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부자감세로 '국민부담 간접세' 폭증
MB집권후 간접세 3년내리 급증, "빈부격차 해소? 숫자는 거짓말 안해"
MB의 '부자 감세' 후폭풍으로 국민이 부담하는 간접세 비중이 MB정권 출범후 내리 3년 연속 급증하면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책연구기관인 국가개발연구원(KDI)은 MB집권초 단행된 부자감세로 향후 5년간 총 98조원의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도 조세정의가 더욱 퇴행할 것이란 의미다. MB정권은 자신들의 집권후 빈부격차가 해소됐다고 주장하나,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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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은 아직도 잡힐줄 모르고 번지고 있네요.
설상가상 전세대란이라느니.. 물가와의전쟁이라느니...
다음에 뭐가 또 튀어나올지 모르겠네요.
위 글을 보니까 부자감세로 5년간 세수감소 예상이 98조원이나 되었네요.
정부가 예산도 부족하고 적자가 늘어나도 부자감세를 철회할 것 같지는 않고요..
경제가 좋아졌다고 몇 %라느니 뉴스에 나오고는 합니다만..
구제역 때문에 오른 고기 가격도 있을 것이고
이번에 물가문제와 전세대란 등등..
느껴지는 체감이 한번에 팍팍 몰아쳐서 느껴지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더구나 전 MB를 지지하지 않고 국정운영도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친정권인 분들은 꿋꿋이 지지하더군요
그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아들일 수 없더라도 말이죠.
MB 정권을 옹호하는 분들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실상 현재까지 나온 기사들 중 부자감세 이것만 봐도 어마어마한 액수의 세율이 줄어든것을 봐도 그렇고...
자기 자신이 기득권층이거나 하수인이 아니라면,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