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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두 당 모두 똑같은데, 세비 안내리고 그냥 선거하면 되죠. 누가 잘난 것인지 알수없죠. 몽조리 그나물에 그밥인데, 그저 국민은 안종에도 없고, 그저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있으니.....
사법기관에서 결정한 선거구 2:1 비율을 맞추기 위해 비례대표수를 줄여서 선거구 늘린다면 세비동결안해도 찬성할텐데 말입니다. 비례대표가 아니라 비리대표이기에 없애거나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국회의원 세비가 1.38억이라고는 하지만 현재 국회의원 1인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세비, 보좌관 월급, 사무실 유지비, 차량유지비, 기타 각종 수당으로 국회의원 1인당 7.7억여원/년이 소요된다. 세비를 절반으로 줄여도 7.01억은 든다. 거기다가 하루만 국회의원이라도 65세 부터 월 12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그리고 국회의원 들이 줄어든 연 6,900만원의 세비를 그냥 둘것 같은가? 1년도 안돼서 현실화라는 핑게로 원래의 1.38억보다도 더 올려 버릴 것이다.
세비를 줄이면 돈이 남는다?
7.7억*300=2,310억원
7.1억(7.7억- 0.5*1.38)*390=2,769억원
459억원이 모자라는데 뭐가 남는다는 것인가? 거기다 인원수 증가에 의한 연금액 증액 분도 더 있다.
이는 마치 공무원 연금 적자를 약간 줄이고 적자가 해소된 것도 아닌데 남는? (적자를 줄이기는 했지만 적자는 남아 있는데 어디서 남는 돈이 생기나?) 돈을 국민연금에 써야 한다고 사기치던 수법과 동일하다.
정히 정원을 늘이고자한다면 국회 총예산(세비+인건비+운영비) 및 세비를 현재대로 고정하고 물가상승률 이상 증액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국회의원 전원이 하고 난 후에 할 일이다. 세비로 사기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