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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2 14:35

트위터의 선동들

글쓴이 : Torrasque

어제 선거날만 생각해도

1. 투표용지 모서리 안자르면 무효표인데 투표용지를 안자르고 주더라. 친구들도 누구들도 안자른걸로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더라.

-> 선관위에서 모서리가 잘리지 않아도 무효표가 아니다 라고 공지까지 했지만, 트위터에서는

"아 선관위는 못믿겠다" 라며 그저 1번글만 무한 rt

2. 투표율 조작

-공지영 타워펠리스 80% 투표율 <- 거짓말

-20대 투표율이 얼마더라, 20대 여자 투표율이 얼마더라 <- 거짓말

3. 부정선거다 재투표하자

- 강남을 미봉인 투표함 (정동영 후보 막내비서가 글을 올림)

- 선관위 투표함 봉쇄 봉인 누락사건에 유감 표명

- 언론 부정선거 가능성 미미

- 진중권 사건 비약말고 결과에 승복하자

-> 트위터 "아 몰라, 부정선거야 재투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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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부터 실시간 검색 보고있었습니다만 한숨만 나오더군요

더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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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miky 12-04-12 14:40 정말,, 온라인 여론과 오프라인 여론의 괴리감;; ㅋㅋㅋ 정말,, 온라인 여론과 오프라인 여론의 괴리감;; ㅋㅋㅋ



		해치 12-04-12 14:46 그들도 오프라인 시장통으로 현장 학습 다녀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매일 자판만 가지고 생활 하다보면 민심과 괴리가 많이 생기죠. 그들도 오프라인 시장통으로 현장 학습 다녀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매일 자판만 가지고 생활 하다보면 민심과 괴리가 많이 생기죠.



		한지골똘복 12-04-12 14:40 공지영은 정치적 발언안하고 얌전히만 살았어도 곱게 늙어가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 떨칠수도 있는데 왜저렇게 나대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지 살 깎아먹는줄도 모르고.. 공지영은 정치적 발언안하고 얌전히만 살았어도 곱게 늙어가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 떨칠수도 있는데 왜저렇게 나대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지 살 깎아먹는줄도 모르고..



		해치 12-04-12 14:46 정치입문하려고 간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치입문하려고 간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월하낭인 12-04-12 14:40 - 정 동영 후보야.. 거의 정치생명이 달랑거리니.. - 정 동영 후보야.. 거의 정치생명이 달랑거리니..



		곰팡이 12-04-12 15:21 공지영 저런 허위사실 위포자는 무슨 제약없나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같은데.. 진보에도 저런 엉터리 같은 사람이 있군요.. 공지영 저런 허위사실 위포자는 무슨 제약없나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같은데.. 진보에도 저런 엉터리 같은 사람이 있군요..



		유래인 12-04-12 15:34 허위사실유포가 일파만파 퍼져가고 일단 유포되면 그게 사실인양 되어버리고 허위사실인거 밝혀진다해도 유포자는 나중에 '몰랐다'고 말하면 그만이고 ㅋㅋㅋㅋ 허위사실유포가 일파만파 퍼져가고 일단 유포되면 그게 사실인양 되어버리고 허위사실인거 밝혀진다해도 유포자는 나중에 '몰랐다'고 말하면 그만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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