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국노의 대표주자이완용이 전북 익산이라고 펑치고 도망감. 하지만
이완용은 조선의 문신이자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이다. 경기도 광주부[2] 낙생면 백현리(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3]에서 출생했다. 젊어서는 촉망받는 인재였지만 친미, 친러, 친일 코스를 차례로 거쳐 친일파로 을사조약을 체결하고, 고종 황제의 강제 퇴위, 정미7조약, 기유각서, 한일합방조약 체결을 주도하였다. 그 때문에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모두에 분류되었다. 아무리 총명한 천재라도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돌이킬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면 어찌 되는 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이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매국노라고 하면 바로 이완용으로 연상되고, 세대를 막론하고 을사오적 중 이완용을 주로 기억해낸다. 매국노, 친일파의 대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