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이랑 국까랑 뭔상관 입니까?
잘못한것에 대해 분노하는데 그게 왜 민족적 감정이고 국까가 되는거죠??

박근령이야기에는 쓸데없는 민족감정 들먹이면서 분노할 사람들은 많지만 바로 옆에서는 애국심과 국산을 조롱하는게 현 한국여론의 현실임. 겉으로 일본을 찬양하고 이러는 일빠보다 한국내에서 한국을 혐오하는 한국인들이 더 많다라는 말.


더욱이 뭐가 잘못되었다라는건지도 불투명하군요. 국제관계를 아직도 도덕과 윤리로 바라보는 촌스러운 사고방식.

국제관계를 도덕과 윤리로 바라보는게 촌스럽다라...
그럼 국제관계에 있어서 도덕과 윤리는 필요없다는겁니까?
그럼 극단적으로
당장 국익에 이익이 된다면 이웃국가에서 국민이 학살을 당하고 있어도 눈감아 주고
반대로 국익을 위해선 외국인 학살을 시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씀??
님이 말하는 애국심은 진정한 애국심이 아닌 국빠를 말하는거 같군요
국가와 자국기업의 잘못에 대해 비난과 비판을 하면 국까라니..
거참 수준 떨어지는 애국입니다 그려

1. 국제관계에 있어서 도덕과 윤리는 그닥 필요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이는척은 중요하지만요.

2. 국익을 위해서는 외국인학살을 막을 상황도 있고, 외국인학살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모든건 결정된게 아니에요.

3. 진정한 애국심은 그냥 정신승리나 하면서 독도는 우리땅 거리면서 민족의식 들먹이면서 도덕과 윤리 운운하는 그런 단계인가요? 그런 정도의 감수성은 국가와 상관없는 개인윤리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한데요?

4. 국가와 자국기업은 국가내에 없답니까? 사람들이 여기서 실수하는게 이들이 국민, 민족 이런 집단과 궁극적으로 떨어질수 있다라는 가정인데 그 기업들 망하면 국민들도 같이 망하는겁니다.

기업에 대해 정당한 비판은 수용하고 고쳐나가야지요
잘못을 지적하는데 그걸 고치지 못하고 들을 생각도 않고
무조건 숨기고 감싸는 기업은 망해도 쌉니다.

정당한 비판이라는게

'애국심 들먹일 시대는 끝났다'

'국산사는게 애국하는 시대가 아니다'

라는 말인가요?

기업에 대한 정당한 비판 과연 누가 하고 있을까요? 사람들 수준을 그렇게 고평가 하지 마세요.

두루뭉술하게 보시는가 본데. 삼성, 현기차 이들 재무제표나 글로벌사업표를 보면서 뭐가 문제인지 합리적으로 깐 사람이 있는줄 아나 보군요. 그냥 어디서 선동당한 국산/외산논리일뿐.

기업들이 문제라고 비판하는건 좋은데 제대로 못하면 그냥 국까에요.

국가를 까는게 아니라 정권을 까는거겠지

정권은 국가와 아무런 상관없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중요한건 그 정권이 한국내의 법제, 금융, 사법, 입법 모든걸 관장하고 있습니다.

관념적으로 떠들어대는 국민 이런 수준보다는야 더욱 현실적인 집단이에요.

대단한 애국자 나셨습니다.
정권이 무슨 절대자도 아니고 그들은 실패와 잘못을 하지 않는답니까??
또 그것에 대해 자연스래 비판과 반성이 잇어야 합니다
그것이 곧 개혁이죠
그리고 그걸 하지 못하는 국가 그리고 집단과 개인은 썩기 마련이구요
그런데 님은 그걸 하면 국까에 비애국이라고 하니..
제가 보기엔 님이야 말로 진정한 매국노인듯 싶군요

비판하지 말라고 한적 없는데요. 다만 논리적으로 하라고 했을뿐이지요.

막말로 여기서 말하는 일뽕이 '대한민국에 어떠한 해악을 끼치는지'는 입증된것도 없어요.

이걸 비판하지 못한게 한다면 진짜로 썪고 있는건 님의 논리일겁니다.

논리적으로 하고 있죠
그런데 님은 거기에 대해선 눈감고 아웅하며
무조건 비논리적이다 라고 하니까 문제죠
님 참 웃긴거 아나요??
국제관계에 도덕은 없다며 국익을 위해선 감수해야 한다고 하시는분이
국익을위해 경제적 교류과 역사적 문제를 분리해서 생각히 않으시고
하나로 묶어 일본의 과거사를 비난하며 일본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국까라니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그들이야 말로 애국자죠
국익을위해 경제적 교류는 계속하면서 정치는 따로 가지고 가잖아요
도덕과 윤리에 매달리지 않고 잘하고 잇잖아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국익을 위해 두가지를 분리하는게 당연한데
왜 그런 사람을 비난하시는지요??

