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경상도에 공들인 것처럼
친노도 어쩔 수 없이 경상도 패권주의다.
추미애가 전두환을 방문한다는 것도 다 그런 맥락이지
어떻게든 경상도에서 세력 좀 넓혀보려는 수작
친노가 자꾸 그러니까
전라도 홀대론이 나오고 그러는 거지
지역균형 발전이라면서 경상도에 혁신도시를 4개나 몰아주고
그나마 쓸만하던 전북에 토공인지 주공인지도 김두관이 빼앗아 가고
전라도는 친노, 친문 키워줘봐야 뒤통수 맞을 일 밖에 없을 거다.
노무현이 새만금 취소시킬려고 했고, 부안에 방폐장으로 난장판을 만들기도 했고
왜 전라도에서 반노, 반문이 있는지 생각해봐라.
친노의 전두환 방문이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호들갑 떠는 게 오히려 웃긴다.
노무현 청와대 비서 유인태가 전두환한테 큰절까지 올린 건 다 아는 사실인데
세삼스럽게 뭘 반대하고 그러냐...ㅋㅋㅋ