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교육을 받으셨나봄..

해방된뒤 친일파들은 건준에 낄수가 없어서 따로 만든 정당이 있는데 한민당임 (소수 독립운동경력 가진자들 내세웠지만.. 지주들, 자산가들이 배경임)

이들이 돈은 있지만 대중지지도는 없어서.. 건준 견제한다고 밀은게 해외독립운동가들임.. 즉 김구랑 이승만임.
님이 말하는 이승만이 친일파랑 손을잡고~~ 이부분이 한민당과 손잡은 부분 말하는것임.

신탁통치건으로 이승만 김구가 다른 집단들을 압도할때.. 한민당은 당시 김구냐 이승만이냐 누굴밀지 고민하다가 첨엔 김구랑 손잡을려하다가 장덕수가 반대하는걸 김구가 암살해버려서 돌아서서 이승만 밀은것임.

이승만이 대통령된뒤엔 이승만이 한민당 거리두면서 토지개혁 감행하니깐 반대하다 탈당해서 이승만 독재한다 반대하면서 야당됨.
그뒤에 사사오입때 자유당 탈당파들 (장면, 김영삼등)과 손잡고 만든게 민주당임.

한민당 애덜은 민주당 구파고, 자유당 탈당파들이 민주당 신파가됨.

무슨 역사를 친일파들에게 배웠나봄..

노덕술 김덕기 이종형 김태석 이런자들을 대거 기용하고 그들의 반민특위 석방까지 요구했던 이승만인데..
친일파들을 대거 기용하고 반민특위법 무력화에 앞장선게 이승만인데..
황당 그 자체임..

한민당은 김영삼 세력으로 결국 독재정부와 삼당야합을 통해서 새누리당이 되었슴..

그들을 기용한건 당시 경무국장이던 조병옥하고 수도경찰청장이던 장택상의 업적임.
둘다 당시 한민당의 수장급들임.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기도전인... 미군정시절 한민당이 벌인 업적들임.

그러니까 그 한민당이 새누리당이 되었다니까 자꾸 그러네요..

또 이승만이 반민특위에게 노덕술을 석방하라고 지시한것은 그럼 뭔지???

노덕술 등을 채용한게 바로 한민당임.  한민당은 미군정시절 한국실정에 어두운 미국에 접근 미군정에 여러 자문을 해주며 사실상의 여당역할을 함.

그리고 미군정하에서 경찰조직 등을 만들어낸것임.

그 노덕술이 반민특위에 사형선고를 받고 체포 되었을때 석방을 요구한것은 이승만이라는 사실인데..

결국 이승만 정부가 친일파들과 손을 잡은것이 아니라는 소리를 하려는것인가요???

백민태 폭로사건만 봐도 친일파들이 반공논리 내세워서 민족주의자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숙청하려고 했던 부분들이 나오는데..

꼭 한나라당이 대선전에 총풍사건 일으켰던것과 흡사하다고 봐야하나..

그 전통을 꾸준히 이어오는것은 참 대단함..

이승만의 경우 한민당 친일파들을 죽여없애라는 김구선생의 강경론을 거부한게 맞음. 그 이유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테크노크라트들이 필요한건데 이게 일제시대 친일파를 제외하면 없었다는 데 있었음. (나머지는 문맹 80%)

하지만 김구선생은 끝까지 한민당 친일파들을 죽여 없애라고 주장했고 한민당은 이 김구선생의 주장이 두려웠을 것임..  이승만이 김구선생의 의견을 안따르고 있지만 원래 같은 편이라 언제 생각이 바뀔지 모르는 상황....

김구선생을 죽이고 싶었을 것임..  힘도 있었고..

무슨소리 합니까..
문맹률이 80%라뇨..
우리 아버님도 일제시대 국민학교를 나오셨습니다.
당시 거의 대부분 국민학교는 나왔고요..
우리 아버님 친구들 국민학교 안나온 친구분들이 없습니다.
지금은 다들 돌아가시고 몇분 안계시지만요..

또 당시에 서당과 국민학교가 공존했는데 무슨 문맹율이 80%라고 주장하는지..
남자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교육은 시켰을때입니다.

