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05144442563
[취재후] 녹조 탓 수돗물 발암물질↑.."괜찮다"는 환경부
임 실장의 말대로 낙동강의 녹조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생태계도 급격히 변해가고 있다.
3년 전에는 호수처럼 정체된 물에서나 주로 발견되는 큰빗이끼벌레가 최초 발견된 데 이어,
최근에는 낙동강에서 전역에서, 수돗물 원수로 쓸 수 없는 4급수 지표종인 실지렁이가 발견돼,
먹는 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전에 이끼벌레는 맑은 물에만 사는 것이라고... 어느 애국똥보수님이 그랫는데... ㅋㅋ)
'총트리할로메탄'은 물속 유기물과 염소가 반응해 생산되는 부산물로,
지난 1974년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수돗물을 마신 사람이 암으로 사망한 원인이
이 물질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구촌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게 됐다.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중추신경계와 간장, 신장 등에 영향을 미친다.
기준치 이하라도 장기간 복용하면 임산부의 경우 유산과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제 애국보수의 왕~~ 대왕쥐명박이도 클났다~~ ㅋㅋ)
총트리할로메탄의 수치가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와 부산시는 최근 수돗물을
반드시 끓여 마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총트리할로메탄은 휘발성 물질이어서 끓이면 100% 제거되기 때문이라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경상남도와 대구시는 한술 더 떠 취수원을 아예 옮기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문제의 원인은 놔두고 미봉책에 불과한 주장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전한 취수원이 오염되면 또다시 옮길 것인가,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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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가뭄 피하고 수시로 암검진 받자~!!!!
특히, 진주의료원같은 병원은 없어졌으니...
비싼 병원가서 암검진 받아야 겠네..
이게 다~~ 애국보수들이 떠받드는 쥐명박 덕분 아니겠어??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