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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8 00:52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친일 논란은 본질을 왜곡하는거죠.
 글쓴이 : 헤피엔딩
조회 : 1,649  

부디 한번쯤 문제되는 부분의 전문을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라고 하고 싶네요.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에서 문제되는 부분의 전문은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습니다.
좌편향 우편향에 대한 말보다는 좌파, 우파 역사학계가 각각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죠. 우선 좌파 역사학계는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합니다. 김구의 남북 공동정부가 아닌 남한 단독정부 수립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파 역사학계는 8.15를 건국절로 하자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건국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파의 이런 시각에는 대한민국 건국이 아니었다면 이념전쟁의 회오리 속에 남한 공동정부는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놓였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고요. 좌파역사학계에서 대한민국 건국을 왜 부정하는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좌파 역사학계의 주장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민족사의 정통성은 북한에 있고, 대한민국은 기회주의자들과 친일파들에 의해 수립된 미제의 식민지라는 표현이 적절하겠네요. 박정희에 대해서는 경제발전이 아닌 독재자로써의 면만 부각합니다. 우파역사학계는 공과가 있다는 전재로 독재자로써의 면과 당시 경제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인정합니다. 박정희에 의한 경제성장을 말한다고 이것이 독재미화가 될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건국부터 경제성장에 대한 시각까지 좌파, 우파 역사학계는 상당히 다른 시각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독립 이후부터 역사학계가 쌓아올린 노력에 좌우가 대립하는 부분에 대한 역사관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좌파 역사학계는 끊임없이 자신들의 역사관을 국정교과서에 반영하려 했고 좌파와 우파가 서로 국사학계에 영향력을 강화하려 싸움질이나 한게 전부입니다. 확실한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동안 우리나라 국사학계는 민중사론으로 무장한 좌파역사학계가 장학한것이 사실이고요. 지난 수십년간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역사 국정교과서 패지도 노무현 정권 2007년에 이루어 졌습니다. 그 이후 교육부의 검정만 받을수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들의 주도로 역사 교과서를 편찬할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충분히 짐작하시겠지만 그 이후로 우파 역사학계에 의한 국사 검정교과서 편찬은 이번 교학사가 최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본질은 전도되어 친일 논란으로 여론이 들끓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어요. 친일이라는 말에는 전혀 거부감이 없지만 좌편향이라는 단어에는 엄청난 거부감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 그냥 저는 딱 이 말만 하고 싶습니다. 지금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에 다양한 방법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는 그 단체들이 추구하는 역사관에 대해서 공부해보라고요. 그리고 우파 역사학계의 역사관을 직접 공부해보고 차이점을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될것 아닙니까. 단언할수 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소련이 아닌 미국의 편에서 대한민국 단독 정부를 수립한것을 다행으로 여기는 부류가 더 많으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바로 그 대한민국 건국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정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더 많고요. 국사 검정 교과서 논란이 이런 첨예하게 다른 그들의 역사관으로 번지면 좌파 역사학계에게 무조건 불리합니다. 그러니 어처구니없게도 본질을 한참 벗어난 친일 논란으로 번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학사 교과서는 충분히 항일 관점에서 서술되어 있고요 이게 아니면 교육부의 검정을 통과할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친일로 시각이라고 단정하는 부분을 보면 참 웃기지도 않아요.

