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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1 02:28
지금까지 밝혀진것
 글쓴이 : 부마항쟁
조회 : 2,094  

1. 분향소 개장 1시간 전이라서 유가족과 기자들을 제외한 사람들의 출입은 금지 되어 있었다.

- 연출일 경우 : 정부가 미리 섭외한 할머니를 배치한 것이다.

- 아닐 경우 : 유가족인줄 알고 들여보내줬다.


2.  미리 계획한건 아니지만 노인에게 박근혜 뒤를 가까이서 따르라고 부탁을 한것은 사실이다.

- 연출일 경우 : 연출 해야할 행동 몇가지를 알려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박근혜 뒤에 붙여준것이다.

- 아닐 경우 : 청와대 관계자가 박근혜 뒤를 따르라고 부탁했고 할머니는 그걸 수락했다. 그래서 뒤를 따르다가 박근혜에게 수행원이 말해줬고 박근혜는 할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3. 정부가 주장하는 바로는 연출은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연출을 만들려고 했던것은 사실이다. 2번 같은 경우엔 전자던 후자던 연출을 하려고 했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 아닐 경우에도 이미 청와대 관계자가 뒤를 따르라고 부탁을 했고 대통령에게 귀뜸해주면서 박근혜와의 대화를 하게 만들었고 이를 언론이 밝혔다.  


4. 이제 쟁점이 되는것은 박근혜가 알고 한 애초부터 의도된 연출이었는가 , 즉석에서 청와대 관계자가 그저 할머니에게 부탁을 했고 박근혜에게도 이얘기를 함으로써 박근혜가 유가족인줄 착각하고 대화를 시작하였다. 정도 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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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4-05-01 02:37
   
님하... 무슨 사건 터지면  " ~는 했지만 ~는 아니다 "
이면박근해 정부 첨 겪어 보나요. 연출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사건, 국정원 조작도 첨엔 다 그런 식이었죠. 이 정부는 신뢰를 잃었슴요.
한마디로 양치기 정부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34944
     
부마항쟁 14-05-01 02:44
   
카프찡 저요번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게 없고 저는 원래 확실치 않은건 담구지않는 보수적이라고해야하나.. 어쨋던 그런 성격이라서요 ㅋㅋ...
          
카프 14-05-01 02:50
   
어허.... 부마찡
할머니의 인터뷰 내용과 짤들 비교해보셈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70138

밑에 무아아 머시기님이 퍼온 동영상은 지들 유리한 부분만 편집한거임 ㅇㅇ
               
부마항쟁 14-05-01 02:56
   
혁명찡이라는게 함정
                    
카프 14-05-01 03:01
   
알고 있다는게 또 함정
헤헤
무아아아 14-05-01 02:43
   
1. 할머니가 원불교 사람들과 함께 음료를 나눠주는 봉사를 하기위해 현장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분향소로 들어가자 조문을 위해 같이 들어갔다네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다들 자연스럽게 유가족일꺼라 생각한거죠.

2. 따라가라고 한건 처음부터 지시된 사항이 아닙니다.
따라들어간 할머니는 조문을 하려고 대기중이었고.
박대통령이 움직이자 조문을 위해 같이 뒤따른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수행원이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박대통령과 만나게 해주죠.
이때가 수행원이 처음 접촉한 시점이고. 이때까지 조문객인줄 아무도 몰랐던 겁니다.
유가족이 아니라는것도 바로 현장에서 유가족들에 의해 밝혀졌는데
뭐하러 뻔히 들킬 개수작을 하겠습니까. 박대통령이 처음 건낸말도 "유가족이세요?"고
할머니의 대답은 "아니요"였습니다. 그래서 길게 대화하지 않고 10초의 짧은 인사로 끝난거고.
참고로 이날은 유가족들과 만나는 자리이기에 특별히 통제를 하지 않았다고 안행부가 말했습니다.

3. 2번에 설명된 사항입니다. 수행원은 그 할머니가 유가족인줄 알고 박대통령과 만나게 한겁니다.
화면에 잡힌 그때가 처음 수행원과 만난 시점.
그 이전에 만났었다면 미리 유가족이 아님을 확인하고 통제했겠죠.
이 이유는 2번에서 설명했듯이. 유가족들이 바로 알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할머니 누구야?"

4. 위에서 다 설명했듯이. "대통령과 만나달라"고 부탁한것이 아닌
유가족인줄 착각하고 박대통령과 만나게 한거죠.
당연히 카메라 앞이었고-_- 현장에서 유가족이 아님을 바로 확인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게 방송에는 유가족으로 나오고
유가족이 아님이 밝혀지고, 연출이냐는 말들이 나오면서
엄청난 해프닝으로 번진거죠-_-
     
부마항쟁 14-05-01 02:45
   
??.. <CBS 노컷뉴스>는 정부 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29일 박 대통령이 정부 합동분양소를 방문했을 때 위로한 할머니는 유가족이 아니라 정부 측이 동원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미리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청와대 측이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CBS는 “‘부탁’이란 박 대통령이 조문할 때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님이 말한거랑 약간 다른데요
          
무아아아 14-05-01 02:46
   
그 핵심관계자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섭외, 연출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카프 14-05-01 02:48
   
청와대는 그렇죠. 문제는 국민들이
안믿는다는 것이고 ㅋ
                    
무아아아 14-05-01 02:50
   
이미 한겨례도 경향도 오마이도 할머니가 일반 조문객임을 기사로 냈습니다.
더이상 논란이 이어질 이유가 없죠.
                         
카프 14-05-01 02:51
   
청와대 반론 실어준거죠
전체적인 맥락이 중요한거지

청와대 거짓말이 한두번임?
                         
무아아아 14-05-01 02:54
   
이미 원불교 안산 교당측에서도 확인을 해준마당에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없죠.
                         
