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일 유족들이 잘못한 것 처럼 만들어서
유족들 얼굴에 먹칠를 하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자식을, 가족 들 죽은 유족들의 슬픈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왜 가족, 친척, 친구 아는 사람의 억울한 죽음에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인가?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유가족 하나가 문제가 일어나면, 전부 그런 것 처럼 매도시켜버리고
유족충이라 비난하며
경제가 침체된 원인을 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에게 돌리는가?
죽인 사람은 멀쩡히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죽은 사람과, 그 가족들은 왜 고통에 몸부림쳐야 하는 것인가?
수꼴들이 원하는 정의가 넘치는 세상이 이런 세상인 것인가?
유족들은 두눈에 눈물을 흘리며 지인이 죽은 것에 슬퍼하는데
어찌하여 죽인자들과, 수꼴들은 뒤에서 손까락질하며 욕을 하는 것인가?
너네들이 원하는 세상이 이런 미쳐가는 세상이라면
나는 언제나 네 글에 욕을 쓸 수 밖에 없다
너네가 원하는 세상이 이런 세상이라면
난 그 세상이 오지 않게 막을 수 밖에 없다
ㅇㅇ 그러니까 페드로는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