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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여자고등학교에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청송여고에 격려하는 글이 화제다.
조 대표는 7일 자신의 블로그 '조갑제닷컴'에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 겁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대표는 "현재 (청송여고) 학교 교장인 박지학 선생과 통화가 됐다"며 "박 교장에 따르면 (이번에 채택한 교학사 교과서는) 학교의 구성원들 즉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합의하여 선정한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전체주의적 마녀사냥에 굴하지 않는 '마지막 잎새' 같은 존재다"라며 "마지막 잎새가 폭풍을 견디면 나무는 언젠가는 재생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대표는 "좌경 교과서 채택률이 100%라면 기네스북에 오를 대한민국의 수치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앞서 조 대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학사 역사교과서 구매를 장려하는 내용의 칼럼의 주소를 게재하고 교학사 교과서 구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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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교과서 아닌 책은 다 좌익 교과서라는 이야기네...ㅋㅋㅋ
다른 교과서에 문제 있으면 정식으로 태클 걸든지...
친일,독재 미화 하는 교과서에 민주주의란 말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