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하면서, 중국, 러시아 눈치보자고 하든데..
어제.. 국방부 발표내용이
中 군용기 동해 훈련 참가 중 한국 방공식별구역 침범
18일 오전 중국 군용기 3대가 이어도 서쪽 상공 KADIZ를 일시적으로 침범
http://www.hankookilbo.com/v/23997802014d4e57bd8f2c588d9e0cd2
사드, 중국 눈치보자가 뭔가요?
바로 우리의 문제였구만요.
단지 지금은 남지나해, 센카쿠에서 중국이 도발한다는 것일뿐..
이어도는 단지 밀쳐졌을 뿐 순서에 따라 반드시 당면한 문제입니다.
EEZ도 자기들이 60% 먹어야 한다는 것이 중화애들입니다.
나라가 크고 인구도 많다고.. 그래서 한국과 EEZ 협상이 안 되는 애들이 중화애들인데..
이런 세상이 지들꺼인양 설치는 애들 눈치 보자고요??
암초에 시멘트 들이부어서 섬 만들어 영해, 영공 주장하며,
지금 도처에서 문제 일으키는 중화애들 눈치만 보고 양보해주면 해결되는 성격입니까?
결국 다 줘야 합니다.
조선처럼 대통령 당선되면 중국 주석한테 재가 받으러 갈거 아니면 눈치로는 안 됩니다.
세계 2등 중국, 3등 일본이,
지금 센카쿠에서 벌이는 모양새는,
세계 2등(중국)이 세계 3등(일본)의 영해, 영공 인정조차 하지 않기에.. 거짐 전시상태이고.
상대가 중국이 아니었다면 진즉에 일본이 미사일로 한방 날렸을건데.
세계 3등을 저렇게 대하는 중국을 눈치만 보자고요?
이어도 금방 순서 옵니다.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서해에서 동해부터 넓디 널은데.
이번 중국이 이어도만 꼭 찝어서 침범했네요.
뭘 의미하는 지 아시죠.
한국에 순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는 것 봐서 빨라질 수도 있고
(여기 1줄짜리 깔다구님들 이 정도 이해하는 머리는 되나?)
(머리가 진도 못 따라온다고 보충 설명 없어요~잉)
중국과 이어도로 옥신각신하는 순간 금방 올건데.
사드든 영토든 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도 거기 맞추는 것입니다.
박근혜처럼 중국으로 붙었다 미국으로 붙었다 하다간
100년전 명성황후 꼴처럼 나라의 중심을 못 잡으면 결국 외세에 당하는 것입니다.
예전 글들에서 이어도는 시간문제라고 내가 자주 되뇌었는데.
여기 깔따구님들 교주는 대통령 출마한다면서,
사드 배치 찬성, 반대 한마디도 못하고, 공론화 하자고 얼버무리고 있어.
대통령은 이 나라의 모든 문제를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사드 문제에 찬성, 반대도 말도 못하는 사람은 대통령에 부적격입니다.
자기 입장과 논리를 가지고 국민을 설득해도 어려운데. 문재인이는 입장도 없어
사드도 말 못하는데 중국과 이어도문제는 어뜩할거여~
교주는 아는게 '공론화'고,
신도는 중국 눈치만 보자고 하고.. 교주나 신도나 에라이~.. 그 교주에 그 신도네
비슷한 것들끼리 똑같으니까 교주&신도 놀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