그들이 말하는 친일 시각의 기준은 "다른 교과서와 다르게" 입니다. 다른 경우 전문을 보면 분명한 항일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의미가 모호하게 일부 단락만 따와서 본질을 호도하기도 하고요. 비슷한 잣대로 좌파 역사학계의 주도로 쓰여진 다른 검정교과서를 교학사 교과서와 놓고 비교했을때 얼마든지 종북 교과서로 만들수 있습니다. 저건 말도 안되는 판단 잣대 입니다.
교학사 교과서는 친일이 아니에요. 전교조와 민통당, 한겨레 오마이 프레시안같은 단체들은 애초에 친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좌파 우파 역사학계는 모두 항일에 대한 관점은 동일합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백년전쟁이라고 혹시 아십니까? 그들에게 이승만은 미제에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이며 하와이 깡패입니다. 우파 역사학계에서 이승만은 대한민국 건국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항일 애국 투사고요. 박정희의 경제성장의 공은 그들이 절대 인정할수 없는 부분이고요. 저는 친일 논란이 본질을 왜곡한 선동이라고 봅니다. 좌파들은 이미 우파 역사학계를 친일 단체 쯤으로 낙인 찍어 버렸고요 이건 그들의 혐오하는 색깔론과 전혀 다를게 없어요. 정정 당당하게 자신들이 추구하는 역사관을 우파 역사학계와 학문적 논쟁으로 결론을 도출해내야 하는데 그보다 그들이 가장 잘 하는 선동, 낙인찍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좌편향이냐, 우편향이냐.. 교학사 교과서가 정말 친일이냐 같은 특정 세력의 의도있는 선동에 휩쓸리지 말고 직접 그들이 추구하는 역사관을 비교해보고 공부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참고로 검정교과서는 당연히 패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국정교과서로 돌아가야 되요. 좌우 특정 세력의 주도가 아닌 둘의 역사학계가 손잡고 학문적 토론으로 결론을 도출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다양성의 이유로 교학사 교과서가 탄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국정교과서를 패지하고 검정교과서로 돌아간것이 좌파 역사학계가 더 편하게 자신들의 역사관을 후대에 교육시키기 위한게 아닌 본래 취지였던 다양성의 이유였다면 여러번 개정을 해서라도 교학사 교과서 편찬을 막을 이유는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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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자 14-01-08 00:57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시간 나면 도서관이라도 가서 교과서 구해서 읽어 보고 직접 판단을 내리고 싶네요.
헤라 14-01-08 00:59
   
지구상에서, 단 하나의 역사 교과서로 가르치는 곳은 없음..

그런데, 당신은 어줍잖은 중립을 취하는 듯 하면서, 지배이데롤로기 주입 수단인,  단 하나의 역사 교과서

로 가르쳐야 한다는 원시적인 근거 전혀 없는 주장을 해대고 있군요. .....,  어설프게 알면, 스스로에

게 칼 꼿는 겁니다.
     
베이징 14-01-08 06:02
   
해피엔딩님의 글을 읽어보니 일리있는 얘기를 했는데 뭔 이상한 얘기를 하는 건지...
준아부이 14-01-08 01:01
   
교과서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시는 글이군요...
헤라 14-01-08 01:02
   
지금 문제의 본질은, 극우들이 신성한 학문에, 지배 이데올로기를 이식하려고 헛지랄 떨다가, 개쳐 맞은 거라는 거임.....,
헤피엔딩 14-01-08 01:03
   
헤라 / 그런 말을 하며 우파 역사학계의 역사교과서 편찬을 막는건 무언가요?? 검정교과서를 울부짖는 그들의 저의를 의심할수 밖에 없네요. 이명박 때부터 우파 역사학계가 검정교과서 편찬을 위한 시도만 해도 친일 색깔론으로 무장해 마녀사냥질을 하였습니다. 애초에 학문적 토론에 대한 의지가 없으며 오로지 자신들 주도하의 역사교과서만의 영향력 강화에만 관심있는 분들이 다양성을 말하며 검정교과서를 옹호하는건 앞뒤가 안맞죠.
바쁜남자 14-01-08 01:04
   
누가 여기서 이성적 주장을 하고 누가 선동을 하는지 보는 사람들은 잘알겠죠. ㅋㅋㅋㅋㅋ
헤피엔딩 14-01-08 01:05
   
준아부이 / 이미 왜곡된 사태의 본질을 바로잡으려 쓴 글입니다. 인터넷 검색 할줄 알죠? 좌파 역사학계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 그들의 의견이 담긴 사이트던 블로그던 직접 접속해서 공부해보세요.
     
napoleon 14-01-08 01:11
   
역사의 관점이 다른데 위안부 할머니들이 소송걸고 그러나? ㅋㅋㅋ

그 당사자가 버젓이 살아 있는데..ㅉㅉㅉ
          
헤피엔딩 14-01-08 01:16
   
하하 누가 보면 위안부 할머니들이 단독으로 결정해서 소송건줄 알겠네요 ㅎㅎ 외부 정치세력이 개입하여 여론 선동을 목적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한거죠. 실제로 위안부 서술에 문제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내용이 담긴 전문의 내용을 가져오세요. 분명히 전문의 내용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교과서 검정을 통과할수가 없죠 ㅎㅎ
               
napoleon 14-01-08 01:20
   
전문을 가져 오세요 ㅋㅋㅋ

그럼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왜 하나?

