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향소 개장 1시간 전이라서 유가족과 기자들을 제외한 사람들의 출입은 금지 되어 있었다.
- 연출일 경우 : 정부가 미리 섭외한 할머니를 배치한 것이다.
- 아닐 경우 : 유가족인줄 알고 들여보내줬다.
2. 미리 계획한건 아니지만 노인에게 박근혜 뒤를 가까이서 따르라고 부탁을 한것은 사실이다.
- 연출일 경우 : 연출 해야할 행동 몇가지를 알려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박근혜 뒤에 붙여준것이다.
- 아닐 경우 : 청와대 관계자가 박근혜 뒤를 따르라고 부탁했고 할머니는 그걸 수락했다. 그래서 뒤를 따르다가 박근혜에게 수행원이 말해줬고 박근혜는 할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3. 정부가 주장하는 바로는 연출은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연출을 만들려고 했던것은 사실이다. 2번 같은 경우엔 전자던 후자던 연출을 하려고 했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 아닐 경우에도 이미 청와대 관계자가 뒤를 따르라고 부탁을 했고 대통령에게 귀뜸해주면서 박근혜와의 대화를 하게 만들었고 이를 언론이 밝혔다.
4. 이제 쟁점이 되는것은 박근혜가 알고 한 애초부터 의도된 연출이었는가 , 즉석에서 청와대 관계자가 그저 할머니에게 부탁을 했고 박근혜에게도 이얘기를 함으로써 박근혜가 유가족인줄 착각하고 대화를 시작하였다. 정도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