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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언론길들이기는 전혀 해당없고 일종의 산업스파이나 짝퉁 제조와 같은 것임.......
남들이 돈들여 조사한 출구조사결과를 입수해서 사전동의 없이 사용했고,
손석희가 앵커로서 보도를 하는 위치이고, 자신이 보도부분 사장으로서, 자신의 회사에서 한 적이 없는
출구조사결과가 방송할 내용에 미리 포함되어 있는 것을 몰랐을리가 없고, 기사에서도 선거당일 선거개표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6시 이전인 5시 43분에 이미 입수한 출구조사 자료를 JTBC 방송시스템에 입력을 시켰다면
보도본부장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이고, 손석희는 몰랐다는 JTBC 관계자들의 변명도 말이 안됨..
왜냐면 손석희가 일반회사 사장처럼 사장실에서 폼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자료를 방송을 하는 입장이라. 손석희가 몰랐을리가 없음...그리고 영업비밀 침해 행위는 손석희가 자신의 입으로 타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아나운싱 하는 순간에 성립하는 것이라 손석희는 몰랐다가 말이 안됨..
그리고 엽업비밀침해가 아니고 인용보도라는 JTBC 보도국 부국장이라는 인간의 변명도 개소리임..
남이 돈들여 만든 조사결과를 동의없이 사용하여, 결과적으로 동일한 내용을 방송을 하게 되면,
돈 낸 타 방송3사와 JTBS의 방송내용에 차이가 전혀 없게 되는데, 남이 특별한 비용을 들여 만든 자료를 동의없이 사용하면서 이것을 인용보도였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됨..도둑질이고 무임승차한 것이지...
결국 경찰의 손석희에 대한 기소의견 송치도 타당하다 보임..
물론 이번 고소에 방송3사가 경쟁위치에 있는 JTBC를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겠지만
오히려 JTBC의 영업비밀침해행위는 경쟁업체의 영업비밀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라 비난가능성은 JTBC 쪽이 큼
이건 JTBC가 양심도 없이 개념없고 쪽팔린 짓 한 것임,..지들이 보도할 자료는 지들이 비용과 노력을 들여서 취재, 조사해서 작성해야지, 남이 24억이나 들여서 만들어 놓은 것을 무단으로 갖다 쓰면서 인용보도라는 개소리 지껄이는 것보면 부국장이라는 넘도 참 양심도 없는 사람같음..
출구조사라는 것이 거의 최종 개표결과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구조사가 선거방송에서 매우 중요하고, 정확한 출구조사결과가 있을 경우 당선확정등을 미리 발표할 수 있어서 방송사의 시청률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자료인데, JTBC는 24억 정도의 큰 비용이 드는 출구조사를 의뢰하지도 않고 슬쩍 남이 24억 들여 만든 자료 도둑질 한 것임..
손석희는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자시 기자들에게 (경찰 등에 대해) 아무런 행동도 하지 말라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넘들은 양심도 없이 그저 사장보호하겠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 지껄이는 것 보면 참 한심함...기자가 기자라면 일단 팩트 부터 따져봐야지 사장 보호하겠다고 무슨 개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