뻔히 보이는 걸, 전문을 가져 오라고?

그 교과서 아직 배포도 안 된 걸로 아는데 전문을 가져 오라고?


그럼 님 같은 전문가님께서 납셔서 어디 한번 설명 좀 해보시오...ㅋㅋㅋ
                    
헤피엔딩 14-01-08 01:24
   
어이가 없어 웃고갑니다 ㅎㅎ 전문가라고요? 평범한 공대생일 뿐인데 그쪽에게는 제가 전문가로 보이나 봅니다 ㅎㅎ 그리고 배포가 안되다니요 ㅎㅎ 이미 출판까지 된 책을 두고 배포가 안됐다는건 뭔소리죠?
                         
napoleon 14-01-08 01:26
   
밑에 기사나 읽어보고 오시든가요..ㅉㅉㅉ

"교학사 측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현재는 전시본만 나온 상태"라면서 "오해의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인 측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부 표현을 수정해 최종본을 인쇄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뭔 글은 장황하게 적었으면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확인 조차도 안했음?

그리고 전문(교과서)을 어떻게 구해서 봤길래 친일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한지?
                         
헤피엔딩 14-01-08 01:32
   
전문이 교과서를 뜻합니까? 지금 교과서의 극히 일부 문장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전체 논조 말고요. 해당 내용이 담긴 전문을 읽어보라는 뜻이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교학사 교과서 내용은 이미 다 공개되었죠. 전문을 모르면서 어떻게 내용상 문제를 제기할수 있죠?
                         
헤피엔딩 14-01-08 01:42
   
졸렬하게 글 수정하지 맙시다. 그쪽이 수정하면 그전에 답글을 단 제가 뭐가 됩니까? 전문은 교과서를 말하는게 아니라 문제되는 부분이 담긴 전체 논조를 말하는겁이다. 문단으로 표현하면 되겠네요. 그 문장이 담긴 문단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캡처된것도 쉽게 찾을수 있어요 ㅎㅎ 찾아보기나 하고 징징거려요.
               
팬더롤링어… 14-01-08 03:47
   
누가보면 지금 야당이 섹누리당인줄 알겠네요...외부정치 세력이 교과서 문제에 개입할 정도면 말이죠..
               
가가맬 14-01-08 07:03
   
오류가 있어서 수정했고 수정 후에도 오류가 있어서 논란이 됬는대요?? 따라갔다와 끌려갔다의 차이점을 모르시나??
헤피엔딩 14-01-08 01:10
   
해라 / 지배 이데올로기가 구체적으로 뭘 말하죠? 지배 이데올로기의 어떤점을 어디에 어떻게 이식했다는 것입니까??
준아부이 14-01-08 01:11
   
다양성 존중 하시는 분께서 뭘 제생각을 애기 햇는데  뭘그리  공부 하라 마라 ㅎㅎ..
     
헤피엔딩 14-01-08 01:13
   
본인 생각이 있다면  왜곡되지 않은 사태의 본질에 대해 설명을 해보던지요 ㅎㅎ
준아부이 14-01-08 01:20
   
왜짜꾸 설명 하라 구 걍요 하시는지 전 위글이 왜곡됐다구 생각 한다구요...
     
바쁜남자 14-01-08 01:22
   
왜요?
     
헤피엔딩 14-01-08 01:27
   
그러니깐 어디가 왜곡됐냐고요. 머리속에 든 생각이 없어요? 왜 설명을 못하죠??
napoleon 14-01-08 01:2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07/0200000000AKR20140107196200004.HTML?input=1179m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재수정 용의…교육부에 요청"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법원에서 걸릴거 같으니까 바꿀깨요 ㅋㅋㅋㅋㅋㅋㅋ
헤라 14-01-08 01:25
   
극우들이 그렇게 텃밭으로 여기는 강남에서도 한곳도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안햇음..,

이제 뭘 의미하는가 알겠나요?  본질은 가까운데 있는 거지요. 님의 눈에 보이는건 본질이 아닙니다.

