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상위 18% 근로자가 낸 소득세, 전체의 92%
근로자의 40%는 근로소득세를 아예 내지 않았고 중간층 40%가 낸 근소세는 전체 세수의 5% 수준이며 나머지 20%가 근소세의 95%를 부담한 것이다.
종합소득세도 상위 소득자 14%가 전체의 93%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소득세도 신고자(주로 개인사업자)의 28.3%는 면세자였으며 납세자의 상위 10%(전체 신고자의 7.2%)가 부담한 종합소득세액은 전체 세수의 85.5%, 상위 30%(신고자 21.5%)는 96.7%에 달했다.
상위 20%가 부자라고 한다면 하위 80%는 거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서민의 정의는 상위 1%를 제외한 99% 정도인가요?
서민의 세금만 올리고 부자는 세금 깎아 줬다고 하는데
근소세는 상위 18%가 92%내고 나머지 82%중 40%는 세금 면제이고 나머지 42%가 8% 냈습니다.
종소세는 상위 14%가 93%를 냈고 나머지 86%가 7%를 냈습니다. 면제자가 전체에서 몇 %인지는 모르겠네요.
근소세 하위 82%, 종소세 하위 86%가 8%, 7%를 냈는데 위에 "서민은 너무 많이 올렸습니다"가 논리에 맞습니까?
뭐가 자꾸 관련 없는 얘기를 하는건지...
님 가져온 내용이 2009년이란 건 읽고 가져온거에요?
서민이 많이 올랐는지와 님 가져온 내용이 연관이 있어요?
2009년 그 내용을 보고 현재 서민 세부담이 늘었는지를 알 수 있냐고요.
연말정산이다 말 많았는데 신고기간 즈음해서 확인해볼테고 지금 직접적으로 어찌 되었나는 모르겠고...
그리고, 거기 내용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보라고 링크 줬더니 그건 봤나요?
40%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안내는거에요, 탈세자에요, 낼 능력이 없어 면제 받는거에요?
아니면 소득세 세율이나 누진구간없이 고정금액 내야한다는 주장이에요?
서민을 정의하자면서요. 님이 주장하는 서민이 뭔지 님이 한번 얘기해보세요?
근로소득세도 못내는 40%가 서민이란 얘기에요?
아님 통계청 주장하는 가처소 87~255만원까지가 중산층이고 그 아래가 서민이란 소리에요?
같은 말 반복하게 만드네...
소득세도 아예 못내는 빈곤층이 40%나 된다는 것 자체가 소득불균형이란 소린데 뭔 40%가 세금도 안내는 혜택을 보는냥 자꾸 되새김질을 하는거죠?
혹 OECD 다른 국가의 소득세 비중은 95%가 상위 몇%가 아닌 하위 몇%가 되는 줄 아세요? 우리 나라만 서민들이 세금 혜택을 봐서 그 반대고?
2014년년에 대한 통계분석이 아직 없지만 2009년이나 2014년이나 소득 분위의 변동은 크지 않습니다. 빈부의 격차가 있는 것 알고 있고 위에 분이 서민의 세금은 올리고 부자는 내렸다는데 서민을 정의하고 얘기하자는데 서민이 무엇인지 얘기가 없네요.
국민소득이 적든 많든 OECD 기준 중산층의 정의는 중위소득 50%에서 150%를 얘기합니다.
50%이하는 빈곤층, 150%이상은 부유층입니다. 그러면 서민의 정의가 무엇이냐? 50% 이하냐, 100%이하냐, 150%이하냐를 규정하자는데 서민타령만 하지 서민을 규정하지를 않네요. 양보해서 중위소득 150%이하를 서민이라고 합시다.
2014년 중위소득이 404만원/월 이니 연간소득은 404만x12=4848만원. 중산층은 연봉 2424만원부터 7272만원이고 150%이하를 서민이라고 하면 연봉 7272만원이하를 서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4년 세제 변경 사항
1. 최고세율 구간을 3억에서 1.5억으로 낮춰 부유층 소득세 인상
2. 1.5억 이하의 소득에 대해 세율변경 없음. 연말정산 결과는 통계치가 나와야 알겠지만 7000만원 이하에서 세금 증가는 거의 없음. 일부 특수한 얘를 과장하거나 원천세 징수를 많이하고 환급금이 적은 것에 대해 세금인상이라고 주장하는것은 터무니 없음.
3. 부가가치세율 변동 없음
4. 원천세 면제 31%이고 40%가 실질적으로 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고해서 소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중위소득의 50%이하는 못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공제후 소득세 부과가 되지 않습니다.
1,2,3번을 종합하면 어디에 부자는 세금을 깎아주고 서민의 세금은 올렸다고 주장할 수 있나요? 논리가 궁색하니 간접세 비중이 크다는 것인데 간접세율이 변동이 없고 부자일수록 소비가 커서 간접세도 더 내니 이를 부자감세, 서민증세라고 주장하기에는 직접적 인과관계가 없음.
빈곤층의 어려움도 알고 부자에 대한 질시와 원망도 압니다만 사실은 사실대로 정확히 해야 합니다.
아참 진짜 ㅋㅋ
왜 계속 자신의 주장과 관련없는 걸 들고 얘길 하실까...
그러니까 님이 들이댄 내용 어디가 서민은 안올랐거나 내렸다는 근거가 있냐고요.
무한 반복인가...
별관련은 없지만 통계에 쓰는 중위소득은 표본에서 뽑은 균등가처분 소득으로 얘기하는거고... 2014는 아직 안나온 것 같은데 작년 183만원에서 뭐 크게 바뀐 건 없을 것 같고...
404는 복지늘입네하면서 내민 4인가구 명목소득 평균치인데 어떻든...
스스로 서민을 정의하자면서 주장과 관련없는 걸 내밀고 서민거리니 서민 한번 정의해보라고 한 것이고...
뭐라고 할지 모르니 사전적 의미 한번 봅시다.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 맞습니까?
4인가족 기준 7천만원 벌어서 서민인지는 님기준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중위소득 이하를 일반적인 사전적 의미로 하면 서민이라 할 수 있겠군요.
아마도 저소득으로 분류되지 않을 수준에서의 가장 일반적인 월급쟁이들이 포진하고 있는 위치일 겁니다.
1.5억 어쩌고 하는데 그들 중 일부는 금융자산 등을 절세상품으로 돌리거나 증여를 하거나 뭔 방법을 낼테고 서민과 별 상관도 없는 부분이니 차치하고
나머지는 일일히 얘기하기 귀찮으니 하나 던져드립니다.
http://fantasy297.tistory.com/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