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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칸이 사드가 요격하기 좋게 한발 한발 쏴준다면 요격 할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한번에 수백발 날리고 그중에 하나의 탄두에만 핵을 장착하면 사드가 그거 찾아서 요격할수 있나요??
님이 정은이라면...
사드가 요격하기 좋게 딱 한발만 쏠까요?
아니면 사드가 요격하기 힘들게 페이크 미사일을 같이 쏠까요??
님이 다른 리플에서 이야기했듯이...
발사 각도와 연료량에 따라 궤적이 달라진담서요...
그리고 위에 나와있는 사드가 요격가능한 고도에 탄두가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게만 만들면 사드를 무용지물로 만드는게 가능한게 아닙니까??
공중에서 미사일을 폭파시켜 그 파편이 쏟아지게 만든다면...
과연 사드 레이더는 탄두와 파편을 구분할수 있나요??
왜 구분할수 있는지 아닌지는 대답 안해주시는거죠?
설마 모르는거에요??
그리고 모를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이미 우리 군도 킬체인 체계 구축으로 징후 포착 시 선제 타격, 단발성 도발로 인한 피해 이후 보복용으로 타우러스나 현무 탄도탄 등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드 논의는 그 외에요... 우리 나라가 사드 배치로 인해 이러한 킬체인 구축에 타격을 입었으면 뭐 저도 아주 조~금은 반대했겠네요. ^^
1. 북한이 운용하는 단거리 탄도탄이 사드 요격 고도를 지나치지 않는다구요? 처음 듣는 소리네요. 실제로 작정하고 KN-02를 수십km 수준의 단거리 저각샷으로 쏴재끼면(이게 가능한지는 둘째 치고... 애초에 스커드도 버전에 따라 다르지면 최소 사거리가 100km를 넘어가죠) 사드의 요격 가능 시간에 제한이 있겠지만, 이미 사드를 통해서 고고도 방공망에서 한 번 거르고 저고도에서 요격을 하는 거에 비해 아예 탄도탄 마지막 보루인 저고도에서부터 요격을 시도하는 건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큰 차이가 있죠. 경우에 따라 요격 기회가 적어질 수는 있겠지만, 요격조차 시도하지 못한다는 건 지나친 비약 아닌가요? 애초부터 정점 고도가 40km 이하도 안되게 탄도탄을 저각 발사할 수 있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근거가 있습니가?
2. 사드의 요격 능력은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수많은 실험으로 사실상 검증 받았습니다. 실전은 겪지 않았지만(겪을 일이 있나요? 이라크전 종전한지가 언젠데...) 실제로 실전과 다름 없는 환경에서 실험탄을 발사하여 요격 능력을 검증한 경우도 많고, 최근에는 5발 이상의 다탄두 탄도탄에 대한 요격 실험도 마쳤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모형과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해결한 경우도 많구요. 대체 사드의 요격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건 어디에서 들은 소리인가요?
제가 지금까지 사드로 북핵을 완벽히 막는게 가능하냐고 몇번이나 물어봤죠??
핵 날라오는거 막는걸 반대하는게 아니라...
핵 날라오는거 확실히 막을수 있는지 물어본것 뿐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확실히 핵탄두 요격이 가능한지 물어봤었죠?
근데 님은 그에대한 어떠한 대답도 안했고요...
그런데 이제와서... 뭐라고요??
그럼 사드가 필요없네요.
페트리엇이나 천궁으로도 요격이 가능한걸 왜 사드는 배치하는거죠??
페트리엇이나 천궁을 수천발 더 사놓는게 좋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동시투발 200기정도 가능하다는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거죠??
아까 말씀하신 미국에도 없는 기술을 왜 가정하냐 하셨는데...
우리는 이미 미국에도 없는 기술을 이미 대비하고 있었군요~~
대한민국 만세!!
전제 자체가 잘못 되었네요... 북한이 재래식 탄도탄 5발을 남한을 향해 쏜다면 그것은 지난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중대한 전쟁 행위이고 바로 북진해서 북한을 지도 상에서 지워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일입니다. 그러한 엄청난 전쟁 도발에다 핵탄두까지 장착한다고요? 국제 외교 관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군요. 이건 굳이 핵탄두가 아니라 일반 고폭탄이 아닌 화학탄을 적용해도 똑같습니다... 탄도탄의 무서움이 여기에 있죠. 실제로 냉전 시 미국이나 소련이나 둠스데이 트리거가 다 그런 식으로 작동했고요.
