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지켜내고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을 실제로 망가뜨리고 팔아먹고 있는 놈들이 상징 불태웠다고 x랄이네 ㅋㅋㅋㅋ

엎드려 절받긴가..?

태극기 함부러 대하면 구속이여 라고..?


언제부터 우리나라 국기가 이런 싸구려 취급 당했냐.

법으로 강제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존경심이 떨어진 국기?

진짜 의미있는것은 자발적인 애국심이지,
법으로 찍어 눌러서 애국심 코스프레라도 하라는건가.

집에서 자판질만 하는 버러지들이
애국애국 잘하기는 하지 ...........
자판질 하는것도 창조 경제 인가 ???????????

근데 저 청년이 진보라는 증거는요?
하긴 자칭보수님들 얘기 들어보면 새누리에 부정적이면 진보긴하지.

그냥 지놈들 눈에 거슬리면 전부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고 잘못하고 떠나, 둘 다 똑같은 국기를 불태우는 행위이긴 하지만...
이해나 접근하는 태도는 좀 다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앞선 인공기 소각은 물론 북한이라는 특수성이 전제되어 있긴 하지만, 북한 역시 실질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른 나라의 국기(상징)을 함부로 훼손하는 것은 (그만큼 큰 분노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정작 불만의 내용을 전달하는 효과에 앞서, 상대국 국민들의 감정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여지가 큽니다.
결국 상대국 국민들의 또다른 감정적 대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고, 그런 국민감정이 악화된다면 정작 고민해야 할 내용은 사라지고 나쁜 감정만 쌓이게 될 겁니다.

따라서 저는 다른 나라의 국기(상징)을 훼손하는 행위는 잘못된 선택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태극기를 불태우는 행위는 어찌 봐야 할까요?
이것 역시 저는 그다지 옳은 것은 아니라 봅니다. 다만 그런 행위를 다른 나라, 다른 나라 사람들이 했다면 크게 분노할 일이지만, 자국인이 했다면 분노에 앞서 '왜 그런 행위를 했는가' 그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개의 경우 미우나 고우나 이 나라에서 태어나 이 나라에 자란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대해 큰 애착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이 태극기를 불태운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할만큼 큰 분노를 느꼈다는 것이고, 그 분노는 개인적인 차원보다는 사회 구조적인 원인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좌절만으로 나라 국기를 불태우진 않을테니까요.

그 시점에서 '왜?'라는 원인을 살펴 보기보다 부적절한 행위만을 주목해 비난을 서두르는 것은, 그런 행위를 한 이나 우리 사회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행위에 대한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난은 그 후에 해도 충분하죠.

물론 이런 점은 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전자는 타자가 나를 모욕하는 것이니, 내가 느끼게 되는 감정의 크기가 현저히 달라질 수 있기에 쉽지 않죠. 하지만 후자는 남이 아닌 '우리'안의 일이니, 분노보다는 좀 더 침착한 맘으로 바라볼 여지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는 두 가지 경우 모두 잘된 행동이라 여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위에 인용된 두 가지 상반된 분위기의 기사 역시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는 있진 않겠습니까.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이해한다'는 것이 '동의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하여간.

극단적인 좌익이라면 태극기를 태울수도 있고. .

정부가 그걸 처벌하는것도 좀 웃긴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저런 부류한텐 표는 절대 안줍니다.
아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의석한자리도 못얻게 막아야죠.

태극기를 태운다고 해서 '좌파'라 규정짓는 것도 웃깁니다.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한 개인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사회 구조적인 좌절감을 느낀다면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누구나에서 저는 빼주시고. 

근데.  저사람이랑 같이 행동하는 단체 없음?  NL이나 그런쪽 시민단체 인줄알았는데.

누구나 '그런다'가 아니라 '그럴 수 있다' 입니다. 그냥 가능성을 언급한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난 절대 그럴 리 없어'라고 하신다면 그런 것일테고요.

그리고 저는 저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요.

개쓰레기 진보니 혐오할수밖에..

지금 이런 발언이 본인이 지지하는 쪽을 되려 욕 먹이는 겁니다.

역겹네요 님걱정이나 하길

역겹네요 버러지같은 당신모습이

역겨우나 말거나... 사실이 그래요.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쪽을 높이고 싶다면 이런 언행은 자제하시는 게 훨씬 효과적일 겁니다.

맨위 프로토콜님도 말씀하셨지만
정작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털어먹기 위해 사는 새퀴들이
상징물 훼손 따위에 발끈하는 정신적 매커니즘이 대체 뭘까요
나라 팔아먹어도(=국기가 일장기로 바뀌어도) 왜누리면 찍는다는 종자들이
'고작' 태극기에 목멘다는게 진심일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ㅋㅋ

좌파굴 선동 오지구요~

쓰레기 매국노들이 태극기로 딴지를 건다고 태극기 훼손을 옹호하는건 어리석은 것이죠...
국가를 우선한다고 전체주의라할 수는 없습니다.
분별없이 행동하는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정부에 불만이 있으면 박근혜 사진을 태우든 새누리 당기를 태워야지...
본인 화풀이 대상을 왜 태극기로 삼나요?
태극기 문제를 정치진영논리로 끌고 들어가서 또 국민분열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놈들은 여야를 가리지 말고 심판해야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불쾌하긴 하죠

굳이 정치적인 시각으로 안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