카프 14-05-01 02:54
   
원불교 안산 교당측에 무슨 공신력이 있어서
논란을 불식시키죠?? 개그하심? ㅋ
                         
무아아아 14-05-01 02:55
   
공신력이라.. 원불교 안산 교당측에서 뭐하러 구라를 치겠습니까.
현장에 음료 나눠주는 봉사활동 하러간 모든 사람이 증인인데.
                         
카프 14-05-01 02:57
   
원불교에서 뭐라 했는데요
박사모 아니다??

박사모가 아니면 아닌거지
그게 연출 아니라는 근거가 됨?? ㅋ
                         
무아아아 14-05-01 03:03
   
박사모라고 가정해보죠. 원불교 교당 사람들도 이웃 주민들도
모를수가 있을까요? 박사모 회원분들 성격 아시잖아요.
스파이처럼 정체를 숨기고 이날을 위해 원불교 교당에 잠임해서 지역 봉사활동 다녔겠습니까.
무리한 설정 아닙니까.
                         
카프 14-05-01 03:06
   
왜 이상하죠?
원불교 사람들이 해당인의 정치성향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보장은 없죠

또, 박사모라면 박통측에서도 믿을 수 있으니까
연출하기 더 좋은 그림인데요
               
부마항쟁 14-05-01 02:56
   
??..

그러니까 섭외해서 연출한게 아니라 거기서 부탁했다는거잖아요;

안그렇고서야 왜 갑자기 할머니는 돌아댕기고 있는데 관계자가 할머니 손잡아주면서 뭐라고속삭이는데요

그리고 앞서있던 박근혜가 수행원 말듣고 갑자기 뒤를 왜도는건데요

설명하실수있어요?;

님은 중간에 일어난 일은 끊어말하잖아요 지금

할머니에게 왜 갑자기 청와대 관계자가 다가가갔고 할머니는 박근혜 뒤를 따라갔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게 지금 제가 제시한내용아닙니까

부탁을 하지 않고서야 왜 가만히 있던 할머니가 저렇게 행동한거죠?
                    
무아아아 14-05-01 03:00
   
유가족들 만나라고 한겁니다.
뒤에 유가족분 계시다고 신호를 주니 박대통령이 뒤를 돈거죠.
근데 유가족이 아니었던 거죠.
그래서 달랑 10초만에 서로 갈길 간거고.
실제 유가족이었다면. 유가족을 위로하는 연출을 하고자 했다면
더 오랜시간 위로를 했을겁니다.
근데 할머니와 박대통령의 대화장면 보면
할머니가 자신이 유가족이 아님을 밝혔고 밖쪽으로 손을 뻗어
봉사활동 하러 온 지역 주민임을 밝히죠.

부마항쟁님께서 한번 "의도적으로 유가족 위로 연출"을 한다고 가정해보시죠.
저런식으로 하시겠습니까?
이건 진짜 상식적인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카프 14-05-01 03:04
   
네 저런식으로 하겠슴
그리구요... 할머니 딱히 슬프거나 하는 표정은
없었는데 박통 뒤따르던 한 사내의 귓속말을 듣고
급 우는 척 합니다. 연출이라는 증거죠

 http://www.youtube.com/watch?v=AIBhE74eIMA&feature=youtu.be
                         
무아아아 14-05-01 03:07
   
답답하네요.. 그만할께요
                         
부마항쟁 14-05-01 03:08
   
자꾸 저기 제가 원하는 답은 안하시고 다른 질문에서나올법한 답을 하시는데요

유가족들 만나라고 묻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건 누가봐도 그렇구요

청와대 관계자는 왜 할머니의 손을 잡으며 귓속말로 뭔가 말하고 안내를 한건가요

“미리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청와대 측이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CBS는 “‘부탁’이란 박 대통령이 조문할 때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할머니에게 청와대 관계자가 접근한 이유가 성립이 안되는데요
                         
카프 14-05-01 03:09
   
무아아 //

그만 하시더라도 영상은 보고 가시져
사진이나 영상은 거짓말 안합니다.

국조원이나 베츙이덜처럼 주작질 생활화되지 않은 이상
                         
무아아아 14-05-01 03:11
   
부마항쟁/ 뭐긴 뭡니까. 잘못 전해진거겠죠.
애초에 그 관계자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부인했고
이제 "연출 아니다"라는 기사들이 나오는게 현재 상황인데.
                         
무아아아 14-05-01 03:13
   
카프/ 동영상 이미 다 봤습니다.
미리 계획된 각본이었다면 박대통령이 가다가 갑자기 뒤도는 일이 없었겠죠.
연출이란건 딱 이부분뿐입니다.
수행원이 할머니를 모시고 박대통령과 만나게 하는 부분.
일부러 카메라 앞으로 위치를 잡은거겠죠.
유가족들과 박대통령이 만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아무것도 확인된것 없이 현장에서 바로 일어난 해프닝입니다.
                         
카프 14-05-01 03:15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까여??
그 '관계자'라는 사람이, 해당 언론사의
주작질로 급조해낸 가공의 인물이라면
청와대에서 지금쯤 난리나야 정상입니다.

반론신청 당연히 하고, 언론중재위 따위 제소하겠죠. 아닌가요?
                         
카프 14-05-01 03:16
   
그건 님 생각이죠.
왜 관계자가 대통령 뒤 졸졸 쫒으라 했겠나여
신호 떨어지면 대통이 뒤돌아서는거 뻔한거지
                         
무아아아 14-05-01 03:18
   
그래서 지금 언론에선 "연출 아니다", "박사모 아니다" 라는 기사를 내보내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이 해프닝으로 일어난 사태를 소강시키려 하고있죠.
아직도 붙들고 있는 분들이 문제네요.
                         
카프 14-05-01 03:20
   
아닌데요
청와대 주장 실어주는거구요
청와대 반론 안실은 언론도 있는데요?
                         