경제와 역사가 누가 분리되었다고 떠들었나요?

일본이 역사가지고 장난질 하는거 일본이 경제적으로 강대하지 않았다면 하지도 않았을일 이지요.

애써 자신들의 개인소비영역에서 애국이고 나발이고 비웃기 위해서 경제를 역사와 구분짓고 경제는 내 마음대로 해도되는 놀자판이고, 역사는 민족감정 넣어서 애국심, 한국인이라면 그래서는 안된다라고 집단주의로 쳐 노는게 현실 아닙니까.


이게 진짜 한국인들의 정신승리인데.

일뽕 까는 글 올라오니 반응이 올라오는군요.

저는 인터넷에서 일어로 들먹이는것도 심각하게 까대는 사람인지라 그런 비난은 그닥 유효하지 않을걸요. 더욱이 일제제품쓰는것도 ㅄ이라고 보는 쪽입니다.

단지 오늘날의 이상한 정신승리를 보면서 조롱할 기분은 있어요.


진짜 문제는 일뽕보다 국까이니까요.

일뽕은 말 그대로 일본 찬양일뿐이지 이 사람들 100%가 국까론인건 아닙니다. 개중에는 일본의 현실을 순응하면서 한국이 왜 그러지 못하는가의 반성론에서 나오는 인간들도 있고요. 그보다 더 심한 인간들은 직접 한국을 까는 애들이지요.

님 얘기에 답이 있네요. 국까가 문제란 얘기에 일뽕을 거론할 이유조차 없는거죠.
일본 후빨 중에 반성의 의미에 기인한 정상적인 사고가 존재하는 것처럼
국가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 역시 자성의 의미에 기인한 정상적인 사고가 없을 수 없고
맹목적인 후빨과 맹목적인 자학이 궤를 달리한다 볼 이유가 없습니다.
더 많다 적다를 논할 거라면 근거를 제시하시던가...
일뽕글에 빗대 게시판의 의견을 국까로 매도하려는 의도로 본 것과 보인 것에 원인제공의 경중을 논할 소재인가요? 그리 가길 바라시는 글이라면 더더욱 웃기다고 밖에
해서 기우인지는 모르나 작용반작용이라고 한마디 한 것이구요.

제 말을 이해를 못하시고 그냥 멋대로 해석해서 쓰시는가 보군요.

일뽕이라는 존재를 놓고 이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보는 건데

저는 그 일뽕을 깐다고 하는 사람들한테서 더 심한 국까의 냄새를 맡았다고 경고하는 조로 쓰는 겁니다.

위에서도 썼어요. 일본역사문제에서는 분개할 정신승리가 있지만 실제적인 일본제품구매와 관련된 이야기에서는 애국도 조롱하고 국산도 조롱하는게 현 상황이라고.

그러니 말로만 일뽕거리는 종자들보다는 겉으로는 합리적인척하면서 나대는 인간들이 제 눈에는 더 위험한 애들이라는 것이죠.

뭐가 문제의식인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근거를 대시면 되죠.
제멋대로 해석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제멋대로의 해석으로 주장하신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근거가 있다고 쳐도 이 글에 제시를 안했으니 제멋대로의 주장이라고 판단하는 게 어째서 제멋대로의 해석인거죠? ㅎ

일뽕을 까는 존재들이 더 위험한 사례나 근거를 대보세요.
가능하다면 주장하는 이 게시판에서, 그 더 위험한 사례는 최소 반성의 의미로 일본을 빠는 이를 매도하며 자성이 아닌 근거없이 국가를 까는 사례겠죠?

바로 윗글도 비슷한데 흥선대원군 끌어들인 비아냥에 대해 근거있는 불매사유로 눌러주시면 되는거죠. 맹목적인 불매를 운운하다 저런 비아냥을 들었다면 당연 쇄국하자는 소리 밖엔 안되는 거죠. 그런 생각이 아니면 애초 일본 후빨에는 반성의 의미 운운하며 다독이는 자세를 안보이겠죠.

"님 얘기에 답이 있네요. 국까가 문제란 얘기에 일뽕을 거론할 이유조차 없는거죠.
일본 후빨 중에 반성의 의미에 기인한 정상적인 사고가 존재하는 것처럼
국가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 역시 자성의 의미에 기인한 정상적인 사고가 없을 수 없고
맹목적인 후빨과 맹목적인 자학이 궤를 달리한다 볼 이유가 없습니다. "

이 소리에는 근거라는게 어디에?

궤를 달리하든 안하든 그런 논리적 규정은 어디에 박혀 있나요? 본인 소리에는 근거 운운하지 않으니 마치 모든게 입증된것처럼 생각하시는듯 한데. 굳이 내가 그런걸 할 필요를 못 느껴서 가만히 있는거지요.

