글만 있고, 논리는 부족하고, 휴머니즘은 전혀 없는, 결국 이기주의에 항복해서 쓴 글..

그러나, 쳐맞는 것도 배울게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준이기에 이해하리라 생각함.
     
확정신고 13-08-24 02:31
   
참 볼때마다 이렇게 천박한 글만 쓰는것도 능력입니다
          
헤이1 13-08-24 02:38
   
미안하네, 당신처럼 유식한척 못해서..

그런데 말이야 내가 고상하게 글쓰면, 극우들 아무도 못알아먹어서

이렇게 쓰는거라네..

또 성격이 직선적이라 그런점도 있고. 이해하기 바라고.

내용물을 담보 못하는 천하제일의 그릇도 요강이나 진배 없다네..

난 그 반대일세, 그릇이 요강같이 질박해 보여도, 내용을 담보하려고 애쓴다네..

너무 속단하지 말게나.
약장수다 13-08-24 02:41
   
헤이1님 말처럼... 그냥 번지르르한 척 일뿐.......
사민주의자? 그저 웃지요....
국정조사가 끝나가니....난리법썩질 중인가 보네요...여기저기......
남을 천박하다 하지 말고 자신의 글이 얼마나 우매하고 천박한 수준인지를 돌아보시길...
     
확정신고 13-08-24 02:41
   
네 내용을 정확히 비판해주세요
          
헤이1 13-08-24 02:51
   
한 마디만 해줄께.......,

지식인이 겁이나면, 팩트에만 매달리게 되지..

팩트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truth)은 보지 않게 되고.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이기주의에 패배하게 된다네....,

그래서, 자네의 선배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고, 토론하고, 운동하고 했던 거라네.....,

도움이 필요했던거지...,
               
확정신고 13-08-24 02:54
   
뭔 헛소리입니까 정확한 펙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진실을 규명한다는건 기본 상식입니다

헤이님같은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그런 편협한 인간의 전형적인 예시라고 여겨질뿐이에요

펙트라고 불리는 사실을 부정하다니 정말 답이 없네요 ㅉㅉㅉ
                    
헤이1 13-08-24 02:59
   
아름 다운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fact는 올바른 의미를 부여할때 비로소 가치가 있지.

일베처럼 fact를 이해하면, 그건 사실을 왜곡하는 일이 되는 거죠..

일베의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그런 자룝니다. 그래서 조작이라고 논리로 쳐 맞는 거구요.
그리고 저에 대한 편견이 심하시군요.

그도 그럴법합니다. 제가 요즘 일부러 지역 폄하발언 하고 했꺼든요.ㅋㅋㅋ
헤이라는 아뒤로 제글 함 찾아 보세요.
     
확정신고 13-08-24 02:45
   
번지르르한 점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국정조사? 제가 국정조사와 관련성이 있는 글을 올렸나요? 이 무슨 논점일탈이란 말입니까

전 개인적으로 위법적 사항에 대해 증거가 발견되면 엄단해야 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헤이1 13-08-24 02:54
   
쿤다리님 말씀은 제대로 소화 못시키고 쓴 글이라는 뜻.....,

번지르르하다는 말이 거슬렸다면, 좀 글의 내용과 형식이 괴리가 있다 정도?
쿤다리니 13-08-24 02:45
   
님께서 저 두마리와 저의 드라마를 못 보셨다면, 그것에 대해서 함부로 말씀을 하시면 안 되죠. 두 놈 다 절 종북이라고 욕했고, 그런식의 비하를 했으니 제가 말을 좋게 하겠습니까? 그건 님께서 상관할바가 아니고요. 그리고 죄송한데.. 님이 어디서 퍼오셨는지 모르겠는데.. 분명히 위 글은 그냥 레토릭입니다. 예를들어 엘리트주의? 그런 논리면 플라톤도 파시스트인가요? 더구나 지들만 아는 게 팩트라는 일베충들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네요? 반대로 다 적용하면 오유에 와서 분탕질친 일베충 애들도 그대로 적용되고 다 그렇게 적용이 되잖아요? 겉핥기의 폐해죠. 제대로 반론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심 어떨지? 아래 논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힘들 거 같고. 내일 봅시다. 수고하세요^^
     