부마항쟁 14-05-01 03:22
   
;;; 잘못전해졌다니 아니 행동한게 동영상에 있지 않습니까

할머니가 박근혜랑 거리를 두고 걷던중 청와대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몇마디 말하더니 할머니를 데리고 박근혜한테까지 안내했잖아요 박근혜는 유가족이라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서 할머니손을 잡은거고

가만히 있던 할머니에게 접근하여 뭐라고 속삭인 후 할머니가 박근혜 뒤를 관계자와 함께 따라간건 당연히 무언가 부탁해서죠 안그러면 갑자기 청와대 관계자와 무슨 사적인 대화 후 할머니가 갑자기 대통령을 뒤따라가고싶어했다라고밖엔 결론이 안나는데요

뭐라고 설명하실껀데요;
                         
무아아아 14-05-01 03:24
   
솔직히 말해서요..
한겨레, 경향, 오마이, 한국경제, 서울신문, 매일신문, sstv, 여성신문 등등
지금 대다수 언론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 우기는 언론들이 일부 남아있나본데
그 언론들 붙잡고 버티시렵니까;
                         
무아아아 14-05-01 03:25
   
직접 확인한 기사들도 수두룩 하잖습니까.
안산 원불교, 이웃주민, 이웃주민 sns
청와대는 못믿는다 쳐도 이분들까지 못믿겠다 그러면 답 없는거 아닙니까.
                         
카프 14-05-01 03:26
   
한겨레, 경향 전부 청와대 반론 실어준거죠
원래 기사쓸 때 반론권 보장하는거 당연한건데요?
                         
부마항쟁 14-05-01 03:43
   
아니;

정부의 말이 애매모호하잖아요

청와대의 주장일 뿐 이것이 정확한 팩트로 되기엔 반박할 자료가 없고 님도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선 말을 못하시잖아요

저 동영상에서 나오는 청와대 관계자가 할머니에게 접근하여 무얼했는지 님도 모르시잖아요

그리고 님이 인정한부분이 있는데

유가족들 만나라고 한겁니다.
뒤에 유가족분 계시다고 신호를 주니 박대통령이 뒤를 돈거죠.

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전에 유가족을 데려와야하는데 청와대 관계자가 접근해서 데려온거 아닙니까? 그래서 뒤에 유가족있다고 말해준거고 박근혜가 뒤돌아서 손잡고 대화나눈거 아니냐구요

그러면 청와대 관계자가 부탁을 해서 할머니가 접근한게 맞는거 아닙니까?
          
무아아아 14-05-01 02:49
   
그리고 섭외를 한다고 치면
유가족 중에서 박대통령에게 호의적인 사람을 섭외하지
무슨 당일 원불교에서 봉사나온 할머니를 섭외합니까.
안산에서 활발히 봉사활동 하시는 분이라 아는사람은 다 아는 할머니를
유가족으로 위장? 이건 비상식이죠.
               
카프 14-05-01 02:52
   
해당 할머니가 박대통령에게 비호의적인 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말같지도 않은 소리 ㄲㄲ
                    
무아아아 14-05-01 02:55
   
원불교 안산 교당측에서도, 지역주민들도 확인을 해준마당에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없습니다.
허위사실을 주장하는게 될 뿐이죠.
                         
카프 14-05-01 02:56
   
원불교 안산 교당측이나 지역주민들이 뭘 확인해 줍니까
해당인들이 정부를 대변합니까 ㅋㅋ
                         
무아아아 14-05-01 02:57
   
그런식이라면 그냥 그렇게 믿으세요. 더이상 대화 안되네요.
                         
카프 14-05-01 02:59
   
그리 확신한다면 밑에 짤도 설명을 해보시져
1. 왜 할머니가 박통을 기다리고 있는지
2. 왜 할머니는 사람들 따라 갔는데 대통이더라 구라 쳤는지
3. 설명 못하면 말을 마셈. 님하 터는 것도 솔직히 지겨움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70138
                         
무아아아 14-05-01 03:06
   
할머님 아들분까지 인터뷰 했네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0680
진짜 이게 이렇게 많은 해명이 필요한 사건인지 참..
                         
카프 14-05-01 03:07
   
현 시점서 해당 아들 인터뷰가 왜 중요하죠?
정작 당사자인 할머니 본인이 연출임을 부정했는데요
                         
무아아아 14-05-01 03:16
   
네. 지역주민. 안산 원불교, 할머니 본인, 아드님, 청와대. 모두가 부정하네요.
할머니 이번사건으로 마음에 상처입으셨다는데 좀 적당히 하죠.
                         
500원 14-05-01 03:17
   
대선때 알바풀어서 댓글조작하다가 걸리고
간첩 조작하다가 걸리고
어용언론들은 세월호 구조인원부터 시작해서 온갖 거짓말 도배
공약 파기에 온갖 조작과 거짓이 판을 치는 이 나라 정부를 그렇게 신봉하시는 분들이라니...
솔직한 심정으로 무섭네요.
마치 교리를 따르는 신도분들 같아서...
                         
카프 14-05-01 03:18
   
결국 당사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거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슴

반면에, 해당 짤이나 동영상 보면
짜고치는 고스톱이 너무 티남
인터뷰때 당시 정황과 말이라도 맞추던가 ㅉㅉ
                         
무아아아 14-05-01 03:19
   
네. 지역주민도, 안산 원불교도, 할머니도, 아드님도 다 박사모 댓글부대인가 봅니다.
이 정부 공작능력 엄청나네요. 말이 돼요?
                         
무아아아 14-05-01 03:19
   
하아..gg
                         
500원 14-05-01 03:20
   
네 공작능력만으로 놓고 따지면 매우 창조적이죠.
놀라울 정도임.
                         
카프 14-05-01 03:24
   
당사자들 부인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무렴 청와대에서

할머니, 만약 걸리면 사실대로 실토하세요
이러겠슴?? 개그하셈?

