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차네 진짜 창조경제 혁신센타는 뭐한다고 빌딩이며 전국각지에 있데요

글쓴이에 말은 김대중컨베션 하나가지고 김대중 기년관 사업에 1500억? 사용했다고 하면서 박정희 기념사업 쉴드치니까 하는 소리지요? 김대중 컨베션가면 한쪽에 조금만하게 있어요! 나머지는 상업시설이고 이런 조금만한 시설이 1500억? ㅋㅋㅋㅋ 박정희 실드칠려면 다른걸로 처야할듯한대

그 조그마한 공간이 이름을 빌렸으니 있는거구요
실제론 콘서트나 워크샵 전시회 이런거 열기위해 만든 시설임

박정희 기념관 건립한다고 모금할때 돈내는 사람이 별로 없어 매일 재자리 걸음이더니 닭근혜로 정권 바뀌고는 일사철리로 일이 진행 되고 있는게 문제 입니다. 예전에 입으로만 보수, 반공 외치지 말고 박정희 기념관 사업에 돈좀 내라고 댓글 단적이 있었습니다. 10 년전에요. 근데 지금 그게 전부 국민세금으로 한다게 웃깁니다. 그래 존경에 마지않는 고귀한 분의 기념관을 짓는다는데 돈보테는 보수찌레기들 못 봤습니다. 전부 입으로만 ......

아니 뭐 닉언급까지 ㅎ네 뭐 그렇게 보시고싶은건 잘 알겠습니다. 새연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전직대통령 이름을 따고 유품, 흉상등을 보관하는 기념관이 내부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활용을 이유로 기념사업이 아니라면 가져오신 자료에 박정희 기념사업이라 지시하고 있는 구미 새마을공원 테마파크(780여억)등 지자체의 관광객 유치사업들 역시 마찬가지로 취급해야합니다.
 기준을 모호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문제라는거에요. 애초에 사업회 이름으로 진행된 것만 취급하든지 아니면 박정희 김대중 이름걸고 지자체에서 출자한 사업을 똑같이 포함시키든지 하라는거죠.

 새마을 테마파크와 같은 관광사업은 포함시키고 김대중 컨벤션은 포함시키지 않는 기준이 뭐죠?

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되게 애매한데요
체험공원을 만드는데 테마파크까지 만들필요가 있을까요???
새마을 체험공원이 성공해서 더 크게 만들자는 공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일반 민간회사에 만든다면 별말을 하지 않겠지만
세금으로 그런 큰시설까지 만들어야 되는지요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테마파크까지 필요한지 어떤지는 지자체가 알아서 하겠죠. 뭐하는 짓이지 싶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만약 김대중컨벤션이 사업성과 지자체 출자구조를 이유로 기념사업이 아니라면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추진한 굵직굵직한 관광사업도 기념사업이라고는 볼 수없지않나 이거에요. 똑같이 지자체에서 출자하고 운영을 맡을 공사를 둬서 관리할테니까요. 영남지자체들이 하고있는건 그냥 박정희 팔이 산업화 팔이에 가깝죠..

위에 본문에 있는데요
성남아트센터가 추모시설인가요???
이름만 김대중이 들어갔지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추모시설이 아니죠
그리고 박정희 팔이로 따지면 경상도 지역에 엄청 많은데
그것들 안넣은 이유는 정말로 그냥 상업시설이기에 추모사업이
아니라서 구요
위에 정말미친놈 님 글 읽어 보셨는지???
그리고 테마파크는 구미시에서 추모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자나요

성남아트센터에 정치인 이름을 따서 왼공되거나 내부에 정치인 전시실이 있나요? 전국 컨벤션센터에 김대중컨벤션에만 있는 특징입니다. 이걸 다르지 않다 할만한가요? 제가 광주사람이 아니라서 동질성을 못느끼는건지. 쉽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냥 영리목적으로 만든 곳에 김대중이란것을 붙여 조금이라도 더 많이 이용하게 끔 만든거구요 박정희 관련 사업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김대중컨벤션이추모시설이라고 한건 조중동 이렇게 시작한건데요
박정희 사업의 정당성을 높이기 위해 김대중도 이렇게 했는데 박정희도 이렇게 하는데
문제 없다 이걸 믿으시고 제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는건가요??
그냥 이름만 붙이면 안되는건가요?? 이름만 붙이면 추모사업인가요
밑에 글에도 분명 박정희 체육관도 안넣었고 박정희 골프장도 안넣었는데
분명 상업목적의 시설아닌가요 이곳들이 물론 공기업이 아닌곳도 있지만
일반 컨벤션 센터에서 김대중의 이름을 넣었다고 해서 추모사업 이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더 있어 보이는데요

