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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줘도 스스로 마다한 우유부단한 인물이 지도자로서 적합하냐.이런 문제가 있겠죠.도덕적인 깨끗함..이것만으로서는 지도자로서의 덕목으로 치부하긴 애매하죠.한국가를 책임지는 자리인데..조금 억지스럽더라도 강인하고 단단하고 쉽게 흔들리지 않고 결단력이 있는..지도자란 이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거기다가 감성주의란 철저히 배격해야죠.한 국가를 책임지는 자리입니다.안철수에게 기대감을 걸었지만 지금은 완전 저버렸어요.과거엔 노무현을 찍었는데 그냥 인간적으로만 훌륭했다.그 이후로 나이를 먹으면서 차라리 이회창이나 이인제가 되었으면 국가적으로 더 나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같은 점에서 안철수는 절대 대통령감이 아니다.남북문제고 경제고 이리저리 휘둘리다가는 끝날거같은 이미지..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지도자다운 지도자로 생각되는건 이승만.박정희.김대중..
당차원이 아닌 후보간 연대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서로 원수처럼
흠집내봐야 결국에는 새누리만 좋은일 시키는 겁니다.
저도 더불어당 깔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서로 분리되어 나왔는데 굳이 그럴 필요 있느냐는 겁니다.
새누리 지지자라면 이해가 되지만..
야권 지지자인척 하는 새누리 지지층인지 혼동될때가 많네요.
전혀 야권지지자로 안보이는..
국민의당이나 안철수깐다고 그 표가 더불어로 절대 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더불어 깐다고 더불어표가 국민의당 표가 되지 않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대표의 5급 비서관 이모(37·구속기소)씨 등 8명은 여론조사를 앞두고 선거사무실, 후원회사무실, 팬카페사무실 등에 190대의 유선전화를 개설했다. 이 전화기들은 전화가 걸려오면 사전에 약속된 당원이나 지지자들의 휴대전화로 착신이 전환되도록 설정됐다. 검찰은 전화 개설 시기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이 야권연대에 합의한 지난 3월 10일부터 여론조사일인 3월 17, 18일 사이에 집중된 점에 비춰 다분히 여론조사를 대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