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라꼴이 왜이모양이 됐는지..

대통령의 행사를 직접 경험해본 접니다.
절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전 폭풍 감정연기에 박수를 쳤습니다.

역시 어릴때부터 의전행사에 참여했던 공주님 답게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짝!짝!

박근혜할머니의 연기에소름이 돋아서 그만 지렸네요 ㅠㅠ

사전에 알고 만났다면 모르겠는데 사실 모르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있는것이

대통령은 갑호 을호 병호 경호 대상중  최상의 경호 대상인 갑호 경호 대상이며.....

경호 수준도 A급 B급 C급 중 A급 경호 수준입니다.

경호원들이 저 할머니가 오는 줄 몰랐다고 한다면 우리 최고의 경호 시스템에 구멍이 났다는 거지요

차라리 사전에 알고 있던 사람이라 같이 조문 했다고 한다면 말이 맞겠지만요

언론이 유가족과 만나 마치 포옹 같은 걸 했다고 발표 했으면

청와대에서 먼저 저 할머니는 유가족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라고 하였어야죠

안그래도 유가족과 마찰이 있는데 오해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러한 사소한 것도 생각 못하고 대처를 못하니  계속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지금 이때까지 첫사고부터  청와대와 정부 당국자들이 조금이라도 주의 하고 생각했다면

이렇게 상황이 악화 되지 않았겠죠

제가 볼땐 지금 청와대 나사가 하나가 아니라 수십개 빠져 있습니다.

전혀 이해 할수 없는 처신을 하고 있음...

결국 지금 청와대와 정부엔 인재가 없음

대통령도 인재를 볼 줄 모르는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