님이 세뇌된것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요.

지배이데올로기의 개념도 모르면, 정게에서 글쓸 생각 마세요. 창피한 정도의 수준이라는거 자인하는

거니까요.... 물론, 이곳 가생이 극우들보다야 두세배 높은 수준이지만요......,
     
헤피엔딩 14-01-08 01:26
   
말은 바로 합시다. 채택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죠. 채택한 학교에 대해서 좌파 단체가 어떤짓을 하고 있는지 뉴스도 안보나봐요??
          
napoleon 14-01-08 01:28
   
그 학교 학생, 학부모, 동창회까지 종북으로 몰면 다 되는 줄 아나보네 ㅋㅋㅋㅋ
               
헤피엔딩 14-01-08 01:34
   
누가 종북으로 몰았죠? 어느곳이던 그 행위를 주도하는 단체가 있죠. 전교조와 민통당, 민주노총 등의 외부세력이 그 시위를 주고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나 학생이 그 시위의 주라고 착각하고 있군요 ㅎㅎ 난독이 있는지 심각한 피해의식이 있는지 하지 않은 말까지 지어내 스스로 종북이 되고 싶은가봐요 ㅋㅋ
                    
napoleon 14-01-08 01:38
   
그 학생, 학부모, 동창회가 전교조, 민통당, 민주노총이 주가 되어서 했다고? ㅋㅋㅋ

거 참 펙트 좋아하는 분이 펙트는 어디가고 선동만 하시네...ㅋㅋㅋ
                    
팬더롤링어… 14-01-08 03:48
   
전교조와 민통당 민주노총등이 사주하고 시위를 주도 하고 있다는 증거라도 좀 가져와 보시죠?? 위안부 할머니들이 항의하고 가니까 박수치고 환영하던 사람들은 교실안의 학생들 이었습니다만..
          
베이징 14-01-08 06:07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아예 친일 매국노를 만드는 분위기로 설쳐대니 학교 이름이 구설수에 오르는게 싫어서 캔슬해버린 거죠. 촛불시위때 그 광기가 생각나더군요.
               
가가맬 14-01-08 07:15
   
친일 매국노 소리 들을만 하죠 친일파가 경영자가 되고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의 마음을 알아보고 위안부 수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오류를 발생하고 위안부 한건만 봐도 욕처먹어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만???
헤피엔딩 14-01-08 01:26
   
법원에서 걸리다니요 ㅎㅎ 이미 검정까지 끝났는데요. 그런 근거없는 선동 하지 맙시다.
     
napoleon 14-01-08 01:27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이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심? ㅋㅋㅋ

여기서 걸릴거 같으니 수정한다고 교육부에 요청 한다잖음? ㅋㅋㅋ

가서 기사나 읽어보고 오셈..

그런 독해력도 없는거 같지는 않구만...ㅋㅋㅋ
          
헤피엔딩 14-01-08 01:35
   
뭔 개소리를 ㅋㅋ 누가 걸러요?? 교학사 교과서를 누가 거를수 있죠? ㅋㅋ 교육부 검정이 뭔지도 모르나봐요 ㅋㅋ
애매모호한 표현만 찾아 하두 본질을 왜곡한 선동질을 해대니 그런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수정한다는거죠. 본인 편한대로 편집해서 이해하지 마세요^^
               
napoleon 14-01-08 01:41
   
이해 못한, 선동당한 본인 대가리를 탓하셔야지...ㅋㅋㅋ

그럼 왜 교육부에 개정한다고 승인요청을 할까? 검정을 다 통과 했는데?

아무런 오류, 왜곡도 없다면 지금까지 왜 최종본을 못 내놓고...개정한다고 할까?

님 대가리는 그 수준이라고 자랑 하지 마세요.^^
                    
헤피엔딩 14-01-08 01:48
   
난독증은 그쪽에게 있는듯 하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겠다 이게 뭔 말인지 몰라요??
교과서 검정을 통과하면 뭐합니까?
조금이라도 애매모호한 표현을 찾아 왜곡 흠집내려는 세력이 있으니 그걸 바로잡겠다는것이죠.
오류 왜곡이 있는지 없는지는 문제를 제기 하는 그쪽이 설명해야죠.
그럴것이다~ 는 뭔 수준떨어지는 근거에요? ㅎㅎ
                         
napoleon 14-01-08 01:53
   
교육부 검정 받아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 되었는데

이제와서 흠집 내려는 세력이 때매 그걸 바로 잡겠다?

