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타임지(time)에 이어 미국 월간지 카운터 펀치가 “탄압시대의 복귀”라는 제목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리다..
일리치는 "만약 통제되지 않는다면, 곧 국정원은 다시 한번 국가를 탄압의 길로 끌고 갈 수 있으며, 한국이 군사 독재하에 있을 때, 진보 정책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체포, 고문,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사형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환기시켰다. 이어서 그는 "한국에서의 민주화 투쟁은 오랜 기간에 걸쳐 아주 어렵게 승리하였는데 집권 새누리당이 그 승리를 없애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는 일이다"라고 결론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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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증명하듯....,모든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