기념사업에 생가와 새마을 체험공원을 만드는것까지는 이해한다고 말했죠

테마파크는 공기업화 해서 한다면 입장료 시설 관리비 이런것까지 싸게 해서 좋겠지만
같은 성향의 공원을 기념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테마파크는 공원하고 규모자체가 틀린건 아시죠~

테마파크도 공기업 재단둬서 관리하는건 컨벤션 사업과 동일해요;

뭐 동일하죠
싸게 한다고 하면 좋죠
근데 추모사업이 너무 커지지 않나요??
체험공원이 성황이 되면 체험공원을 테마파크로 업해도 늦진 않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같이 넣은건 위에서 말했듯이 포항에서 체험공원을 한다고 하니
구미시에서 자기들은 테마파코 한다고 했고
역대 대통령들 다 합쳐도 박정희의 추모사업 비용보다 작다는게 요지 아닌가요??
김대중 컨벤션은 그냥 이름만 김대중을 넣은거구요
실제 추모사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곳인데요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김대중 추모사업이라고 직접 말한적 있는지
정말 말했다면 그 자료 보여주시면 제가 사과문도 올리죠

김대중 컨벤션이 김대중 생전에 완공되었는데 당연히  추모고 뭐고 할게 없죠. 지금 새연님이랑 저랑 추모냐 아니냐 이야기하고 있던건가요?;

네 김대중 컨벤션 센터가 가 추모시설로 만들어 졌냐 아니냐
같은 기준을 둬야 한다고

그리고 말했듯이 김대중 컨벤션은 그냥 콘서트나 워크숍 전시회를 열기위한 시설이구요
이런시설이 시나 도에 분명 한두개 이상 있을건데요
그런곳인데 기념사업이라고 말 못하죠
위에 본문에 있을건데요

새마을 기념관인가 뭔가도 실상은 웨딩홀이에요. 저는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무조건 기념사업이라고 얘기하고 있는게 아니라 아까 가져오신 자료의 애매한 기준에 의하면 김대중 컨벤션도 기념사업에 넣어야 한다는겁니다.

제글에 새마을 기념관을 추모사업으로 넣었나요????
분명 넣지 않았을건데요
기념관도 그냥 상업 영리 목적의 시설이란거 알고 있어서 안넣었는데요
한번 다 넣어 볼까요
박정희 소나무 부터 박근혜 오동나무까지 넣어서요???

저 테마파크 안에 새마을 기념관이 있답니다..

ㅋㅋㅋ
그 기념관 운영하는곳이 구미시인지
그게 어디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그곳에서 따로 운영하는겁니다
안에 있는거지 테마파크에서 직접 운영하는거 아닙니다

그럼 이렇게 해보죠
김대중 컨벤션 넣고 박정희 관련된 모든 사업 넣고

몇번을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누가누가 많이 썼나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비판을 하려면 동일하고 명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해야한다는거에요.

그 기준이라구요
직접 구미시에서 추모사업한다고 하고 운영하는거랑
컨벤션센터에서 이름만 가져가고 추모사업이라고 말한적이 없을건데요

새마을 회관은 있었습니다. 새마을 회관도 방치되고 관리도 안되고 수익도 안난채로 7년에 걸쳐 방치되었고 그래서 6억들여서 웨딩홀로 바꾼겁니다...

구미 새마을 테마파크는 새마을 운동에 대한 과정, 박정희 대통령 업적에 대한 뮤지컬, 새마을 운동 정신 보급, 박정희 100돌 기념 사업 등 등박정희 추모가 주된 목적이고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는 국제 규모의 산업전시회,박람회,컨벤션,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광주광역시를 국내외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호남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 목적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이름을 컨벤션 센터에 명명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전 대통령의 이름을 썻다고 해서 추모도 아니고요. 수원에 있는 박지성 거리는 박지성을 신봉하기 위해 생긴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설립 목적이 다릅니다.