원불교의 부정은 뭔가요 원불교가 자꾸 왜나오죠? ㅋ
                         
무아아아 14-05-01 03:26
   
네. 지역주민들도 원불교도 정부에 매수됐다고 칩시다.
더이상 못듣겠네요 진짜.
                         
카프 14-05-01 03:29
   
원불교가 무슨
정부편을 들어요

걍 박사모와 동일인 아니다는 소리 아님??
박사모 여부가 중요치 않다니까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
                         
500원 14-05-01 03:29
   
원불교 운운하는건 아마도 원불교가 반정부세력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극우분들 의견때문일겁니다.
시국선언 했었거든요
일베에선 종북세력으로 불림 ㅋㅋ
무아아아 14-05-01 03:32
   
그럼 제가 제안하나하죠.
지역주민의 증언. 원불교 교당의 증언.
원불교 교당에 다니시는 할머니라는게 밝혀지기전에 sns에 올라온
원불교 교당에 다니는 할머니라는 sns.
당시 원불교에서 봉사활동을 나왔다는 사실.
이 모든걸 포함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해주세요.
그럼 인정할께요.
어떤가요? 전 이미 드러난 팩트들을 총합한 설명을 위에 올렸습니다.
하나로 정리된 반론을 제시해주세요.
     
카프 14-05-01 03:36
   
그냥 정부 대변하며 사세요.
그리고 한가지 알고 계시길

이면박 정부 언급은 안할께요.
국정원 사건 터지면서부터 이 정부의 거짓말
들통난게 수두룩 합니다. 당시에도 국정원 댓글 없다고
언론 탔어요. 죄다 사실로 밝혀지는게 문제지만
          
무아아아 14-05-01 03:37
   
여기서 이명박 국정원이 왜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요
답변 회피하시네요. 시나리오가 안만들어지시나 봐요.
               
카프 14-05-01 03:38
   
이명박 국정원이라뇨
박근해가 대통령 tv토론서 뭐라 떠들었죠?
시나리오를 제가 왜 짭니까? 정황근거를 대잖슴
댁이 그 정황근거가 거짓이라고 입증하면 됨 ㅇㅇ
                    
카프 14-05-01 03:39
   
그리 확신한다면 밑에 짤도 설명을 해보시져
1. 왜 할머니가 박통을 기다리고 있는지
2. 왜 할머니는 사람들 따라 갔는데 대통이더라 구라 쳤는지
3. 설명 못하면 말을 마셈. 님하 터는 것도 솔직히 지겨움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70138


네 저런식으로 하겠슴
그리구요... 할머니 딱히 슬프거나 하는 표정은
없었는데 박통 뒤따르던 한 사내의 귓속말을 듣고
급 우는 척 합니다. 연출이라는 증거죠

http://www.youtube.com/watch?v=AIBhE74eIMA&feature=youtu.be
                         
카프 14-05-01 03:39
   
반론 못하는게 지금 누구죠?
                         
무아아아 14-05-01 03:41
   
이미 위에서 다 정리했습니다.
하나로 정리된 시나리오로 반박해주세요.
                         
무아아아 14-05-01 03:42
   
참나. 울어서 조문객이 아니고 연출이라니.
이런 황당한 주장도 반박을 해야합니까.
조문객이 울면 고용된 연기자랍니다. 참나. 그걸 말이라고.
                         
카프 14-05-01 03:42
   
댁이 위 질문에 정리한거 하나도 없슴요.
댁이 원하는 시나리오는 개콘가서 찾으셈여 ㅋ
                         
카프 14-05-01 03:44
   
슬프면 첨부터 울었겠죠.

박통 따르던 할머니 옆에서 왠 사내가 갑자기 나타나 할머니에게 속삭임
이때까진 할머니 멀쩡했슴. 급 손수건 꺼내물고 우는 척

이거 사실인데여?
오곱하기칳 14-05-01 03:45
   
     
카프 14-05-01 03:47
   
님하가 퍼온 동영상 좌표 찍었고 봤다네요
그래도 끝까지 아니라고 우겨대며 정신승리 ㅉㅉ
     
무아아아 14-05-01 03:47
   
조문객은 울면 안됩니까?
지금 논점이 울어서 연기라는데
조문객이 울어서 연기라는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주장입니까 대체.
          
카프 14-05-01 03:50
   
누가 울면 안된답니까
왜 갑자기 나타난 사내의 귓속말에 급 우는 척을 하냐구요

그 전까진 평온한 상태임요. 우길걸 우기셈
               
무아아아 14-05-01 03:52
   
평온한 상태요? 표정에서부터 감정의 동요가 드러나는구만
무슨 연기내공 50년 연기고수랍니까 갑자기 눈물이 터지게.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좀 마세요.
평소 원불교 사람들과 지역봉사 활발히 하던분이 당시에도 아침일찍 나와서
음료 나눔 봉사준비하다가 연기좀 해달라고 청와대가 섭외해서
갑자기 눈물터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를 했다는게
당신들 주장입니까?
그렇게 믿고 싶다면 믿으세요. 하..참.. 진짜 이해할수가 없네
                    
카프 14-05-01 03:56
   
눈물이 터져요?? 동영상 본겁니까
우는척은 하는데 안웁니다. 거짓말 작작하셈
                         
카프 14-05-01 03:57
   
이 양반 ㅇㅂ출신 중에 멀쩡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슬슬 본색 드러내는 겁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AIBhE74eIMA&feature=youtu.be
                         
무아아아 14-05-01 04:00
   
그러니까 정리하면 님 주장은
평소 원불교 사람들과 지역봉사활동 활발히 하시던 할머님께서
당시에도 아침일찍 원불교 사람들과 분향소 앞에서 음료 나눔 봉사를 준비하다가
연기좀 해달라는 캐스팅되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를 했다는게
님 주장이잖아요.
맞습니까 아닙니까? 이부분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구요.
                         