확정신고 13-08-24 02:53
   
좋습니다 뭐 두 분은 저랑 관계도 없으니 그냥 그렇고

레토릭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는데 수사학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직유(直喩:simile) ·은유(隱喩:metaphor) ·환유(換喩:metonymy), ② 활유(活喩, 擬人法:personification) ·과장법(誇張法:hyperbole) ·돈호법(頓呼法:apostrophe) ·현재법(現在法:historical present), ③ 대조법(對照法:antithesis) ·점층(漸層:climax) ·반복(反復:repetition) ·도치(倒置:inversion) ·반어법(反語法:irony) ·완곡법(婉曲法:circumlocution) ·수사의문(修辭疑問:rhetorical question) ·영탄법(詠嘆法:exclamation) 등이다. ]]]
이런 표현법은 거의 없고 그저 예시를 많이 들었을뿐인데 뭔 수사학 이야기입니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또한 플라톤은 철학가로 스스로 배움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자하는 사람입니다..허나 계급주의를 통한 철학가 엘리트주의를 내세운건 분명하죠

그렇지만 당시 왕정이나 소수에 의한 공화정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과 현대의 이야기를 비교하는 예시 논법이 적당하다고 봅니까? 무슨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시네요

그리고 그 펙트가 왜 문제입니까? 그 펙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야 말로 자유주의에 적합한 이상적 민주국가의 모습인데... 정말 좀 그러네요
          
쿤다리니 13-08-24 03:06
   
수사학이 뭡니까? 은유 환유 과장법등등등.. 너님의 주장이 그렇다라는 겁니다.

플라톤? 말 같지도 않죠? 님아도 그랬던 겁니다. 왜 플라톤을 거론했을까요? 기계적으로 나열하면 님처럼.... 레토릭으로 떠들기 시작하면... 이분법이고 엘리트주의고 뭐고 싸잡아 떠들지 못할 예들이 한 두가지 입니까? 근데 너님이 한 일은 못 보시고 제가 너님을 패러디한 부분만 기가막히네 찾으시네요 ㅋㅋ

팩트가 문제가 아니라, 지들만 팩트를 안다~ 이게 뭡니까? 엘리트주의지? 아니예요? 일베충들이 그러잖아요? 분명 518들 다 개쳐발려놓고, 여기서도 그랬는데... ㅋㅋㅋ 팩트로 개쳐발려놓고도 곧 죽어도 지들만 팩트를 지껄인다고 떠들던데요? 이게 뭐예요? 엘리트주의 아니예요?

너님처럼 해석하면 봅시다.

① 반합리주의(antirationalism)이다. 서구문명의 그리스적인 근원을 부정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이성을 불신하고, 인간의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 억제하기 곤란한 요인들을 강조한다. 심리적으로 파시즘은 내성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광신적(狂信的)이며, 편견이 없다기보다는 독단적이다.

편견이 없어요? 일베충들? 라도론이니 뭐니.. 이거 다 뭐예요? 편견 아닌가요? 끼워 맞추면 다 해당되는 게 일베충 아닌가요? 그럼 우리 나라엔 파쇼가 아닌 세력이 없겠군요 ㅋㅋㅋㅋㅋㅋ
               
확정신고 13-08-24 03:15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가요? 의미도 없는 소리만 주절거리고 있네요

지들만 펙트만 안다? 그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정보가 세상밖으로 나오기때문에 진보측이 미워하는거면서 뭔 괘변입니까?

편견이 있던가요? 그럼 반합리주의에 가깝네요 인정하죠... 허나 그 논리면 쿤다리니님도 일베충이라고 불특정 다수를 사람을 벌레취급했으니 편견이 있네요

그리고 쿤다리니님은 파쇼라고 어떤 대상을 지목했는데 그 지목에 대한 정당하고 합리적 이유가 부족하다보니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정리가 안되시는군요... 뭐 어떤 분들이랑 이야기하니까 그런가요?

여하튼 종합적으로 어떤 대상을 파쇼집단으로 규정하려면 명쾌한 이유가 있어야죠 뭔 괴이한 일베타령입니까?
                    
쿤다리니 13-08-24 03:23
   
풉 ㅋㅋㅋ 제대로 정리를 못하는 건 님 아닌가요? 이 글 제 주장에 대한 걸 까기 위해서 쓴 글이 아니잖아요? 님아가 그렇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렇게 쓰니까 거기에 대해서 쓴 건데, 왜 그걸 확장해서 내 주장이 남루한 님아 수준의 주장인양 몰고가세요? 엄연히 다른 문제인데? 까실라면 까시라. 내가 일베충을 파쇼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도 아니면서 왜 그걸 끌어들인데요? 제가 님 처럼 수준 낮게 깠나요?ㅋㅋㅋㅋㅋ 코에 걸면 코걸이 이 수준으로?

그리고 애초부터 전 님아가 퍼온 기준이 그냥 단지 겉핥기라고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깊에 들어가면 더 복잡한 것들이 있다는 거지요. 즉 님이 퍼온 기준들은 님께서 하셨듯이 함부로 오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것인데, 벌레 취급한다고 편견이 있으니.... 반 합리주의라고요? 애초부터 님이 퍼온 기준들에 의해서 의문을 제기한 사람에게 그 기준을 들이대서 반 합리주의라고 하는 게... 제대로된 반론입니까?

