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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출판과 범죄행위를 동격으로 생각하는 이상한 사고방식에 동감하기는 힘드네요. 수정한거면 정의가 이긴게 아니라 죽을 떄까지 없애야 한다는 적개심이 느껴지내요. 뭐 내 이름을 여기 거론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나 마나 뻔한 주장 밖에 못할 위인같아 보이네요. 아이디가 안 어울리는 유저 같네요. 차라리 견사로 바꾸는게 어떠세요?
백범이 조직한 비밀테러 조직인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에 가입하면서 쓴 선서문과 일왕 히로히토를 암살을 위해 떠나기 전에 찍은 활짝 웃는 이봉창 의사의 모습은 커다란 여운을 남긴다. 백범 선생이 침통한 얼굴을 하고 있자 자신은 31년 동안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 보았고 의로운 일을 위해 떠나니 웃음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하니 이봉창 의사의 호탕한 기개를 엿볼 수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51591
링컨의 어법과 박정희의 어법 (프레시안)
링컨이나 김구에게 어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접어두고, 그들이 한 모든 정치적 판단과 행위가 설사 다 옳았다고 쳐주더라도, 그들의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입장은 자체로 정당한 것일 수는 없고 오로지 사정을 감안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차원에서만 정당해질 수 있는 것이 된다. 남부에게 노예해방을 설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더라면 링컨의 강경책은 그만큼 불필요한 아집의 요소가 섞이는 것이고, 테러 말고 다른 수단으로 조선민족의 억울한 사정을 풀 수 있는 길이 있었더라면 김구의 테러리즘은 불필요한 증오의 표현이 되는 것이다. 현대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링컨의 결단을 찬양한다는 것은 곧 당시에 설득의 가능성은 없었다는 판정이 되는 것이고, 현대 한국인 다수가 김구의 테러리즘을 정당하다고 여긴다는 것은 곧 다른 길이 없었다고 보는 것과 같은 셈이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430102041
위의 기사들로 볼 때 테러라는 의미가 나쁘게 쓰였나요?
교학사의 항일테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교학사 교과서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교과서로 알고있는데 이런 미세한 어감 차이의 문제보단 전체적인 역사인식에서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친일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은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게 된거에 만족감을 느끼네요
좌우를 떠나 일본에 대한 적대감은 분명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