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빠도 아니고 , 좌파 우파 다 필요없다...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 편이다...

그렇죠 애국은 자기할일 열심히 하는게 애국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good! 비록 크게 지혜롭지 않으나 상식을 기반으로 열심히 사는 당신이 진정한 대지약우(大智若愚)

박그네가 2mb 단순히 개판이다에는 반대
전반적으로는 개판이나 경제정책은 그나마 나음...
왜냐면 박근혜는 재정이고 신자유주의고
아무것도 몰라서 경제는 그냥 손 놓음..
말만  하는...
2mb는 꼴에 ceo출신이라고 온갖 분탕질을
쳤으니 아무것도 안하는 그네가 그나마...

최소한 누구처럼 민영화한다고 팔아먹을것 찾아
다니지는 않으니

Imf의 추억 강만수를 벌써 잊은 것 같음

무력쓰지 않는 약자는 진실한 강자에 존경을 받는다고 하지요
개인적으로 어떤분이 노무현 대통령은 천기가 많은 분이라 함부로 건드리면 안될사람이라 하더구만

정말 이명박, 박근혜를 격고나서 김대중, 노무현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네요....

잘할줄 알았는데 정말 치가 떨릴정도로 개판입니다.

진짜 민영화는 개쓰래기 정책 ㅋㅋㅋㅋㅋㅋㅋ

맹바기가한짓은 정신나간짓이 한두개가아니엿지

번외 노무현 경제정책은 서민정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부동산규제 하나 괜찮았음

노무현때도 중반 까지는 친재벌정책으로 갔었죠.

그런데 그때 기업 유보금 160조 발견되고 친재벌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고치려고 했더니

제벌기업 소속 언론과 당시 한나라당이 엄청나게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하죠ㅣ

친재벌이 아니라 신자유주의에 편승했다는게 답 아닐까요..?


노무현 정부때는, 기업의 규제를 완화하면서 한편, 중소기업. 노동자의 권리를 강화했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보수정권의 신 자유주의와는 좀 다르죠.

난 지나기전부터 알았는뎅~

이런건 짜 맞추기 나름이라

그냥 전 타인을 위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됬으면 좋겠음

자기 측근등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사실 이젠  친노라 부를 만한 세력도 없지 않나? 더럽고 역겨워도 공천 한 번 받아 볼까 참고 있는 현역의원과 환상에 사로 잡힌 노씨들 몇 몇을 제외 하면 ...이명박이 딴 건 몰라도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천하무적의 노씨 논리를 실전으로 밟아 준 것은 통쾌하다 못해 정의롭기까지 했다고 본다..

1) 영리하고 부지런한 사람 - ..
2) 영리하고 게으른 사람 - ..
3) 멍청하고 게으른 사람 - ..
4)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 - ..
인간을 이 네가지 유형으로 나눈다고 한다면,
번호순대로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같은 경우는 역사와 관련해선 4번에 속하고,
경제와 관련해선 이명박과의 상대적 평가할땐 3번에 속합니다.
그런데,
우리 mb께선 역사나 경제같은경우 4번에 속해
우리나라가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 아닌가 싶어요?!
민주정부10년 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같은경우는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과 비교한다면 '이명박근혜' 이 두사람은 4번 유형의 인간들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그렇죠.
멍청한데 쓸데없이 성실하기까지 하죠.

근데 MB는 지금의 박마담과는 멍청함은 같지만, 크게 대비되는 또 다른 것 같아요.
박마담은 아버지에 대한 제사의식을 담은 삐뚤어진 신념으로 가득차 있는 반면, MB는 그 자리에 - 신념 따위는 개나 줘버려 ~ ㅋ - 치열한 탐욕을 가득 담고 있죠. 한마디로 뼛 속까지 사기꾼.

그런데 제 사견으로는 사기꾼 보다는 삐뚤어진 신념을 가진 자(흔히 미친 놈이라 하죠)가 더 무섭습니다. 사기꾼은 조건만 맞추면 타협이 가능하지만, 미친 놈은 약이 몽둥이 뿐이라...

저 말을 참여정부시절 서울에서 직장다닐때 민방위 훈련장에서 안보교육하는 강사가 말하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을 멍부라고 하면서 멍청하고 부지런한자가 제일 문제라고.
우리나라의 소위 기득권 수구세력, 엘리트 집단이란 것들은 참여정부때 검사들과의 대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민들이 선택한 노무현을 대통령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군, 사법, 언론, 경제 등 기득권 수구세력이들이 참여정부 정책을 방해하고 실적 깍아내리기에 급급 했죠.

노무현대통령은 부국강병을 꿈꾸는 사람이었죠
경제뿐 아니라 군사문제도 관심많았고 미국과 사이가 틀어진것도 기존 과거정부의
미국에 의존하는 성향이 아니라서 그랬죠
시대를 좀 잘못 태어나지않았나싶네요 2mb와 그네가 역사상 대통령 최초 탄핵을시키고
xx까지 몰아갔으니 전 우리나라 정치인들 살인자라 봅니다
퇴임하고 정치놀음할려고 서울에 남은것도 아니고 고향가서 사는사람
무엇이 그렇게 무서웠길레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탄핵에 주동한 민주당도 절대 용서가 안되죠
그런 민주당에있던 인간들이 안철수신당에 간다니 참...

AP연합이 공감가네요.언론자유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진실된 정보를 언론사들이 외압없이 국민에게 알려서
진실된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여 나랏일할사람들을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죠.
언론자유가 80년대 초반보다도 못한거 같습니다.

다른 거 다 빼고 그거 하나만 봐도 됩니다.
정직하게 제 할일 하는 것들은 언론을 호도할 이유가 없죠.
사기를 칠려는 것들이 제일 두려운 게 누군가 까발리는 것이죠.
입만 좀 막았을 뿐 잘 하고 있다? 개소리 중에 상개소리...

이거는 상황에 따라 다른 것임.

평가하기 어렵슴

노무현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충분했는지, 부족했는지... 그런 평가를 여기서 하고 싶진 않습니다.
(우리 국민 각자가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 호불호가 갈릴 것이 명백해 보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지도자로서의 기본 자질 유무부터 의심스럽습니다.

4대강부터 뜬금포 독도 방문까지... 이명박은 자신만 알 뿐, 국민이나 나라에 대한 기본 배려가 없었죠.
(보수당만 줄창 찍어온 골수보수파들조차 사기꾼, 나랏돈으로 지 배 채운 놈이라고 이구동성 욕하니, 뭐...)

지금 그네 누나는 한술 더 떠서... 행정부가 잘못하면 자기가 사과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꾸짖으려고 덤비니...
무슨 전제군주시대 여왕도 아니고... 국민 알기를 뭐로 아는 건지... 무식하면 용감하단 말밖에 할 게 없군요.

딴나라당 . . ..뭔생각으로 표찍어주는지

노무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지만...
그가 모든 일을 잘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수도 많았고 의도와는 달리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는 대한민국에서 정말로 자신을 국민의 머슴이라 생각한 유일한 대통령이었습니다.
그 진정성만으로도 그는 충분히 존경받을만 합니다.

이명박은 절대 못했지만 이런글은 언제나 편집으로 좋게 나쁘게 포장할수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