파쇼 집단이라고 규정하는 제 글을 못 보셨어요? 그거 보고 제대로 까세요. 너님처럼 어설픈 규정들 가지고 와서 코에 걸면 코걸이 수준으로 깐 글들이 아니니까. 그거 보고 반론이 있으시면 까시라고. 예전부터 다 설명 명쾌한 이유까지 다 덧붙혀서 썼는데 뭐 헛소리세요?

허공에다 대고 삽질하시나요? 풉 ㅋㅋㅋㅋㅋㅋ
               
확정신고 13-08-24 03:17
   
참 플라톤 이야기가 무슨 레토릭인가요? 그냥 이상한 예시가 그럴싸한줄 알고들다가 실패한거죠 관련성 입증도 못한 이야기인데

말장난으로 도망가진 마세요 왜 이러세요
헤이1 13-08-24 02:55
   
내용에 걸맞지 않는 수사를 사용했다는 겁니다.

내용과 형식이 잘 어울리지 않는 다는 뜻이고,

그건, 내용자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쓴 글이라는 조금 냉철한 판단이지요.....  허나.

님에게 아주 유용한 지적이구요.
     
확정신고 13-08-24 02:58
   
수사법이 뭔지 아는겁니까? 어휴 진짜 속터지겠네요

그냥 모르면 입닫으세요
          
헤이1 13-08-24 03:01
   
뭐 공부를 더하라는 말 밖에는....

그러나 절대로 자기 합리화하기 위해 공부하지는 마세요..
               
확정신고 13-08-24 03:07
   
제가 위에 친절하게 쓴 글 있으니 그거 보세요 진짜 답답함에서는 원톱이시네
쿤다리니 13-08-24 03:28
   
그리고 보십시다. 아니 팩트는 일베충만 가지고 있어요? 장난하세요? 지들만 합리적이다.... 이게 엘리트주의지 뭐예요? 팩트라는 개념을 오용하지 마세요. 팩트란 건 어차피 모두 X로 친 상태에서 누가 주장하던 그게 팩트라면 팩트가 되어야지, 지들만 팩트를 가지고 있는 게, 지가 이야기하는 게 곧 팩트라고 자위하는 게 합리주의자의 태돕니까? 장난하세요?

이거 엘리트주의예요? 아니예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63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772
75327 내년이 대선인데 우병우를 싸고도니 (3) 호두룩 08-30 447
75326 친노정권 = 김정은 괴뢰정부 (21) 담덕대왕 08-30 717
75325 그분께서 잘해주고 계시기에 논할 것도 없지만 이명박씨… 호두룩 08-30 382
75324 한국에 좌익, 종북이 많은 이유. (28) 친구칭구 08-30 836
75323 개 돼지들이 날뛰는구나~ (4) 새연이 08-30 376
75322 종북들이 보면 불편해지는 북한의 영상. (20) 친구칭구 08-30 634
75321 민주당, 홍위병 무사들 출현 (6) 담덕대왕 08-30 487
75320 차기 대권이 새누리에 점점 가까워지는구나!!! (11) 담덕대왕 08-30 541
75319 추미애씨의 진심이? (4) 인생사 08-30 436
75318 이제보니 4대강 이후 태풍이 안왔네요... (26) 하기기 08-30 1133
75317 추미애- 이승만,박정희대통령 묘역 참배 (1) 가생일 08-30 449
75316 이재명에 하는 쓴소리 (18) 전략설계 08-30 802
75315 4대강 공사는 잘 한 사업입니다.JPG (22) 품격있는대… 08-29 1049
75314 이재명씨 안티가 많아서 대선 힘들지 않을까요? (14) 콜라맛치킨 08-29 653
75313 그분으로 인해 재집권은 영영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10) 호두룩 08-29 480
75312 추미애 (6) 물어봐 08-29 513
75311 김영삼씨때 왜 나라가 망했고 기업이 망했습니까? (2) 호두룩 08-29 424
75310 이명박 정권의 실정 호두룩 08-29 418
75309 친노... 그 죽음의 정부!!! (24) 담덕대왕 08-29 797
75308 김무성은 대선떄 이렇게 움직일듯. (5) 하기기 08-29 417
75307 대선은 야권단일화가 승패를 가를듯 (16) 콜라맛치킨 08-29 410
75306 자삭 (7) 가생일 08-29 306
75305 노무현의 '362' 계획을 아십니까? (33) 호태천황 08-29 1617
75304 진보는 집권하면 안되는 이유 : 현실을 모름, 이상론밖에… (37) 품격있는대… 08-29 495
75303 새눌 수꼴들 똥줄 타는구나~ (20) 새연이 08-29 591
 <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