뭔 ㅄ 같은 소리인지...ㅉㅉㅉ

내용에 문제가 없고 떳떳하면 그대로 내면 될 껄..아직까지 저러고 있네..ㅋㅋㅋ


교육부 검정 통과한 정당성 있는 교과서가 외부 세력의 비판 때매 고치고 있다?

뭔가 말이 안 되 잖음? ㅋㅋㅋㅋ

외부에서 비판 한다고 검정 통과한 교과서를 고친다?

검정이 뭔지 모르죠? ㅋㅋㅋ
napoleon 14-01-08 01:46
   
http://www.kyohak.co.kr/2014textbooks/h_his1.html

여기서 전문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못 봄..뭐가 찔려서 막았나? ㅋㅋ

이 글 쓰신분은 전문 전문 하는데

그렇게 먼저 보셨으면 설명 좀 해 주시죠?

뭐가 오류, 왜곡, 친일 미화인지 아닌지..

아님 최종본 나오면 부탁드립니다..ㅋㅋㅋ
     
헤피엔딩 14-01-08 01:50
   
좀 울지말고 똑바로 말해보세요 ㅎ
뭐가 오류이고 왜곡이라는지 알아야 설명을 할꺼 아닙니까?
"뭐가 오류, 왜곡, 친일 미화인지 아닌지.."
초등학생도 울고갈 논리력이네요.
          
napoleon 14-01-08 01:55
   
전문을 지금 못 보는데...

그 전문을 가지고 와서 오류, 왜곡, 친일미화가 어디인지 말해 봐라..ㅋㅋㅋ

당신이 먼저 봤을거 아니요? 전문 전문 찾던 분이니..ㅋㅋㅋ

그러니 당신이 설명을 해 야지...

내가 보지도 못하는 교과서를 어떻게 찾아서 들고 옴?

최종본도 안 나왔는데..ㅋㅋㅋ
               
헤피엔딩 14-01-08 02:18
   
E book 으로까지 나왔었고요. 밑에분 말 처럼 어제까지만 해도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 님은 이제껏 인터넷에 공개된 E Book 한번 본적 없다는 소리고요. 그럼 이 논란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어요. 뭐 머리에 든것도, 최소한의 관심도 없던놈이 무슨 논쟁을 한다는거죠?
                    
napoleon 14-01-08 02:28
   
넌 본 적이 없으니 관심이 없던 놈이므로 여기에 낄 자격이 없다? ㅋㅋㅋ

대가리에 총을 맞으셨나...ㅋㅋㅋ

그 전문이 얼마나 넷상에 떠돌아 다녔는지 모르겠으나 그걸 못 봤다고

관심 없는 놈이라서 꺼져라? ㅋㅋㅋ

그래 전문 한번 보고 그렇게 유세 떨어라...ㅉㅉㅉ
칼리 14-01-08 02:00
   
국정교과서로 가는게 가장 타당하죠.

솔직히 역사는 집필자의 의도가 반영되게 돼 있죠.

지금 대립하는 것 중에 가장 큰게 근현대사인데, 이건 역사적관점보다는 정치적관점으로 악용하기 때문이죠. 근현대사는 자료가 가장 많이 남아있어서 가장 문제가 없어야 함에도 고대중세사보다 더 이견이 분분한게 다 이런 이유죠.

역사왜곡이라고 하는데, 어떠한 역사서도 다 집필자의 의도에 의해 왜곡되죠. 대학생 이상의 성인에게는 왜곡된 거라도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미성년자들의 국사교과서는 좌우편향적인 교과서들로는 문제가 있죠.