일본의 우민화 통치라는 걸 들어본적이 없으신 분인듯..  당시 신문기사와 통계로 증명되는 일임.

-_- 한민당 친일파를 죽여 없애라는 김구의 강경론이란게 어디있는지 대보길??

그런 김구가 한민당과 합당할려고 하다가.. 그거 반대하던 장덕수는 왜죽였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512200020920100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5-12-20&officeId=00020&pageNo=1&printNo=6839&publishType=00020

일제시대 우민화통치에 조선인은 국민학교만 나오게 했다고 해서 문맹이다????
서당 나오고 독립군학교도 나오고 일제시대 국민학교도 나왔는데..
뼛속까지 일왕을 빨아댔던 사람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임????

또 영어님은 무슨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하느라 바쁜지..
한민당은 미군정시대가 오기 전까진 민족주의세력에게 유화적이었다가..
미군정이 온 이후에 본색을 드러낸것인데..

김구주석답사에 한민당 친일파를 죽여 없애라는 부분이 있슴?? 두번읽었는데도 못찾겠슴..
암튼 김구는 입국당시 이를 환영하던 행사 개최하던거부터가 한민당이었슴.
그자리에서 한민당이 돈주던거 거부하다가 결국 돈받았는데..

1936년 조선인의 소학교 취학율은 25% 임. 당시 조선인은 태반이 소학교를 못나옴.

45년에 성인이 된 사람이 소학교에 들어갈 년도는 30년대 초반임.


텐츄 /  잘 읽어보세요.  김구선생의 주장은 모두가 단결하여 친일파를 숙청하자는 주장입니다.  본문중에 그 내용이 나와요.

단결해야 친일파 척결한다고 한건데 그게 한민당 지칭한거였슴???
말이 된다고 믿나 나원...
그런사람이 한민당한테 돈은 왜 받았고.. 나중엔 왜 또 합당할려고도 했을꼬??

또 지금 김구선생의 답사에서도 나오는데 잘 읽어보면..
친일파를 숙청할수 있다고 나오는 발언을 못읽다니..

뭐지????

"남선북선의 동포가 단결을 해야하고 좌파 우파가 단결을 해야하고 남녀노소다 단결해야 합니다.
우리민족개인이 혈관속에는 다같이 군성조의 성혈이 흐르OO읍이다 극소의 친일 민족반도를 제한 외에 무릇 한국동포는 마치 한 사람같이긋게 단결해야 합니다.
오직 이러한 단결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우리의 독립주권을 창조할수 있고 소위 삼십팔도선을 물리쳐 없앨수 있고 친일파 민족반도를 숙청할수 있습니다."

텐츄//

한독당과 합당하여 김구,이승만,김규식선생을 영수로 모시고 (자신의 살길을 보장받는) 길을 가고 싶었던 게 한민당의 소망이 맞았지만..  이는 한독당이 매몰차게 거부함..

한민당의 소망을 교묘하게 김구선생의 바램이었던 것처럼 쓴 책을 읽으신듯.. 

한독당은 친일파 청산을 기치로 걸었는데 아무리 같은 우익(?)이라고 해도 한민당을 받아드릴수 없었던 것.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6121700209203002&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6-12-17&officeId=00020&pageNo=3&printNo=7154&publishType=00020

당시 상황을 묘사한 기사임.
동아일보는 당시 한민당에 매우 우호적인 존재였다는 점을 고려해가며 읽으면 이해하기 쉬울 듯.

결론을 말하면..

왜 자꾸 현재 친일행태를 보이고..
현정부에서 조차 연구원이라는 작자가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냐고요..

또 당시의 한민당은 대부분 새누리당이 되었는데도 자꾸 이런 말장난 ㅋㅋㅋㅋㅋㅋ

한민당은  4.19로 이승만이 사퇴하자 정권을 다시 잡고 악질 친일파 장면을 총리로 내세워 재집권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이 친일파 정권은 5.16 혁명으로 퇴진하게 되지요.

노덕술을 풀어주라고 할당시 시대상황은 전혀 고려하지않는건 좌좀종특인지?