또한 이 가정이 제대로 된 시나리오가 되기 위해서는 북한이 어떤 정치적 목표로 핵탄두를 장착한 탄도탄 1기와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탄도탄 4기를 쏜다는 건지 이외에도, 물리적 목표는 어디인지, 한미연합군의 정찰 자산이 탄도탄 발사 징후를 포착했는지 포착하지 못하였는지(포착할 가능성이 높죠. SLBM을 제외하면) 또한 어떤 종류의 탄도탄을 쐈는지에 대한 가정이 전제가 되어야겠죠. 요격하기 비교적 쉬운 스커드로 핵을 쏜다는 건 거의 xx 행위이고... 자, 우선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되어야겠죠?
사드와 천궁 PIP, PAC의 차이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럼 왜 사드가 필요하냐? 이런 소리를 하면 뭐 할 말이 없군요... 이건 앵무새도 아니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드는 고고도 요격 체계이고 천궁과 PAC은 저고도 요격 체계입니다. 이런 요격 자산들을 묶어 다층 방어를 구성하지요. 이해 가능?
이동식 발사대가 200대면 동시에 200개 쏠수 있겠네요.
그리고 고정식도 있을테니 고정식 발사대에서 쏘는게 또 많겠죠??
북한이 바보도 아니고 한발 한발 요격하게 좋게 쏠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사드는 동시 요격능력이 떨어지는만큼...
사드가 굳이 없어도 지금 있는 방어시스템만으로도 어느정도 요격이 가능한것 같은데...
왜 사드를 그렇게 배치하려고 난리인거임??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끝이라면...
쏘지 못하게 해야지...
쏠때를 대비하는 무기라니...
더군다나 동시에 몇개 요격도 못하는...
북핵 요격을 위해서 사드를 도입한다고 이야기한건 품격님이 하셨고,
저는 여러 상황에서도 북핵을 효율적으로 방어가능한지 물어본건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북핵 요격을 위한 사드라면 북핵을 확실하게 요격가능한지 물어보는게 당연한것 같은데...
컴퓨터 사면서 성능 좋은지 물어보는거랑 뭐가 다르죠???
아까부터 줄기차게 이야기 했습니다.
북한이 동귀어천할 각오로 한반도에 핵을 날립니다.
수단이야 뭐를 쓰던 일단 날려요.
그런데 우리는 사드와 기타 등등의 MD를 구축하고 있죠.
그런데 그 MD들이 핵탄두를 다양한 상황에서 100% 요격가능한지가 궁금한거고요.
그래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서 질문을 드렸지만...
품격님은 대답은 안사히고, 믿어요!! 누가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런 대답만 반복하고 있으시잖아요.
사드 찬성하는 사람이 가생이에 몇명 없는데...
만난김에 궁금한거 좀 물어보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싶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동시요격 능력은 현저히 떨어지는듯하군요.
북핵이 떨어질때 대비하는것 보다 쏘기 전에 쏘지 못하게 막는게 더 중요할듯 한데...
왜 자꾸 북핵엔 사드가 최고라고 주장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MD 하지 말자가 아니라...
불확실한 MD보다는 더 확실한 다른 방법을 찾자는거죠.
실전 테스트도 안했는데 무조건 믿습니다!! 하면서 편안하게 잠드는게 더 이상한데요...
미국 중국 일본 등등의 나라야...
핵 한두방 맞아도 반격할 여력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한방이면 반격이고 뭐고 그냥 멸망임...
그런 나라들과 대한민국의 상황이 완벽히 같나요??
다른 나라가 하니까 무조건 좋다고 따라할만큼 대한민국의 상황이 일반적인가요??
아니죠...
적의 미사일도 아닌 포 사거리에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나라에요.
단 한발도 떨어져서 안되는데, 완벽하지도 않은 MD에 열올리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물론 없는거보다야 좋겠지만...
애초에 쏘지도 못하게 할수 있는 외교적인 루트를 포기하면서까지 사드를 배치할 이유는 없는게 분명합니다.
우리가 직접 2조원 들여서 사드를 구입하고, 배치한다면 당연히 반대하죠. 뭐 아예 사드 시스템 자체를 KAMD 체계에 편입시켜서 3개 포대씩 구매한다면 또 모를까... 1개 포대래봤자 현재로서는 제한적(그러나 상당히 효율적인)인 방어 능력밖에 제공하지 못하니까요. 또한 사드 도입으로 우리가 구축 중인 킬체인이나 KAMD 체계가 포기될 만큼 타격을 입으면 반대할 명분이 있겠죠. 우리가 미국의 강매에 의해 사오는 것도 아니고, 미국과 한국이 전술적, 전략적 효용성에 합의하여 미국 돈으로 들여오는 건데 대체 여기에 왜 최선의 방법이 나오고 사드가 무용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