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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란 용어는 마르크스가 만든 개념입니다.
자본주의라고 칭함은 마르크스의 주장을 동의한다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공산주의 vs 자유시장경제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세상에 공산주의가 실현된 일은 없고 프롤레타리아 독재사회주의까지만 공산주의자들이 갔기 때문에 독재 대 민주가 된 것이라 결과의 문제이기는 합니다. 민주공산주의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인간의 본성에 거역하는 자유와 민주라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민주대 공산주의라는 말은 성립합니다.
개인의 경제적 자유를 구속하는 것은 사회적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동구적 사회주의는 일당 독재의 독재사회주의로 가는 것은 잘 아실 것이고 서구적 사회주의는 사유재산제도의 인정하에 개인의 경제적 자유를 일정수준 구속하는 브레이크의 역할은 하지만 액셀러레이터가 되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서구든 동구든 사회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고 공산주의도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입니다.
liberty to do something of his own, freedom from regulation, democracy for the majority of the people, responsibility for the results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요?
완전 다른건데 같이 묵어 연결을 할려고 하네요
결과는 이미 나왔으니까~
공산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역압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를 지향한 넘들은
독재왕정에 빠져있는 쓰래기넘들이라 그러는거죠
정말 무식 인정하는건가요
지난번에도 댓글 답변 못하니 말장난 하고 있더니만 공부 많이 필요한듯하네요
글 안보이다가 어느날 보니 많이 공부한거 같더니 빤짝 하고 다시 무식한거
너무 티납니다
공산주의가 완성되면 개인은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만큼 소비하는 모순없는 지상낙원이 됩니다. 당연히 민주적인 사회여야 모순이 없겠지요?
공산주의를 지향한 사람들은 그러한 지상낙원을 꿈 꾼 것입니다만 레닌이 공산주의로의 전이단계로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를 삽입한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아니, 원래 공산주의가 불가능함에도 사기친 것이 마르크스이고 레닌입니다.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든 공산주이 든 다 뻥이예요, 뻥! 뻥! 뻥!
말이 이리저리 돕니다만 공산주의,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에서는 민주주의가 성립안된다는 취지의 얘기가 딴길로 가네요.
1. "공산주의 vs 자유시장경제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2. 자본주의라는 말은 과거 여러가지 표현으로 나타납니다만 농경위주의 사회에서 산업혁명, 중상주의 등이 나타나고 자본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지만 자연발생적이고 이념이랄 것이 없습니다. 이를 망해야 할 나쁜 이념으로 규정하고 매도한 것은 마르크스입니다. 공산주의와 달리 자본주의라는 이념은 없습니다. 공산주의라는 이념을 강조하고자 반대편의 이념으로 규정합니다만 그냥 사유재산 인정, 개인의 경제적 활동의 자유라는 것은 애초부터 있던 인간 본성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영향으로 자유시장경제에도 수정이 가해진 것은 공산주의/사회주의 좌파의 기여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한마디로 자유 대 통제이고 자유는 민주주의이고 통제는 비민주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