카프 14-05-01 04:03
   
정황상 보면 그렇다는거죠.

할머니가 첨부터 우는 척(운적이 없으니) 했습니까
졸졸 쫓아오며 우는 척 했습니까
멀쩡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사내의 귓속말에 손수건 꺼내들고
급 우는 척 ==> 이게 사실인데여

그리고 일반 조문객은 오전 10시부터 받았다는데
저 할머니는 유족도 아닌데 왜 9시에 조문을 받았죠?
                         
무아아아 14-05-01 04:05
   
아후... 이제야 정리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전 더이상 말 섞지 않겠습니다.
                         
카프 14-05-01 04:07
   
여태껏 잘 섞어놓고
감사하긴요

무아아씨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500원 14-05-01 03:59
   
그런 세부적인 사항은 제쳐 놓으시구 큰 그림으로 보시죠.
첨에 유가족이라고 했다가 일반인으로 뽀록났고
그당시 일반 조문객과 섞여있어서 정황상 누군지 몰랐다고 했으나 그 사진이 찍힌 그 시간엔
일반 조문객이 입장 가능했던 시간이 아니였고.(주변에 일반인이 없었음.)
동영상을 보면 대통령 측근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동선까지 안내 받은것으로 보이고
쉴드를 치실려면 이런 점을 반론을 하세요.
                         
무아아아 14-05-01 04:03
   
그러니까 님 주장도
평소에 원불교 사람들과 지역봉사 활발히 하시던 할머님께서
당시에도 아침일찍 원불교 사람들과 분향소 앞 음료 나눔 봉사를 준비하다가
연기좀 해달라는 청와대의 캐스팅에 섭외돼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를 했다는거죠?
이부분 동의하시는지 분명히 말씀좀 해주세요.
                         
카프 14-05-01 04:04
   
원불교는 꺼내지 마셈
이 사건과 하등의 관련이 없으니
                    
500원 14-05-01 04:03
   
원불교좀 강조하지 마세요 ㅎ
일베나 뉴데일리가 원불교 종북세력 매도하지.
일반적으로 그런 생각 가진 사람 없어요.
                         
무아아아 14-05-01 04:04
   
동의 안하신다는건가요?
오곱하기칳 14-05-01 04:02
   
이것도 한번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pPXcB_zSiQc#t=42
     
무아아아 14-05-01 04:04
   
님도
평소에 원불교 사람들과 지역봉사 활발히 하시던 할머님께서
당시에도 아침일찍 원불교 사람들과 분향소 앞 음료 나눔 봉사를 준비하다가
연기좀 해달라는 청와대의 캐스팅에 섭외돼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를 했다는거죠?
우리 이부분 확실히 하고 넘어가자니까요.
왜 앞뒤 드러난 팩트들이 있는데 다 싸그리 무시하고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하나만 들고 의혹을 제기하십니까?
드러난 팩트들을 연결하자구요.
동의하십니까 아닙니까?
          
500원 14-05-01 04:07
   
원불교가 무슨 상관임 답답하네 이사람;;
나도 님처럼 소설한번 쓰자면
그냥 근처 가까운데 있는 박사모 회원분들중 한명 섭외해서 각본 썼을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무슨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인가요 저게?
그냥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보다 좀 떨어지는 연기구만...
               
무아아아 14-05-01 04:10
   
지역주민들이 증언했고 원불교에서도 사실확인 해줬고
원불교 다니시는 분인게 밝혀지기 몇시간 전에
이미 sns에서 원불교 봉사활동 하시는 분이라는 반박이 올라왔습니다.
이건 뺴도박도 못하는 중요한 팩트인데 이걸 무시하시면 안되죠.
왜 팩트를 외면하십니까?
그냥 동의한다고 하세요. 님께서 주장하는게
평소 원불교 사람들과 지역봉사 활발히 하시는 할머님께서
분향소 앞에서 음료나눔 봉사준비하다가 청와대에 섭외되서
연기를 했다는 주장이니까요.
왜 팩트를 끼워서 보충을 해주는데 부정하죠?
                    
카프 14-05-01 04:11
   
원불교에서 무슨 사실확인을 해줬죠?
박사모와 동일인 아니다 확인해준거 아님?

이번 기획을 원불교에서 했나여
개콘 시나리오는 댁이 써야겠네여
                         
무아아아 14-05-01 04:13
   
지역 봉사활동 활발히 하시던 원불교 할머님이 당일 캐스팅 되어서 연기를 했다는 주장
잘 들었습니다. 반박할수가 없으니 안하겠습니다.
                         
카프 14-05-01 04:16
   
말같지도 않은 청기와 대변인의
입장 잘 들었습니다.

이넘의 정부 하는 짓거리가 너무 허술해서
반박할게 많으니 열심히 반박 하겠쯉니다.
                    
500원 14-05-01 04:14
   
그니까 원불교 봉사활동 하는 사람이라서 저런 짜고치는 고스톱을 했을리가 없다라는 것부터 증명해보세요 무슨 팩트타령이신가요? ㅎ
그리고 앞서 말한 연출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정황에 대한 반박은 안하시고 주구장창 본인 말씀만 하시네요.
제가 님같은 분들하고 대화하는 걸 싫어하는 이유중의 하나죠.
물타기랑 양비론...
                         
무아아아 14-05-01 04:19
   
네. 님께서도 원불교와 지역주민들과 sns이용자까지
정부에 매수됐다는 주장을 하시는군요.
정리되니까 참 깔끔하고 좋네요. 반박 못합니다. 제가 졌습니다.
                         
