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04 18:29
조회 :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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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제는 말해보자
기업들에게는 동남아가 새로운 소비처, 막대한 수요를 가진 신흥시장임을 알기에,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돌아갈 혜택까지 빼앗아 그들에게 주면~ 그들이 돈을 동남아로 송금하고 그 돈을 받은 가족들이 삼숑 등 대기업의 제품을 사준다는 계산을 하고 있죠. 그러니 아까울것 없는 겁니다. 결국 대기업의 제품을 사주는 시장이고, 수요자일 테니까요. 우리 대기업들이 계산 잘한다고 좋아해야 하는건지 국민들의 삶은 피폐하다고 서글퍼해야 하는건지...
돈의 논리와 그들의 힘 앞에 국민의 삶은 풍전등화! 멕시코 콜롬비아 같은 나라로 전락하는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다
거리의 외노자들을 보면, 대부분 최신 스마트폰을 들고 있죠. 불체자도 개통이 가능한 휴대폰 매장의 광고물... 사회의 정의. 안전, 건전함, 국민의 삶 이런 가치는 기업들이 지향하는 걸까요? 지양하는 걸까요? 후후..
불체자도 사람이다=불체자도 내 돈줄이다. 이게 솔직한 마음이 아닐까 싶군요. 며칠전 기사에, 노숙인을 돕는 목사의 사기 행각이 밝혀졌죠? 이 나라에 수많은 외노자 지원 단체가 생각나더군요. 항상 이 사회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들이 득실거리는거 같아 괴롭습니다~ 누가요? 그냥 소시민들...바로 여러분들이 괴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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