이미 한민당에 의해 경찰로 일제시대경찰들이 대거 기용된 상황에서 대통령된 상황인데 이미 여순반란 터졌고 제주도에선 43폭동 터지던 와중에..
친일파 잡겠다고 당시 빨갱이들과 대처중인 군경을 뒤지던게 반민특위였슴.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라도 그당시 반민특위 막았을것임.

반민특위 해산되고 1년뒤에 뭐가 터졌나 생각해보길 머리가 있다면 ㅉㅉ

노덕술이 채포되고 친일파들의 모종의 계획이었던 백민태 사건이 터진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악덕 친일경찰 하나가 없다고 경찰이 마비됨????

머리가 있다면 생각해보길...

당시 경찰 간부 중 약 80%가 일본경찰 또는 일본군인 출신이었슴.
친일파로 엮을려면 안엮일 간부가 거의 없었구.. 저정도면 경찰 마비되고도 남는데?

그러니까 문제란것임..
아니 반민특위는 뻘로 있는것인가??
또 독립군들은 뻘로 있는것인가???

친일파들이 해방후에도 꾸준히 지속해서 경찰을 한다???
이것이 문제라는것인데 자꾸 그런소리 하는것인지..

"반민특위 해산되고 1년뒤에 뭐가 터졌나 생각해보길 머리가 있다면 ㅉㅉ"

이말은 아직도 엄연히 유효함..
님이 하고있는 질문은 저거 이해하면 스스로 답변 가능함

ㅉㅉㅉ 반민특위해산과 6.25와 관련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네..

참 황당하군..

그럼 그렇게 미군정에 의해서 남북이 분단되면 분명히 전쟁이 벌어질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던 김구선생은 예언가인가?????

한반도 분단 반대를 외치면서 미군정 수립을 반대했는데..

6.25가 이 분단 때문에 터진게 아니고..
반민특위와 관련되었다????

객관자가 쓴글이 "이승만의 경우 한민당 친일파들을 죽여없애라는 김구선생의 강경론을 거부한게 맞음. "

김구가 언제 한민당 친일파를 죽여없애라고했다고 한것임..
만약 김구가 한민당 친일파라 여겼다면 왜 한민당 돈받았고.. 나중엔 왜 합당까지 할려 했는지 답변해보란것임.

결론은 백민태 사건으로 인해서 친일파들의 계략은..
독립운동가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숙청하려던 계획이었다는것이 팩트임...

님말대로 김구도 내다볼수있는 전쟁을 코앞에두고
정권의 힘이랄수있는 군경을 친일파 청산이란 명목하에 뒤집어 엎는걸 누가 가만히 지켜보겠었냐고여.. 머리는 장식인가 ㅉㅉㅉ

아 답답하네 정말..
왜 그러니까 친일파들이 권력을 쥐기 위해서 한반도 분단에 찬성했냐는것을 지적했더니..
황당하군요...
김구선생이 김일성과 이승만을 둘다 만나면서 둘다 비판했던 이유가 뭔지 모름????

한민당은 좌파가 아니라 극우에 가까운 우파 정당이었죠.
한민당 계열은 나중에 민주당 구파가 되고 이후 김영삼계가
되어 3당 합당으로 현재 새누리당이 되었죠.
그러고 보니 김무성도 김영삼계였죠..
아마 아버지가 일제때 비행기 헌납했다죠..

김영삼은 위에 간략히 적었듯이.. 민주당 신파 출신임.
윤보선이 물러난뒤론 신파 구파 대결이 아닌 영남 호남간의 대결이 되서 신구파의 구분이 무의미해졌슴.

유진산+김영삼이 민주당 구파고, 이철승+김대중이 민주당 신파죠.

신파의 대부가 바로 임시정부가 지목한 친일파 장면임.  차라리 구파는 그 명단에 몇명 없음.  신파가 사회적으로는 더 오리지널 친일파였음.

장면이 적극적 친일파였다는 증거도 없죠.