카프 14-05-01 04:27
   
그런말 한 사람 아무도 없죠
무아아씨 빼고
          
카프 14-05-01 04:09
   
인터뷰를 하려면 당시 정황과 맞춰서 하던가요
연출의 빌미는 지들이 다 제공해놓고
사실이 아니니 믿어주세염 우쭈쭈~~

이럼 누가 믿죠?? ㅋ
               
무아아아 14-05-01 04:12
   
네네. 지역주민들과 원불교 교당, 그리고 저 할머님과 같은 교당 다니시는 분의
sns증언들을 토대로 저 할머니는 평소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이고
당시에도 현장에서 원불교 분들과 음료나눔 봉사를 하다가 청와대에 캐스팅되어
유가족인척 연기를 했다는 주장 잘 들었습니다.
반박할수가 없어서 안하겠습니다.
                    
카프 14-05-01 04:14
   
그건 지역 주민들의 일방적인 주장이구요
당시 해당장소 있었던 유족들의 주장은 또 틀림요

사진과 동영상이 정황근거를 보여주는데
왜 부정합니까?? ㅋ
                         
무아아아 14-05-01 04:17
   
네. 이젠 지역주민들과 원불교와 같은 교당 다니시는 sns이용자님까지
정부에 매수됐다는 설 나오는군요.
이렇게 딱딱 정리해주시면 제가 반박을 못한다니까요?
얼마나 심플하고 좋습니까.
                         
카프 14-05-01 04:19
   
네 이젠 사건의 당사자들인 유족들의 주장도
폭동 설이 되겠군요.

가생이선 멀쩡한 척 하고 다니지만 댁이 ㅇㅂ가면 어찌 활동할 지
진심 소름끼치네여
                         
무아아아 14-05-01 04:20
   
유가족 폭동설까지 나오네요.
대단하십니다.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카프 14-05-01 04:22
   
지역주민들 정부 매수설도 나오더군요
                         
무아아아 14-05-01 04:23
   
안산 지역주민, 안산 원불교 교당, sns이용자 매수설을 주장하시니 소름이 돋네요.
이 정부의 힘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카프 14-05-01 04:25
   
안산 지역주민, 안산 원불교 교당, sns이용자 매수설을 주장하시니 소름이 돋네요.
이 정부의 힘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
무아아씨 작품인데요? ㅋ
                    
500원 14-05-01 04:20
   
님같은 분들이 그동안 쉴드질해왔던거 나중에 뽀록난것만 돌이켜 생각만 해보더라도
제가 그 상황이라면 그냥 얼굴이 화끈거려서 이런 맹목적인 쉴드질 못할거 같은데...ㅎ
어떤 의미로 참 대단하시군요들.
                         
무아아아 14-05-01 04:21
   
네. 정부가 지역주민과 안산 원불교 교당과 sns이용자들 포섭해서
짜고치는 고스톱을 했다는 주장엔 제가 이길수가 없죠.
얼마나 논리적입니까. 전 이런건 반박 못합니다.
                         
카프 14-05-01 04:23
   
지역주민과 원불교는
무아아씨의 작품이죠

말은 바로 하시길
                         
무아아아 14-05-01 04:25
   
전 님의 주장을 팩트와 엮어서 하나의 시나리오로 조합을 했고
님께서도 동의 하셨잖아요?
아니면 지금 안산 주민, 원불교 교당, sns이용자 매수설을 부인하고
그들의 말은 사실이라고 포지션 변경하시는 겁니까?
제가 좀 혼란스러워서 그러는데. 하나만 분명히 해주시죠.
                         
카프 14-05-01 04:26
   
제가 동의했다는 근거가 뭡니까
                         
무아아아 14-05-01 04:28
   
위에서 "정황상 보면 그렇다는거죠." 라고 동의하셨는데요.
부정하시는거면 아니라고 분명히 하세요.
매수설 인정하는겁니까 아닙니까?
                         
카프 14-05-01 04:30
   
정황상 보면 그렇다는거죠
---
는 할머니 짤과 동영상을 말한 건데요


제가 언제 안산 지역민들과 원불교를 끌어들였죠?
무아아씨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겁니다. ㅋ
                         
무아아아 14-05-01 04:31
   
네. 결국 드러난 팩트에 대해선 긍정도 부정도 안하시고
눈을 감으시는군요. 어떤분인지 잘 알았습니다.
                         
카프 14-05-01 04:32
   
드러난 팩트가 뭔데요
해당 언론사들이 청와대 입장 발표한게
무슨 사실이 드러난 겁니까?

ㅋㅋ
                         
무아아아 14-05-01 04:33
   
지역주민과 원불교에 확인한 사항은 청와대가 아닌 언론사에서 직접 확인한것입니다^^
                         
카프 14-05-01 04:34
   
근데요?
해당 언론사에서 지역 주민들과 원불교 매수했다
주장하던가요

무슨 소립니까
                         
무아아아 14-05-01 04:37
   
지역주민과 원불교의 증언내용을 토대로 제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는데
님께서는 그것을 부정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반대로 님의 주장의 불완전한 점을 보.충 시켜드린거죠.
이걸 제외하면 애초에 반쪽짜리 주장이 되니까요^^
제가 답.답.해.서 님 주장을 완.성.시.켜 드렸다구요.
근데 왜 긍정도 부정도 안하시냐니까요.
                         
카프 14-05-01 04:40
   
무슨 시나리오를 주장했는데요
박사모 아니다라 한거 아닙니까?

박사모가 아니면 이 사건의 논란이 종결된거임?? ㅋ
무아아아 14-05-01 04:27
   
차암 재밌네요. 님들의 주장을 완성하기 위해선
안산 주민, 원불교 교당, sns이용자 매수설을 주장하셔야 하는데
이부분은 긍정도 부정도 안하시면서 연기설을 주장하신다니.
이게 무슨 반쪽짜리 주장이죠? 완성된 시나리오로 주장하셔야죠.
시나리오가 불완전하니까 님들 주장에 설득력이 없어지는거 아닙니까.
자신감을 가지세요. 매수했다! 아니다! 둘중 하나 분명히 하란 말입니다.
     
