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대머리 정권때
(할 말은 많지만 하나로 그냥 줄인다)
무서웠다...
모든국민이 한 마음 이었을거라 생각 한다..
웬만한 거리 곳곳마다 총에 착검을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으며
그를 목도한 사람들임에도 무섭지 않았다한다면 거짓일 것이다.
(국군의날에 시가행진하는 그런 '우리의 국군'들이 아니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이해 할 것이다)
(나는 당시 대학생이었으며 앞서 말한 지역은 서울 이다)
전두환시절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후의 정권인 노태우정권에서도 국민은 순응했다.
(전두환 군부의 세력이 노태우 정권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당시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아사직전이었다.
전두환에 대한 트라우마는 우리 온 국민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특정지역사람들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트라우마는 솔직히 아직까지도 일개 국민 일개 시민인 본인 임에도 아직까지
조금이나마 남아있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범죄같은 단어는 완전 딴세상 말인양 이해하고 있는
평범한 일개 시민, 국민인 본인이 2016년 6월인 현재까지도 그런 트라우마가 있다니..
본 글을 못믿겠으면 다른사람에게 물어보아 확인하기 바란다.)
당시의 왜곡된 사회상,역사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며 조금 치유 되는가 했더니...
박근혜정권에 들어서는 전혀 새로운 행태로 변형, 왜곡되기 시작한다..
정치,경제,사회,교육,외교,문화,남북관계, 전 부문에 걸쳐 모든것이 순리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서의 순리란 국민정서,시대정신,역사의식,한민족.. 등등에 관한 가치에 관한 것이다.
사회각부문은 누군가의 아니면 어느조직에 의한것처럼 조작되고 왜곡 되어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왜곡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태가 지금 그러하다.
전두환정권때와는 또다른 그러나 더 교묘히 국민을 옥죄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말 이다.
(무게는 다르지만 함부로 말하면 않되는 그 두려움 또한 비슷하다.)
우리국민의 창의성은 억눌리고 있으며 한민족의 "흥"은 도저히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다.
국민의 본 민의가 왜곡되고 조작되는데 어떻게 그 "흥"이 발휘될 수 있겠는가?
언론과 법이 정권의 앞잡이 인데 어떻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겠는가?
글이 두서가없고 체계적이지 않은 감은 있으나 그 말 할 바에 대해서는
이해 하셨으리라 믿는다.
우리나라는 계속 상식이 없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으며 그 폐혜는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국민정신건강의 피폐화는 물론 총체적 국력상실의 근원이 될 것이다. 아니 이미 전부터 그리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