정치에 직접 뛰어들기도 전에 이미 임시정부에서 친일파로 지목

장면은 천주교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소극적인 친일이었다는 의견이 많아요
그외 밝혀진 내용도 적극적인 친일파로 분류 하기는 힘들다는 지적이 많고요
노덕술 등 악질 친일 경찰이나 만주군 출신 악질 친일군인들과는 경우가 다르죠
이승만은 이런 노덕술에게 훈장을 1개도 아니고 3개나 수여했죠

장면을 임시정부에서 친일파로 지목한게 아니고 김승학 개인의 회고록에서 쓰여진
내용이죠..임시정부에서 발표한 리스트가 아닙니다
김승학 이 분은 해외에서 오래 활동한 분이라 국내 사정이 어둡고 정보도 부족하다 보니
세세하게 조사하긴 힘들었겠죠..그래서 오류도 발견되고요 아무래도 개인이 조사하는데는 한계가 있었겠죠

임시정부가 지정한 친일파 리스트 100명입니다.  조선인 친일파 100위안에 들어가려면 얼마나 친일짓을 해야할까요?  한 학년에서 전국 100위안에 들어가본적 있으신분?
 전연령대에서 전국 100위안에 들어가려면 시대의 초천재라고 보입니다.

오류야 있겠죠.  오류가 있다 하더라도 100위권에서 200위 권정도로 떨어지겠네요.

200위권안이라도 충분히 죽어 마땅해요.

그리고 님 주장과 다르게  임시정부는 만주군 출신이라고 친일파라고 규정한게 단 한명도 없네요.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임시정부조차  그 기준은 전혀 친일이 아니라고 봤다는 거죠.

임시정부나 김구가 지시해서 작성했다는 증거도 없고 임시정부에서 발표한 내용도
아닙니다
이게 절대기준 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이후에도 뒤바뀌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냥 개인 회고록에 나온 그 분의 의견이고 임시정부 리스트 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아무리 소설 쓰는게 일이라도 당신 마음대로 판단하고 소설을 쓰면 안됩니다

장면의 친일 순위를 전국 30위정도로 잡는다면 박정희의 친일 순위는 당시 몇위쯤 되었을까요? 한 1000만등정도?  좀 상식을 가지고 주장하세요.

맨앞 30위 최악질 친일파도 우리편이면 비호하고 나오면서 1000만등급의 친일파를 처단해달라? 양심이 있어보세요 양심이.

1000만등급..? ㅋㅋ gag관자 웃겼어요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지요
당신 그동안 행적을 볼 때 다까끼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너무
무리수는 두지 마세요

-_- 민주당 구파란게 한민당 출신들인데 그게 류진산 세대들임.
윤보선 장면 류진산 물러난뒤엔 김영삼 이철승 김대중이 서로 대표될려고 이해집산해서 서로 서로 밀고 반대하고 했었는데 그뒤엔 구파 신파 구분자체가 무의미함.

김영삼이 구파란것도 윤보선따라서 민주당 탈당해서 민정당에 가담해서임.  그전엔 김영삼은 신파에 속하던 인물임.

김영삼이 원래 조병옥계파라서 정통 구파인건데요.
김영삼 신파설은 생뚱맞네요..

김영삼이나 김대중이나 따지고보면.... 장택상계파인데..
자유당 탈당때 장택상은 민주당에 입당이 거부된거고..  김대중은 장면으로 갈아탔슴.
김영삼은 조병옥 밀다가 그뒤 윤보선하고 같이 동참했었구.. 그뒤 유진산이 물러나면서 김영삼 밀다가.. 그뒤론 그냥 젊은 정치인들이 주류가 된판에 그때 구파 신파가 있었슴??

발악을 하네.  어떻게든 친일의 꼬리를 끊고싶겠지.  그래서 위안부협상에서도 타격을 들받고  건국절논리도  세워야겠지.  애잔하네.  그런데어떻하나?  현장 댓글 알바들이 꼴통인걸.

제목이 우파라 주장하는 것들이 독립운동 했냐인데
중간에 꼬여서 주제를 잊었는지...
그 딴 거 안했고 친일매국 짓거리했다는 이실직고 자폭 댓글들이 줄줄 나오네요. ㅋ

얘네들 잘못이 아니죠
그동안 그런 말장난에 넘어간 우리들 잘못이고
앞으로도 넘어갈 무지한 국민들의 잘못이에요
얘네들은 그동안 해오던일들을 꾸준히 하는것뿐

북한에서 찌라시 계속 날리면 북한잘못인가요
그거믿고 간첩질하고 월북하는넘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