구미 새마을테마파크는 박정희 추모로 설립했다가 끼워맞추기 식으로 웨딩홀 등을 만든거죠.

딱지님 한방에 정리해 주시네여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돌려 이야기 해서 답답했는데

임의로 테마파크 사업목적을 주관적으로 나열하셨네요.. 아래가 실제 사업성검토 문서에서 제시된 이른바 사업목적이에요. 어디에도 박정희나 추모란 말은 없습니다.


‘새마을 테마(역사)공원’의 개발목표는 첫째,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현대사회에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한다. 둘째, 새마을운동의 종주지역으로서 지역이 가진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국제화 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지로서 서울 중심의 단일 시설에서 탈피해 종합적 지원을 위한 공간을 확충한다. 셋째, 새마을운동이 절정에 달했던 개발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최근 경기침체,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지난 시대에 대한 향수가 증가하고 시대정신에 대한 회귀욕구를 보며 새로운 수요층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위한 공간적 집적지를 개발한다. 넷째, 중국 등 신개발 국가들을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고, 자국화 하려는 욕구가 나타나고 있는 결과로 매년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도입한다. 다섯째, 5都2村시대의 도래와 함께 관광의 패턴이 단순 관람에서 체험 중심으로 변하고 있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중심시설로 조성한다.

개정님 순진???
원레 그런걸 그냥 추모시설이다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무언가 더 뜻깊고 구미시 전체와 나아가 나라전체를 위해 만든거라고 이야기하죠
추모시설이라고 목적을 말로 하면
박정희 전대통령의 업적인 새마을운동이 어쩌구 저쩌구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어쩌구
이렇게 박정희가 들어가 추모시설이란걸 한눈에 알기 쉽기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하는겁니다 그런것보다 위에 써있듯이 무언가 커다란 설립목적이 있어야겠죠

갠적으로는 새마을 운동은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구요
그이유는 작은 완성(저수지, 논계량작업)같이 무언가를 완성하면서
느낀 성취감으로 더 큰것을 이룰수있다는 꿈을 심어 주었던게 크죠
실제 새마을운동은 경제성장에는 별다른 효과를 주지는 못했지만
왜 게임을 할때 끝판왕을 깬사람은 다른 게임을 하다라고 끝판왕까지는
꼭 가자나요 한번 가면요
그런 일을 해준게 새마을 운동이기에 저는  정말 잘한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새연님과의 댓글대화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퍼지는것 같아 여기다 쓸게요. 새연님이 박정희 기념사업을 비판하는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구미시의 과도한 짓거리를 감안할때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언가를 비판하고 그에따른 반대의견으로부터 무언가를 옹호할때는 같은기준으로 평가해야 형평에 맞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일반론을 반복해서 강조할수밖에 없는 부분이 답답할 뿐이에요

 계속 논의의 중심이 되어왔던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는 지자체가 출자한 공기업재단으로 관리감독을 하게끔 되어있다는 구조적 동질성과 더불어 그 목적이 전직대통령 추모나 기념 그 자체라기 보다는 경제적수익, 주민편의 및 문화생활 증진이라는 목적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완전히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 바라봐야 하는 사업들이라 보기에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새마을운동과 박정희의 연관성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새마을 운동은 엄연히 한국의 자산이지 박정희의 사유물이 아니기때문에 그와관련된 사업을 박정희를 기념하는거라고 봐야하는지도 애매할수밖에 없구요.

 가령 광주든 목포든 지자체에서 민주화운동 역사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해서 해당사업이 김대중 기념사업이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개정님.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가 같은 기준에서 보면 목적에 차이가 없다고 하셔서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토론하신 내용을 읽어보면 김대중센터는 추모 목적으로 운용되는 건 아니라고 판단되고 문제는 새마을 테마파크인데, 사업성검토의 계획문서 내용만을 근거로 판단하기 보다는 실제 행해지고 있는 사업들이 무엇인가를 보고 판단하는 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ko딱지님 말씀대로 마치 북한을 연상케하는 사업들이 행해지고 있는 거라면 그 목적이 박정희 추모라 보아야 할 것이고, 사업성검토에 나온 데면데면한 문구는 차마 독재자에 대한 추모를 커밍아웃 할 수 없었던 부끄러움에서 나온 눈가리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민주화 운동은 김대중만의 것이 아니지만,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로 박정희를 상징하는 역사입니다. 상징성 면에서 두 케이스는 비교의 예로 들기엔 무게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습니다.