일뽕을 까는 존재들이 '나는 바람직한 정상인'이라고 스스로 판단하는데서 나오는 불가침성말이지요.

그러니 자신들의 행동들이 마치 정상적인 무언가에 의해 합리화되는 영역에서 사고한다라는 것이지요. 맹목적인 불매든 아니든 애초에 애국도 국산도 조롱하는 애들이 부지기수이고 가생이에도 득실거리는데 '당연쇄국하자는 소리가 나온다니요?'

님이 생각하는 비정상인들이 그냥 맹목적으로 자국을 까는 인간들이라고 보시나 본데 이런애들은 도리어 다루기 쉬워요. 진짜 ㅄ들은 자기가 정상인의 궤도에서 논다고 믿는 부류들이지요.

뭔소린지...
A 중에도 타당한 A(쪽바리 후빨)가 있다는 주장의 연장에 B에도 타당한 B(자국 매도)가 있다는 소리에 근거를 대라고요?
양키들 중에도 착한놈 도둑놈 있는 것처럼, 아프리카 깜둥이 중에도 착한놈 도둑놈 있다는 일상적인 얘기에 근거 타령은 없다는 근거를 님이 제시하셔야할 입장같은데요?
제글은 아프리카 깜둥이 중에는 착한놈 없다는 근거를 제가 님한테 요구하는 글에 가깝습니다만?
더해서 양키 코쟁이고 깜뚱이고 나쁜놈은 궤를 같이한다고 생각안해보셨냐는 반문이고...
거기다 양키 도둑놈보다 문제나 쪽수가 더 많다는 아프리카 도둑놈들이 이 게시판(가생이 정게)에 많다는 근거 요청과 함께...
근거도 없는 제멋대로의 주장 적고 그 글에 대한 남의 해석은 제멋대로라고 까지말라는 건 보너스고요.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아 다시 부연해, 일본 후빨(반성의 의미가 아닌)과 님 말하는 국까(마찬가지 자성이 아닌 맹목)가 같은 놈들이란 생각 안드냐고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 그래 맹목적인, 이 게시판에 많다는 국까의 사례는요(많다는 근거는 제시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배려 곁들여 사례입니다)?

P.S. 착각인지 모르나 딱 느낌에 정부 까는 인간 = 국까 같은데 님 발상은...
(동아시아 게시판 등지도 아닌 정게에 일뽕도 드물지만 국까라 ㅋ)

애국도 국산도 조롱하는 사람들이 설마
새누리랑 대기업들 까는 걸 말하고자 하는건 아니겠지 설마...
그렇게 단순무식할리가 없어
에이 아닐꺼야....ㅋ

주저리 길게 쓰셨는데

1. 정부를 깐다고해서 저는 관심 없어요. 진짜로 국가를 까는 애들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이들이 자신들이 국가를 깐다고 생각하지 않고 정의를 실현하다고 믿는 또라이들이라는 것이고요. 그러니 자신에 반대한다고 해서 정치적으로 반대라고 개소리는 안했으면 합니다.

2. 간단하게 언급해서 자타칭 일빠라는 벌레들보다 그 일빠들못지 않은 국까들이 서식하는 수가 상당히 비중있다라는것과, 역설적으로 일빠를 까는 무리들에게서 논리로 가져온 것들이 국까성에 있다라는것을 지적질 할려고 하는데 있지요. 작위만이 국까라고 생각하시는데 자신이 모르고 떠드는 그런 언행과 행동도 국까의 범주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니 위에서 주저리 쓴겁니다요.

500원님은 새누리와 정부가 개입되지 않으면 도저히 이런 난제를 해결할 답안을 못 찾으시는가 보군요. 정치병 적당히 합시다. 저는 새누리고 새민련이고 관심없어요. 사회본연의 문제에 관심이 있을뿐이지요.

너무 단순해서, 위험한 생각 .....,

논리적으로 나라 발전을 위해 정권을 비판하는것과,
자기 파괴적으로 밑도 끝도 없이 국가를 비하하는 것을 구분 못하는 분이네요.


그리고 후자의 대표적인 사례가 이번 박근령씨나, 일베충 및 일빠들 아닌가요?
일본 비판하는 걸 박근령씨처럼 비하한다든지, 한국인 종특 이야기한다든지, 갓본 타령한다든지
죄다 박근령씨나 일베충들 짓인데...

참 수준이 왜이러는지 참...
매번 sejong 님도 그렇고. 좀 근거를 제시하고, 판단하고, 주장을 하세요.
그냥 상상속에서 튀어나오는 거 배설하듯 쓰지 말고.

정권을 까는 것이 국가를 까는건 아니죠

위안부나 일제 통치하의 일본에 대한 두둔이야말로 국까임

일빠가 국까도 같이 하는거 같은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는군요...
ps. 본문의 글은 정치성향적 발언은 아닌데 댓글에서 삼천포로 빠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