카프 14-05-01 04:28
   
안산주민 원불교는 댁이 집어넣은 거지요
그런말 한 사람 댁뿐이 없슴

원래 이런 사람이였구나.. ㅋㅋㅋ
          
무아아아 14-05-01 04:30
   
이보세요. 긍정도 부정도 못하시잖아요.
왜 팩트들에 대해선 외면하시고 반쪽짜리 주장을 우기십니까?
설득력이 없잖아요.
               
카프 14-05-01 04:30
   
긍정, 부정 할 필요가 없죠
안산주민, 원불교는 애초에 이 사건과
하등 관련이 없으니까여
                    
무아아아 14-05-01 04:32
   
관련이 없긴요. "어째서 그 할머니가 거기에 있었나"에 대한 중요한 단서인데.
뭐 외면하시고 싶으시면 그러세요.
                         
카프 14-05-01 04:33
   
중요한 단서라는 건 댁 주장이죠.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 할머니와 같이 있었슴?
                         
무아아아 14-05-01 04:34
   
같이 있었는데요^^
                         
카프 14-05-01 04:35
   
누가요?
                         
무아아아 14-05-01 04:38
   
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할머니가 분향소에 있던 이유가
애초에 원불교 사람들과 음료나눔 봉사를 하기위해 갔던 거라구요.
당연히 원불교 사람들이 알죠. 거기 있었죠.
왜 당연한걸 이제와서 뒷북치세요.
                         
카프 14-05-01 04:40
   
그래요. 갔이 갔다 치구요
그 사람들이 무슨 주장을 했는데요?
박사모가 아니다 이거요?

그럼 논란 끝납니까?
                         
무아아아 14-05-01 04:42
   
님 지금까지 저랑 대화하면서 제가 말하는거 지금까지 하나도 못알아들으셨던 겁니까?
제가 기사 올린것들도 다 하나도.. 싸그리 안보시고?
저 지금까지 누구랑 무슨 대화한거죠? 짜증나서 못하겠네요. 그만할께요.
답답하면 걍 님이 지금이라도 직접 팩트 확인하세요.
와 진짜 이렇게 엿을 먹이나. 어처구니가 없네.
                         
카프 14-05-01 04:44
   
뭐라 주장했는데요?
박사모 아니라 했다는거 아닙니까

그럼 이 논란이 끝나냐구요
난 애초부터 그 할머니 박사모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슴요

단체로 조문을 갔는데 일반인들은 10시부터 받았고
할머니는 박통과 9시에 조문했는데 나머지 분들은 그동안
뭐했나여?
                         
카프 14-05-01 04:49
   
무아아씨가 긁어온 소스 중 일부
---
원불교 신자인 오씨는 30일, 당시 박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원불교인들과 분향소를 가기로 해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분향소로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갔다"며 "(박 대통령이) 조문을 마치고 뒤를 돌아본 후에야 대통령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6626
---
원불교인들과 다같이 분향소로 향했는데 사람들이 분향소로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갔다.... 조문을 마치고 뒤를 돌아본 후에야 대통인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할머니의 거짓말이네요. 건장한 남자들 곁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ㅋㅋ
                         
카프 14-05-01 04:52
   
무아아 //

같이 간 원불교인들은 뭐했냐구요.... ??? ㅋㅋ
딱봐도 당시 정황과 안맞는데 청와대가 그리 주장하니
미개한 국민덜은 청기와에서 말하는데로 믿어라

뭐.. 이런거임???
                         
무아아아 14-05-01 04:52
   
네 네. 그러세요. 지금까지 허비한 시간이 허탈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서
더이상 상대 못해드리겠네요. 상대를 봐가면서 했어야 되는데. 제 실수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카프 14-05-01 04:57
   
무아아 //

같이 간 분덜은 뭐했냐구요... 그 할머니만 간택 된거임요?
대통인지 몰랐다??

대통뜨면 경호원만 몇명이 동행하는지 아십니까
대통 떴으니 당시 분위기 쏴한거, 또 유족들이 대통한테 큰 소리로
소리지르던데 대통인지 몰랐다는게 말이 됨??

조낸 쪽팔린 줄 알아야지 댁 나이가 몇갠지는 몰겠는데
스스로 인생 쪽팔리게 살지 마시길 딱봐도 거짓부렁이구만
댁은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맛봐야 아나 ??
                         
무아아아 14-05-01 05:14
   
내가 댁같은 사람들 상대하면서 배운게
모르는 사람은 걍 모르게 두는게 편하다는 겁니다.
적어도 내 입장에선 공격할만한 소재가 되거든요.
카드 다 까발리면 상대는 진화하거나 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공격하더라구요.
그게 더 번거로워요.
몰라주시는게 제가 더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프 14-05-01 05:19
   
무아아 //

헛소리 쩌네요 ㅋㅋㅋㅋ
무아아씨 지금 다이빙벨 몇분째 작업하고 있는지 아시는지
댁 본진 ㅇㅂ충들 부들부들하고 있슴여

참 거짓선동하고 다니느라 수고가 많슙니다 ㅋㅋㅋㅋ
                         
무아아아 14-05-01 05:37
   
                         
무아아아 14-05-01 05:38
   
그리고 이미 전에도 올렸던거라..
안올릴려고 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283.html
읽어보시고.. 결정좀 해주시죠.
안산 주민들과 원불교가 정부에 매수당했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
                         
카프 14-05-01 05:42
   
80분 작업하고 올라왔는데요
작업 효율 면에서 비교가 되겠습니까 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35000

한겨레, 결국 청와대 주장인데 뭘 결정하라는 건지요??
댁이나 대답해보죠? 일반인 조문객 10시부터 받았다던데
할머니 일행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ㅋ
                         
무아아아 14-05-01 05:44
   
와 소름돋는다. 님이랑 더이상 말 안합니다.
진짜 장난질도 정도가 있지.
                         
