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행 5K이하 단가를 높이는 것은 안됩니다.
지금 누진세 폐지는 사실 히크펌프의 공급 때문에 나오는 말인데요.
가정용 히트펌프를(전기 보일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 보다 2-3배 이상 전력을 덜 먹어요)
대기업에서 이번에 손을 댔어요.
삼성 LG도 참여를 했는데 심야 전기에 한하죠..
때문에 시장이 좁은 것을 인식해서 삼성과 LG는 적극적이지 않죠 귀뚜라미 대성셀틱 등등만 열심입니다.
그런데 누진세가 폐지 되면 가정용 히트펌프 시장이라는 엄청난 시장이 생겨요..
이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시장인데요..
문제는 누진세가 폐지 되면서 기존의 전기세가 어떻게 개편되는지가 문제입니다..
누진세는 폐지하되 기본 단가를 올린다면 이건 폐지 하나 마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