호연님 안녕하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마을운동테마파크 사업은 아직 준공되지 않은 사업으로 실질적인 용처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은 현재로서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새마을운동과 박정희, 민주화운동과 김대중의 무게에대한 평가부분은 저와 생각이 좀 다르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산업화와 민주화 성과 모두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온전히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느한쪽에 대한 불필요한 평가절하는 가급적 피하는 편이 좋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둘을 동일선상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새마을운동을 개발정권하에서 이루어진 상명하복식 농촌 개량사업으로 보는게 아니라 도시와 농촌할거 없이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움직여준 국민들의 시대정신이 반영된 결과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박정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보시는 이유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산업화 성과를 높게평가하는 모두가 맹목적인건 아닌만큼 좀더 유하게 생각해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말씀 잘 읽었습니다.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는 말씀대로 더 추이를 지켜봐야 겠습니다만, 소위 친정부 인사들이 그간 누차 보였던 지나친 충성경쟁을 생각하면, 느긋하게 봐도 괜찮은 문제일까, 많은 혈세가 투입된 후라면 이미 늦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듭니다.

산업화와 민주화 모두를 우리 자긍심으로서 활용하자는 말씀을 읽고 그간 어떤 뜻에서 박정희에 대한 이해를 말씀하셨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우리의 산업화는 규모를 위해 공동체와 윤리를 희생시키는 구조를 만들고 이를 고착화한,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끄러운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한 반성과 분석은 누군가의 말처럼 국론분열이나 자기비하가 아니라, 훗날 이 산업화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기 위해, 붕괴해가는 우리 사회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디테일에 약하다보니 항상 이런 애매한 이야기만 늘어놓고 가네요 ㅎㅎ

일단 논점이 박정희 추모사업과 김대중 추모사업비가 비슷하다고 하셔서 이렇게 된거구요
그래서 김대중 컨벤션이 추모사업이다 아니다 이렇게 됬습니다
테마파크에서 박정희 오페라??? 인가 연극인가 만들어 공연을 하는데요
박정희의 추모시설이 아니라면 박정희의 관한 행사나 관련공연이 주를 이루지는 않겠지요
김대중 컨벤션 같은경우 주를 이루는게 김대중의 일대기 소개인가요??
아니죠
홀을 임대 즉 빌려줘서 그 임대료를 받아 이익을 챙기는 이익기업입니다 공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이익을 기반을 하잖아요 적자가 나 지자체에서 적자를 메워주는것이 님은 김대중추모시설이라
그렇다고 말씀하시구요
작은 공간에 김대중의 이름을 쓰고 있기에 행적이라던지 조금 남기고
실제로는 룸이나 홀을 임대를 해주는 일반 기업이라고 저는 하는거구요
김대중 컨벤션이 추모시설이 아니게 되면 님 말처럼 박정희와 김대중의 추모시설로 들어간
비용이 같은게 아니라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라고 제가 말하는거구요

박정희 뮤지컬은 취소된 일이고 직접적으로 새마을 테마공원사업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파악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김대중기념사업과의 비교문제는 제시하신 표에 해당하는 기준으로 판단할시에 비슷할것으로 보고 말씀드린거에요. 저는 끊임없이 기준의 형평성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테마파크와 같은 지자체주도 관광사업도 결국 민간업체에 임대, 위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것으로 판단되기에 동질성을 주장한거죠. 사업타당성 조사문건을 읽어봤을때도 새마을운동이 주제다 뿐이지 다른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테마파크와 별 다를게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저는 굳이 김대중컨벤션 센터를 오로지 김대중을 위한 기념사업이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비교 기준의 문제라는거죠. 솔직히 박정희 관련이든 김대중 관련이든 정치적 연고가 있는 지자체에서 알아서 권력에 맞춰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고 그게 다른방식으로 발현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새연님은 조금 달리 보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노여워마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화나거나 한건 아닌데요
님 오해하신듯 합니다
저는 엄청 재미나게 토론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저에게 자료를 찾아보게 해주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님도 주말 잘보내시구요

좋게 받아들여주셨다니 저 또한 마음이 좋네요 ㅎ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