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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8 23:52

고 김대중 대통령 1969년 군중연설

글쓴이 : 영원한해병

https://www.youtube.com/watch?v=QaMBgcXihR4

아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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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16-01-08 23:57 난 김대중과 노무현 좀 이젠 엮지 말 길 바란다. 미친 노빠만 제외하곤 비교 대상이 아니쟈나.. 난 김대중과 노무현 좀 이젠 엮지 말 길 바란다. 미친 노빠만 제외하곤 비교 대상이 아니쟈나..



		AngusWann.. 16-01-09 11:55 '내 몸의 절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 '내 몸의 절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



		winston 16-01-08 23:58 명연설입니다... 예전에도 몇번을 들었던... 말투가 딱 그시절 분위기죠 ㅎㅎ 명연설입니다... 예전에도 몇번을 들었던... 말투가 딱 그시절 분위기죠 ㅎㅎ



		갓잡이 16-01-09 00:24 지금 정치인들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죠 연설한다고 누가 저만큼 나와서 듣고 있겠습니까 물론 미디어의 발전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 정치인들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죠 연설한다고 누가 저만큼 나와서 듣고 있겠습니까 물론 미디어의 발전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콜라코카 16-01-09 00:50 정말 시원스럽게 말씀 잘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정말 시원스럽게 말씀 잘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열도원숭이 16-01-09 01:09 민주화의 열정 ... 민주화의 열정 ...



		에볼라조심 16-01-09 01:40 대한민국에서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정치인이죠... 저기 군중속에 숨어있던 중정애들도 연설듣고 팬이 되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정치인이죠... 저기 군중속에 숨어있던 중정애들도 연설듣고 팬이 되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



		의로운자 16-01-09 09:42 당시 재임기간에도 각나라 인사들이 존경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축하해주는 일이 많았죠 당시 민주주의를 위한 사람들의 싸움은 독립운동만큼이나 심했어요 개발도상국에서 5년만에 선진군 대열에 합류하기로 했구요 저는 22살입니다. 그러나 배운사람은 다 아는 정말 인물이 좋은분은 누구나 좋아할수밖에 없습니다. 당시 재임기간에도 각나라 인사들이 존경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축하해주는 일이 많았죠 당시 민주주의를 위한 사람들의 싸움은 독립운동만큼이나 심했어요 개발도상국에서 5년만에 선진군 대열에 합류하기로 했구요 저는 22살입니다. 그러나 배운사람은 다 아는 정말 인물이 좋은분은 누구나 좋아할수밖에 없습니다.



		의로운자 16-01-09 09:43 그당시에 독립운동처럼 목숨을걸고 국민에게 주권이있는 나라를 만드려고 했던겁니다. 그당시에 독립운동처럼 목숨을걸고 국민에게 주권이있는 나라를 만드려고 했던겁니다.



		AngusWann.. 16-01-09 12:00 사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으로만 본다면 김대중 대통령이 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한 문구는 생각나지 않지만...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청와대에 들어가 어떤 일을 하려 해도 그 분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더라. 정말 대단한 분이다. 그래서 저는 두 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사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으로만 본다면 김대중 대통령이 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한 문구는 생각나지 않지만...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청와대에 들어가 어떤 일을 하려 해도 그 분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더라. 정말 대단한 분이다. 그래서 저는 두 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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