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에서 좋은 말 나올거라고 생각하는게 가장큰 착각이죠.

저도 밖에서는 정치얘기 웬만하면 안합니다.

얘기 꺼냈다가는 영화 '28일 후' 찍어야 하거든요.

원래 사람 모인곳에선 정치 종교 이야기는 금물입니다...ㅋㅋ

정치는 민주주의 사회의 꽃입니다.
모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높은대 어느 정치가가 무능한 정치와 비리 정치를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귀족국가, 공산국가, 독재국가, 왕정국가는 많은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당신은 일방적 수구꼴통에 대한 미화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는거 ~~~
박통의 경제정책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희생된 무지한 사람들과 일부 지식인들은 이름없이 하늘나라에 계시다는거 ~~
그리고 독재와 유신,  일제강점기시절 애국하며 이름없이 죽어간 독립군들의 조국애보다 일신의 영화를
위해 일본군 장교로 입관을 하였다는거 ~~
광복후 일제동조세력들 척결분위기를 없애기위해 했을 무수한 행위들이 눈에 보입니다.
일자무식 독립군들은 뜨거운 조국애만 있었을뿐, 머리가 없었지요..
저 박통같은 사람은 조국애는 없고 권력욕과 일신산의 안위만을 쫒다가
그 권력욕을 통해 정권찬탈이 이뤄지고 통수권자로서의 조국애가 일어났겟지요...그도 인간이니 ~~
역사를 연구하는건 그시절 행하였던 행위를 들추어보고, 사실을 기록함으로 후대가 해서는 안되는 시행착오에 대한 반성에 의미를 되짚어보고 좀 더 발전적으로 가기위함이지요.

그래서 사실을 사실대로 기억하고 반성해야한다는겁니다.
독일의 사례와 일본의 사례가 극명한건 사상과 철학의 차이입니다.
독일은 끊임없는 반성과 사과 그리고 후대들에게 과오에 대한 옳바른 교육을 수행한다면,
일본은 ??? (다들 아실테니까)

작금의 박통 미화와 정치란 지저분하다는식의 논조는 과거부터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기 때문에
그러함에도 박통은 경제를 일군 위대한 업적이 있었으므로 잘못된건 감추고, 패스 ? ~~~

현재의 우리의 삶과 그시절 우리부모님들의 삶의 목적이 달랐듯, 세상은 변해야하며, 그 변화되는 세상속에 더 낳은 삶의 가치를 누릴수있는 사회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또한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 발전시켜야될 의무가 있습니다.

국민들은 성숙해져 가는 시민의식과 보다 높은 철학적 정치이데올로기를 요구하는데,
과거 부모님 세대들 시절에 정치했던 양반들이 철학적 정치관이 정립도 안된 물질욕,권력욕만 쫒는 사람들이 아직도 애국,애족정치만을 강조하며 과거 언론에서 미화했던 박통의 눈물을 활용한 미디어홍보성 내용에 젖어계시는 어르신들의 감성코드가 이직도 버젖이 온라인에 돌아다니고, 그것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있으니
실로 답답합니다.

잘못된 과거를 탓하지 말되, 잘못된 과거는 과거속의 현실로서 후대에 전해져야합니다.
미화되어서도 극화되어서도 안되는 사실그대로 말이지요..
독재자의 딸이 정치를 잘해서 지금껏 여당의 핵심인물로 왔을까요 ??
그를 추종하는 권력기생형 지식인간들과 함께 아직도 그 시절 정치가 행해지고 있다는것에 더 우습지 않나요??

새로운것이 좌경화와 종복주의 정치가 아니라면, 바꿔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기존 정치인이 아닌 새로운 인물로 말이지요 ~~

수구꼴통에대한 미화가 아니라
내가 수구꼴통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그럼 쪽바리>>종북주의 쪽이 어울리실듯허네요..

암케도 박통이 감추고 싶은 사실은 쪽바리와 같이한 행보가 많다보니...
그래서 쪽바리욕은 없고, 종북만 욕하는구낭..
에고...수구꼴통 몰라뵛네요...
그저 박그네~박그네..열성팬들중에 한분이구먼요...
일본에 거 머시냐...2채널애들같은... 무작정 박그네...닥치고 박그네...위대하신 박통...국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눈물흘렸던 박통...그 과....ㅋㅋ

음 .....이젠 쪽바리가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