예전처럼 1종으로 서로 의견을 조합해서 내는게 가장 좋을거라고 봅니다.
신씨 14-01-08 02:02
   
http://fallinblue.blog.me/20202677189

마침 정리해 주신 분이 계시는군요 가셔서 보세요.
그리고 교학사 교과서는 검정 이후에도 수정명령 받았습니다.
저건 검정 이후에 수정된 교과서라는걸 염두해 두고 봐야
합니다. 검정 이후에 또 수정한 내용이 저정도이니 검정
검정 통과 직후 수정 전 내용은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리고 교과서에 쓰인 사진도 출처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일부분만 가져와 보면
http://www.cyworld.com <- 싸이월드 ㅡ.ㅡ;;
http://moduru76.egloos.com/ <- 출처중에 개인 블로그도 있군요
http://mirror.enha.kr/ <- 엔하위키 미러(엔하위키, 다수의 네티즌이 참여한 교과서 ㅡ.ㅡ;;)
http://airwar.hihome.com <- 사이트를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너 정체가 뭐냐 ㅡ.ㅡ
위 사진 출처는 제가 직접 확인한 겁니다. 지금은 교학사 홈페이지에서 교과서를 볼수가
없지만 그저께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뭐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상없게 보일 정도로 교묘하게 쓰긴 했더군요.
하지만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친일파 교과서라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zxczxc 14-01-08 02:03
   
너무길다.. 누가 3줄요약 좀.
가가맬 14-01-08 07:09
   
우선 좌파 역사학계는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합니다=여기서부터 뭔소리 임시정부는 어따 팔어먹으셨어요??
우파 역사학계는 8.15를 건국절로 하자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건국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8.15를 건국절로 하면 임시정부의 활동은 어떻게 되는거임? 임시정부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을 했는대 8.15를 건국절로 하면 이분들의 역활과 조명이 적어질 수 밖에 없음 건국절과 광복절의 논란이 엤날부터 있었는대 이걸 좌우 이데올로기로 포장해서 한쪾을 비난하내요
     
가가맬 14-01-08 07:12
   
대한민국 정부는 제헌헌법과 1987년 개정헌법에서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음”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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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27 미래엔 교과서도 만만치 않은 친일 교과서. 총독부를 미… (8) mist21 01-08 604
44726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16) 다카하시 01-08 960
44725 박근혜 대통령 "의료·부동산 규제 풀어줘야" (4) 나나 01-08 853
44724 이승만의실체 (17) leojinpark 01-08 1869
44723 조갑제, 교학사 "경북 청송여고 마지막 잎새···격려 전… (2) kjw104302 01-08 824
44722 성남시장 이재명, 욕이 찰지네 mp3 (6) 겨울 01-08 16356
44721 이미 교학사집필진과 전교조등이 맞다이 했습니다 (46) 멀티탭 01-08 1452
44720 답글-교학사 교과서의 거짓말들(1) (26) 꽃들의희망 01-08 1105
44719 바쁜남자님 (5) 반백수 01-08 523
44718 교학사 교과서 필진이랑 좌파단체 대가리랑 맞다이좀 해… (11) netps 01-08 577
44717 보수언론을 위한 회견이지 무슨 기자회견이냐 (1) YS사랑 01-08 538
44716 대한민국 교수의 수준 (1) 부르르룽 01-08 636
44715 노뺘, 슨상교 신도들 & 간첩들의 주작질 (14) 겨울 01-08 3250
44714 교학사 교과서? 그거 친일이야!! (11) 테르미니 01-08 1218
44713 교학사 교과서의 거짓말들(1) (2) 꽃들의희망 01-08 831
44712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친일 논란은 본질을 왜곡하는거죠 (48) 헤피엔딩 01-08 1650
44711 수꼴 일베충 여러분 뭘 귀찬게 논리로 대응하세요? (18) 공생민진 01-08 723
44710 이 밑에 어느 한분이 명언을 남기셨죠. (4) 바쁜남자 01-08 655
44709 불량품 불매운동이 마녀사냥????? (2) 헤라 01-08 680
44708 황우여 대표, "교과서 1% 채택도 어려운 나라 어딨나" (6) 헤라 01-07 713
44707 경부고속도로는 성공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6) 바쁜남자 01-07 1053
44706 보수들 이건 알고 가세요 (12) 카프 01-07 1119
44705 진보들 이건 알고 가세요 (4) 백발마귀 01-07 590
44704 고속도로 하나가지고 무슨~~~ (20) 헤라 01-07 655
44703 세뇌, 무식, 맹신의 무서움..., (5) 헤라 01-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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