카프 14-05-01 05:48
   
청와대가 우기면 뭐함?
국민들이 못믿겠다는데
                         
카프 14-05-01 05:54
   
무아아아 14-04-30 21:45  113.♡.♡.50  답변 

애들 죽는걸 좋아하는 미친놈들이 어딨습니까.
다이빙벨이 처음부터 도움안될꺼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했었는데도
유가족들의 요구에 투입했는데 계속 실패
유가족들도 희망고문에 지쳐서 다이빙벨 철수 요구했습니다.
기존 구조작업에 방해만 되는거 아니냐는 여론도 유가족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구요.
----
장난질 좋아하시네
유족들이 다이빙벨 철수 요구했다는 근거가 뭡니까
기존 구조작업에 방해만 되는거 아니냐는 여론도 해수부장관, 해경청장과
대화에서 사실 아니라고 하던데요
                         
무아아아 14-05-01 06:02
   
기존 잠수부들 15분 잠수하고 15~20분 작업하고 15분이면 올라옵니다.
다이빙벨 고작 3명 들어가는걸로 감압시간 포함 거의 2시간을 소요하고 10분 작업.
어느쪽이 더 효율적인지는 말해봤자 입만 아픕니다.
게다가 다이빙벨에 선 걸린다고 기존에 설치한 줄들도 잘라내고 있어요.
현재로선 여전히 긍정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할머니 관련해선 청와대가 우기는....하아.. 걍 님이 이겼어요
                         
카프 14-05-01 06:45
   
ㅋㅋㅋㅋㅋ
10분 작업에서 웃으면 됩니까
2시간 준비하고 10분 작업할걸 해경과
유족들이 투입해달라 요청했다는 거임?? ㅋ

무아아씨 걍 일배에서 노세요
댁은 보니까 딱 일배 수준임 ㅋㅋ

이 정부에서 하도 거짓말만 하고 털려서
사람들이 못 믿겠데요 정게서 왜 베츙이덜이
밀려났죠? 정부말만 믿고 쉴드치다 같이 털린거임
                         
무아아아 14-05-01 06:51
   
건전한 토론게시판이 되려면 찬반 양쪽의 의견이 공존해야 합니다.
제가 님들과는 다른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거구요.
다 물럿거라~ 라는 식으로 내쫓으시면
그 게시판은 토론게시판이 아니라 그저 선동게시판이 될 뿐입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하시고 존중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님이 다른곳으로 가시던지요.
                         
카프 14-05-01 07:16
   
헛소리 마셈
게시판에 여러 의견이 존재해야한다는 말은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건전한 회원들 얘깁니다.. 난 댁이 비록
ㅇㅂ출신이지만 멀쩡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지금까지 사람대접 해준 것이고

다이빙벨 투입해서 10분 작업?? 유족들이 다이빙벨 철수를 원했다??
어디서 근거도 없는 뻘소리로 x수작이심 ㅇㅂ들은 수준맞는 ㅇㅂ가서 놀면
됩니다. 거기 좋잖아여 버라이티하고 사건, 사고 끊이지 않고 ㅋ
영웅문 14-05-01 04:46
   
박근혜가 원래 애비한테 배운 것이 구라치는 거와 불리하면 빨갱이로 몰아붙이는거,조작하는 거등을 배웠는데...
워낙에 머리가 나빠서 항상 걸리지...
     
완전조으다 14-05-01 05:55
   
이런 사람들은 정체가 멀지 눈에 보이지 않나? 박근혜 대통령님이 당신 친구냐? 어디서 한나라의 대통령을 모욕해도 유분수지. 니들이 괜히 빨갱이 소리듣겠니?
          
러다이트 14-05-01 09:43
   
이렇게 일베는 빨갱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디~ 얼쑤~
완전조으다 14-05-01 05:54
   
이번 슬픈 사건으로 종북 극좌파들이 반정부 이용한다는게 사실이군 왜 애꿎은 박근혜 탓 정부 탓할까요? 목적이 너무 티나지 않나?

그것도 어설픈 날조 까지 들이대면서 너무 뻔한 국민 감성팔이 선동 눈에 너무 보이는데

그리고 이런 인재까지 이용해먹을라 하는 종북들 보니 역겹네요
빙그레 14-05-01 07:57
   
사실 지역정서나 이념을 가진 쪽에서 선동해줄수록 정부에게 도움이 됩니다.  전 우파에서도 중도에 가까운 입장에서 재미있게 관전할 부분인데 좌익들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득볼게 없는 장사에요 가만히 있다가 표로 행사하는게 가장 무서운거지 혼란을 부추기면 부추길수록 땡큐일걸요.
     
atomusk7712 14-05-01 09:09
   
그게 다이빙벨을 die빙벨이라며 낄낄거린 멍충이가 할 소린 아니죠?
아리아 14-05-01 08:40
   
한심하다..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려하니 ㄷㄷㄷ

안걸릴 수 있나...
아다나 14-05-01 09:06
   
그래서? 그 할머니는 누군데요? 연극인지 아닌지 그냥 할머니 찾아서 물어보면 되는거아님?
     
무아아아 14-05-01 10:15
   
이미 언론사에서 그 할머니랑도 인터뷰하고 지역 주민들과도 인터뷰하고
안산 원불교에도 연락해서 인터뷰 했습니다.
안산에 거주중이시고 원불교와 봉사활동 다니시는 70대 주민분이시랍니다.
          
atomusk7712 14-05-01 10:17
   
그걸로 밤 세도록 싸우셨음? ㅋㅋㅋ 피꺼솟했겠네 우긴다고 ㅋㅋㅋ
          
카프 14-05-01 10:53
   
그리고 박근혜 조문연출의 당사자 되시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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